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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과 말레이시아의 대국관계. 이슬람 국가가 대부분 그렇듯이 말레이시아도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 이후 독립과 냉전 당시 친미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영연방 회원인 말레이시아와 달리 이스라엘은 영연방 미가입국이며, 말레이시아는 팔레스타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국가들 중 하나기 때문에 국교가 없고, 세속화가 진행되지 않는 특성상 앞으로 수립될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스라엘 국민은 장관의 서면 허가 없이는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는게 불가능하다. 다만 경제적인 교류는 존재한다.파키스탄 등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의 여권에선 이스라엘을 대놓고 제외한다.
물론 말레이시아가 이슬람교가 강해서 이슬람을 믿는 말레이인만 이스라엘을 싫어하고, 불교와 기독교가 대세인데다 친서방 성향의 대만인이 많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은 그래도 친이스라엘일거라는 오해가 있지만, 사실 이스라엘에 대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의 인식도 말레이시아 무슬림들의 인식과 크게 차이가 없다.###[1]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말레이시아와 이스라엘 간의 첫 번째 정치적 접촉은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모셰 샤렛이 말라야 연방이 독립하기 전인 1956년에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했을 때 이루어졌다. 그는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이스라엘 영사를 임명하겠다는 그의 제안을 그의 공식 호스트인 툰쿠 압둘 라만 측에서 "망설임 없이 호의적"이라고 묘사했다. 1957년 8월 26일, 이스라엘 총리 데이비드 벤구리온은 툰쿠에게 이스라엘이 쿠알라룸푸르에 "적절한 대표"를 설립할 준비가 되었다고 축하 편지를 보냈다. 1957년 말라야의 유엔 가입 입찰이 나왔을 때, 이스라엘은 말라야의 수용을 지지하기 위해 투표했다.2.2. 21세기
2005년, 말레이시아 총리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는 그의 전임자 마하티르보다 덜 가혹하지만 이스라엘을 비판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테러리즘을 괴롭혔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결권을 위해 싸우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테러리즘이 비실용적이지만 부도덕하지는 않다고 비판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정책 입안자들은 1956년 독립할 무렵의 모세 샤렛 시대, 1960년대의 골다 메이어 시대, 1990년대의 이츠하크 라빈시대를 제외하고는 말레이시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는다.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이스라엘은 마하티르의 선언에 대해 미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대응책을 취했을 것이다.2018년 2월, 말레이시아는 다비드 로트가 이끄는 이스라엘 외교관 대표단이 유엔 인간 정착 프로그램이 주최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스라엘 외교관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것은 1965년 이후 처음이었다. 말레이시아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유엔 관련 국제 회의에 참석하는 모든 대표단에게 비자를 부여해야 한다.
마하티르는 2018년에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의 총리가 되었다. 2019년 9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지도자 포럼에서 마하티르는 언론의 자유의 맥락에서 반유대주의 발언을 옹호했다. 그는 또한 한때 "반유대주의자로 낙인찍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 동안, 미국 재무부의 전 테러 금융 분석가 조나단 샨저는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하마스 요원을 표적으로 삼고 싶다고 주장하는 트윗을 올렸다. 말레이시아 내무부는 경찰이 공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3. 대사관
양국간 국교도 없기 때문에 대사관 자체도 존재하지 않는다.4. 관련 문서
[1] 대표적으로 개신교를 믿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혐한 가수 나미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