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6:07:32

매국명가 간신천재

매국명가에서 넘어옴
매국명가 간신천재
파일:1000039705.png
장르 판타지, 회귀, 순애
작가 별꽃라떼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교보문고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10. 05. ~ 2024. 03. 3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지브롤터 가4.2. 노스트럼 왕가4.3. 모르가니아 공작가4.4. 제국4.5. 아이페리아 인더스트리4.6. 기타4.7. 엘프4.8. 뱀파이어
5. 설정6.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별꽃라떼.

2. 줄거리

나라를 팔아먹은 변경백의 장남.

회귀하다.

"나라도 한 번 팔아먹은 놈이 잘 팔아먹죠."

하지만 이번 생은.

"제가, 매국노의 왕이 되겠습니다."

답이 없는 왕국도.
토사구팽한 제국도 아닌.

"저와 함께 목을 치십시오."

이 모든 것은.
나의 여왕을 위하여.

3. 연재 현황

2023년 10월 05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024년 3월 31일 완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지브롤터 가

500년 전 초대 노스트럼 국왕과 친우 관계에 있었던 자의 후손들. 왕국으로 통하는 거의 유일한 성문을 지키는 변경백이다.[1][2]

4.2. 노스트럼 왕가

캐릭터 모티브는 선조이라고 한다. '세인트 지오'른 빠르게 발음하면 [세인-죠]가 된다.
그리고 작중 '세인트 런'이라고 칭해지는 제국이 왕국을 침범했을 때 수도에서 도망가는 일은 아마 임진왜란에서 일본을 피해 명나라로 달아난 일을 말하는 듯 하다. 도망간 이유도 '나라가 무사하려면 일단 내가 버텨야 한다' 같은 게 아니라 전쟁 수행을 위한 일시 후퇴와는 전혀 상관없이 국가의 존망을 책임지기 싫어서 벌인 도주였다는 점에서 판박이다.}}}

4.3. 모르가니아 공작가

4.4. 제국

4.5. 아이페리아 인더스트리

4.6. 기타

4.7. 엘프

노스트럼 왕가의 수호룡이자 황금룡(골드 드래곤), [크로노스트럼]과의 계약에 따라 숲과 협곡(노스트럼)을 넘을 수 없는 존재들. 엘프의 숲으로 가는 길에는 최소 2시간 거리의 미로가 있다. 그리고 의생활 문화가 없다.

4.8. 뱀파이어

황금룡과의 계율을 깨고 스스로 마족으로 타락한 자들. 엘프들에게는 [붉은색의 노예]라 불리며 인간의 기준으로 흡혈귀, 뱀파이어, 블러디 엘프, 회색 숲의 송곳니들이라고 불린다.

5. 설정

사실 이미 회귀는 왕국에 위기가 생길 때마다 수 차례 진행되었다. 그 형태가 어떠하였든지 위기가 발발할 때마다 사용되어왔다. 왕가의 핏줄만이 쓸 수 있으며 양도가 가능한 듯 하다.[32] 나리아의 추측일 뿐이지만 지브롤터 가문에 대들다 풍비박산이 나서 회귀한 적이 있을 것 같다고 한다.
0회차 세인트 지오 노스트럼의 회귀 전 회차.
샤를로트 렘부르 군터가 크림슨 지브롤터와 결혼한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다른 점은 카르멘 모르가니아와도 결혼하여 그레이와 나리아를 낳은 회차이다. 또한 여기선 카르멘의 모성이 다른 회차와 달리 풍성하다. 그레이가 다 컸을 땐 제국과 전쟁을 치르는 중으로 훌륭하게 적들을 막아내며 애국하고 있었다.[33] 그러나 무능왕이 샤를로트를 빼앗겼다는 이유만으로 회귀를 마음먹어 진행된 것이 1회차이다.
1회차 세인트 지오 노스트럼이 회귀를 돌린 회차.
샤를로트와 결혼하기 위해 회귀를 했지만 또다시 빼앗기고 모르가니아와 결혼한 회차. 결국 모르가니아 일종의 혹시 모를 여분 삼아 나리아를 낳고 이번에도 실패하면 나리아에게서 축복을 빼앗아가 다시 회귀를 시도하려고 했던 모양. 하지만 무슨 수를 쓴 건지 결혼은 못했어도 샬롯을 꼬드긴 회차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라를 말아먹을대로 말아먹었으며 크림슨의 정실을 건든 대가로 매국을 선언하고 나리아가 20살이 되자마자 왕도를 침공해 여분을 쓸 세도 없이 참수당한다.

[1] 나머지 루트들도 있지만 대부분 통과하기 힘들다.[2] 이것 때문인지 노스트럼 왕국은 미개하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폐쇄적이며 대부분의 귀족들은 부패했다.[3] 18살에 온몸에 피를 뒤집어써 붉은 머리가 된 후, 지브롤터 가문으로 가니 병사들이 같은 붉은 색 머리를 가진 크림슨 변경백으로 착각한다. 크림슨이 붉은색 머리 + 대륙 최고의 미남이라는 작중 묘사로 보아 공주님 순애보에 가려져 묘사되지 않았을 뿐 최정상 급인듯.[4] 사실상 대륙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무력의 소유자. 회귀 후 9년이란 시간동안 회귀 전과 달리 검에 몰두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행동하여 회귀 전과 비교하면 오히려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수단을 써가며 강해진 황제보다 한 계단 높은 곳, 이기기 위해선 1년은 더 노력해야하는 위치에 서있어야 했다.[5] 마침 왕이 무능왕이라 불리는 것도 한몫은 했다.[6] 결혼 이전 성은 렘부루 군터. 몇 대 전에 귀족 신분을 구입한 상인 집안 출신이었다.[7] 불륜은 회귀 전과 후 둘 다 했다.[스포일러1] 회귀전의 불륜 이후에도 지속적인 불륜은 크림슨이 한 번은 잡아줄 줄 알았으나 바로 남 대하듯 버려서 그렇다고 한다. 정황상 욕구불만 + (마)약에 취해 저지른 실수를 바로 내치니 복수 심정으로 그런 듯. 회귀 후에는 그래도 그레이가 중재시켜줘서 잘 더 애틋하고 자식도 더 낳는다.[9] 회귀 전 여자'들'을 안고나서 생긴 아이를 제대로 수습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전생에는 영웅의 피를 타고난 자가 복수로 관계 도중 매독으로 사망하게 했다.[10] 다만 그레이 왈 강제로 안았던 여자보단 미리 계산기 두드리고 접근한 여자가 훨씬 더 많았다는 듯.[11] 작가의 말에서 언급하길 회귀전 - 등신랑감. 회귀 후 - 1등신랑감.[12] 다만 아카데미 시절에도 스토킹짓을 했다는 걸 보면 이때도 정상은 아니었다.[13] 그러나 왕국은 왕이 개판인 것과는 별개로 썩어 부패했다. 무능왕의 심경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활동하는 극히 일부만 제외하면.[스포일러2] 완결 기념으로 Q&A를 했는데 왕국의 미래라고 불렸던 시절에 관한 답변으로 마음만 먹으면 "완전기억능력"을 지닌 나리아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라고 한다.[15] 크로노스트럼에게 축복받은 왕가의 피임을 감안해도 인간이 고성능 RAM 여럿 달고 다니는 컴퓨터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추측] 회귀 전 나리아가 지브롤터 백작령에 뭔가가 있다는 듯 행동했는데 이 지브롤터 백작령이 사망 후 회귀 능력 발동의 트리거인 듯 하다.[17] 무능왕 본인은 나리아가 20세가 되자마자 지브롤터의 매국이 시작되어 제국과는 전쟁이 났는데 사건이 일어나지마자 본인은 곧바로 튀었고 이 탓에 모르가니아에게 처형됐다.[18] 다만 귀족들은 이미 부패하여 무능왕의 충성병자라 귀족 중에선 혁명이 일으킬 일이 몇 없다.[19] 세인트의 회귀는 크림슨이 카르멘과 샬롯이 결혼한 회차에 진행했어서 없어졌다.[20] 샬롯이 압도적 외모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카르멘쪽도 충분히 미인상에 들어가고도 남는다. 심지어 저쪽은 흉부가 거대한 세계선이다...[21] 샬롯 쪽은 머리카락이 살짝 불에 탄 흔적이 있어 죽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완결 시점에선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살았다고 나온다.[22] 다만 그녀의 아버지인 윈체스터는 이런 무능왕에게 시집을 보냈다며 땅을 치며 후회중이다.[23] 빈유로 이 때문에 종종 폭유인 샤를로트와 비교되기도 한다.[24] 공주라고 묘사되어서 왕녀인 나리아를 떠올리곤 하는데 사실 공주는 기원전 202년 ~ 기원후 8년의 전한 시대에 황제의 딸에게 내려줬던 작위에서 유래되었기에 문제는 없다.[25] 다른 한 명은 그레이의 아버지인 크림슨 지브롤터였다.[26] 그럼에도 아스타시아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레이도 당시 수준급 마스터였음에도 불구하고.[27] 이것 때문인지 그레이가 나리아의 반 제국군에게 잡혔을 때 도와줬을지도 모른다.[28] 여기서 백은을 써서 고통 없이 보내줬다는 말에 그레이는 에단이 레타르를 사랑했었다고 생각했다.[29] 말은 이렇게 해도 수백 년은 산 흡혈귀다.[30] 500년간 황금을 파내도 마르지 않으며 아예 화폐를 황금으로 만들고 노스트럼의 지하에는[31] 진짜 은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현대였다면 답도 없는 고통이 발생했을 것이다.[32] 대표적인 예시가 카디안 지브롤터와 그레이 지브롤터. 역사 속에선 마치 미래를 알고 있는 듯, 미래시를 지녔다고 후세의 사람들이 추측해왔다. 다만 회귀 관련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확정 언급은 없다. 그레이 지브롤터는 생략.[33] 다만 이쪽엔 아스타시아가 없어서 합스베르크 황제 루트를 건넜을 지도 모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