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 감독 (1916) The Floorwal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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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찰리 채플린 |
| 각본 | 빈센트 브라이언, 찰리 채플린 |
| 촬영 | 롤랜드 토더로, 프랭크 D. 윌리엄스 |
| 편집 | 찰리 채플린 |
| 제작사 | 고리키 필름 스튜디오 자 이그라니 필름 |
| 상영 시간 | 24분 |
1. 개요
찰리 채플린이 뮤추얼 시절 제작한 12편의 영화 중 가장 첫 번째로 큰 성공을 거뒀다.
2. 줄거리
이 영화에서 찰리 채플린은 백화점에서 일하는 어리숙한 플로어 워커를 연기한다. [1] 그는 고객들을 도우려 하지만, 잦은 실수와 서투른 행동으로 계속 고객들에게 불편을 주며, 백화점 안은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찰리를 제외한 다른 백화점 직원들과 매니저는 사실 겉으로만 성실히 일하는 척하며 백화점의 돈을 빼돌릴 음모를 세우고 실행하지만, 채플린이 일으킨 우연한 사고들에 이들도 휘말리며 결국 도둑들의 계획은 실패한다.
[1] 플로어 워커는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업무를 맡아, 선반에 물건을 채우거나 고객의 질문에 대응하고, 물건을 나르는 등 잠무를 하는 점원인데, 한국어 번역이 매장 감독으로 된 탓에 여러 소개글에서 마치 찰리 채플린이 매장 관리자나 매니저 역을 맡은 것으로 나오는데, 매장관리자나 매지너 역은 다른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