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01010><colcolor=#fff> 매일 역사[1] history.me_me | |
팔로워 | 1.6만명[기준] |
본명 | 비공개 |
학력 | 고졸[3]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신체 | 183cm, 77kg [4] |
게시물 유형 | 역사 밈 |
MBTI | INFP |
좌우명 | 일체유심조[5] |
링크 | [매일역사] [히스토리온어스][본계] [알렉산드리아도서관][대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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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인스타그램에서 역사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이다.주로 역사 관련 짤을 올린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외국인 팔로워가 반절쯤 된다고 한다.
모든 시대의 역사를 올리기에 정치병자들이 게시물 댓글에 꽤 서식하는 편이다.[11]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릴스는 약 890만 조회수를 가지고 있다.[12]
가장 많은 하트를 가진 릴스는 약 40만개의 하트를 가지고 있다.[13]
위 두 게시물 모두 외국인의 화력이 몰린 결과이다.[14]
3. 사건 및 사고
3.1. 역사를 배우는 이유
QNA 도중 올라온 질문을 발단으로 일어난 사건.팔로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이기도 하다.
보러가기 | |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인간들의 행동을 통해 인간의 심리에 대해 알 수 있고, 그것을 교훈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이전에 만들어진 것을 토대로 그 위에 쌓아나가기 때문에 그것들을 배우지 않고는 밝은 미래를 계획할 수 없습니다. 추가로 역사는 같은 역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결속시켜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서 '역사의 가치'가 단순히 인스타그램에서 웃긴 밈 보고 낄낄대고, 무슨 나라가 더 쎄냐, 이런거 물어보고, 아돌프(이름 말하면 삭제됨) 이름만 나오면 총력전이니 미대니 하면서 조건반사처럼 나오는 게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은 결국 일반인들에게 역사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일 뿐이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알수 있는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알아봤자 아무 쓸모없는 지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흔히든 역사 공부가 쓸모없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죠. 다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역사' 라는 이름이 갖는 무게에 비해 지금 역사를 좋아한다 말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굉장히 낮아요. 대부분 중학생과 고등학생, 그리고 초등학생도 많습니다. 그 뒤에는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남아서 역사가 점점 고여가고 있고, 한국 사학계도 미래가 굉장히 어두워요. 지금처럼 물질만능주의가 심해질수록 소위 말하는 문사철을 경시하는 현상이 심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역사학은 독일 장군 이름을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고, 임진왜란이 일어난 연도를 외우는 것이 아니고, 이탈리아군이 얼마나 약했는지를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역사학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 우리가 배우는 모든 역사적 사실들이 수많은 자료의 교차검증과 연구에서 비롯되었듯이 스스로 역사적 사건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하고 다양한 해석과 결론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많은 분야에서 AI가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데 생각하는 힘이야말로 인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해요. AI도 생각은 하지만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해답을 찾으려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뇌하는 인건[15]의 모습이 그 자체로 가치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이게 바로 역사학이 철학과 같은 인문학에 포함되는 이유에요. |
3.2. 계정 정지
매일 역사의 계정이 정지된적이 있다.아돌프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단 것이 그 이유.
이 이후에 매일 역사의 게시물 업로드는 뜸해지게 되었다.
4. 여담
- 이전 계정명은 매운맛 역사였으나 방향성이 달라짐에 따라 매일 역사로 전환했다.
- 히온어(히스토리 온 어스).[16]
- 2024년 10월 기준, 계정 정지상태로 히온어 계정을 대신 사용중이다.
- 2024년 10월 기준, 히온어 계정도 정지되었다.(...)
- Hearts of Iron IV 라는 게임을 1000시간 정도 했다. [17]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때 거의 10분에 게시물을 하나씩 올리는 급으로 열일을 했다.
5. 관련문서
[1] 프로필은 블라디미르 푸틴이다.[기준] 2024년 10월 7일[3] 현재 대학생 추정[4] 한 팔로워의 댓글 "키 10센치 가져가도 되나요"[5] 화엄경의 핵심 사상이자 원효가 한 말로 유명하다.[매일역사] [히스토리온어스] [본계] [알렉산드리아도서관] [대피소] 매일역사와 히스토리온어스 계정이 지속적으로 정지당하자 추가적으로 만든 계정이다.[11] 진보와 보수 각각 악플이 달릴때도 많고 때로는 둘 모두에게 공격받기도 한다.[12] 보러가기 [13] 보러가기 [14] 이래서 외국 진출해야 하는것.[15] 나무위키 문서에서 이 오타를 고쳐주지 않기로 했다. 물론 매일 역사의 의견은 들어가지 않았다.[16] 매일 역사의 본체이다.[17] 2024년 11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