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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튜 라이언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10년 블랙타운 시티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유스팀으로 스카웃됐고, 얼마 후 프로 팀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제스 반스트라탄의 부상 이후 10-11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골키퍼로 나서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11-12 시즌에는 리그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로 성장해 리그 베스트 골키퍼에 이름을 올렸고 12-13 시즌에는 팀 내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A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졌다.1.2. 클뤼프 브뤼허 KV
2013년 5월 30일 벨기에의 명문 클럽인 클뤼프 브뤼허 KV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 호주 리그의 수준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최근 많은 호주 유망주들이 유럽 무대에서 적응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무난하게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13-14 시즌 벨기에 리그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되며 리그 최상급 선수로 발돋움 했으며 14-15 시즌에도 리그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됨과 동시에 팀의 유로파리그 8강행에 기여했다. 이 덕분에 리버풀 FC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으며 벨기에 컵대회 우승도 하게 된다.
1.3. 발렌시아 CF
2015년 6월 21일 주전 골키퍼 지에구 아우베스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자 골키퍼를 물색하던 발렌시아 CF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초반 라이언은 주전 골키퍼로 나서며 아우베스의 공백을 매꿨으나 본인도 부상을 당했고 그 사이 서드 골리로 평가받던 B팀 키퍼 자우메 도메네크가 대폭발하면서 쩌리가 되었다. 일단 아우베스가 복귀하기 전까진 세컨 키퍼 역할인데, 아우베스가 돌아오면 역할이 붕 떠버리는 상황이라 이적할 듯 싶으며 구단 차원에서도 하우메를 키우고 싶어하는 것도 있다.1.3.1. KAA 헨트 (임대)
결국 치열해진 주전 경쟁에서 밀린 라이언은 2016년 1월 벨기에의 KRC 헹크로 임대 이적하여 24경기에서 11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1.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라이튼 & 호브 알비언과 5년 계약을 맺으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2017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마친 후 팀에 합류했다.입단 후, 꾸준히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나 2020-21 시즌부터 기량이 떨어져 로베르트 산체스, 제이슨 스틸에게 밀려 3옵션 키퍼로 내려갔다. 이후 FA컵에서 2순위 키퍼인 스틸이 부상 당해 3순위 키퍼가 교체로 가야 할때 크리스찬 월튼이 들어갔기 때문에 아예 4순위까지 밀린 것으로 보인다.
보통 1순위 키퍼들은 밀려나기 쉽지 않은데 기량하락으로 인해 밀려났고 충격적이게도 4순위까지 순식간에 1순위에서 4순위가 되었다.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1]
1.4.1. 아스날 FC (임대)
2021년 1월 22일 아스날로의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오피셜이 뜨기 전까지 별다른 루머조차 뜨지 않았기에 대부분의 구너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다만 이적 자체의 반응은 그럭저럭 호의적인 편이다.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이 완전히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라이언이 서브 키퍼로 활약할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올 시즌 라이언도 기량이 내려가서 로베르트 산체스에게 주전 경쟁을 밀린 상황이라는 것이다.등번호는 이전에 매트 메이시가 달았던 33번을 배정받았다.
아스날이 FA컵을 탈락하면서 라이언이 이번 시즌 출장할 경기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곧바로 아스톤 빌라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세드릭의 패스미스를 노린 트라오레 - 왓킨스의 합작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결정적인 선방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격진들이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하며 팀은 1:0 패.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32라운드 풀럼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PK를 실점하긴 했지만 종료 직전 상대 진영까지 넘어와 은케티아의 동점골을 결정지은 헤더를 보여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3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출장했다. 전반전에 생 막시맹의 위협적인 슈팅을 선방해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팀도 2:0으로 승리하며 아스날 임대 후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출전기회는 적지만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레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마침 브라이튼과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하지만 아스널이 리그 내 다른 골키퍼들을 주시한다.
1.5. 레알 소시에다드
2021년 7월 13일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비공개이다. [2]이적 후 프리 시즌 훈련에 바로 참여했지만 바로 훈련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그로 인해 아직까지 소시에다드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예상 복귀 시점은 9월 중순이다.
리그 6라운드 그라나다 CF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11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환상적인 세이브 두 차례를 포함해 여섯 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알렉스 레미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결국 3경기 출전에 그쳤다.
1.6. FC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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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에서 카밀 그라바라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였으나 경쟁에서 져서 리그 6경기에만 출전한다.
1.7. AZ 알크마르
2023년 1월 10일, AZ 알크마르로 이적했다. 1년 반 계약.#시즌 종료 후 더비 카운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1.8. AS 로마
2024년 7월 17일, AS 로마에 입단하였다. 계약 기간은 1년.비록 밀레 스빌라르의 백업이겠지만 팬들은 매튜가 5대 리그 복귀에 성공한것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1.8.1. 2024-25 시즌
[1] 이런 사례는 공교롭게 아스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2010-11 시즌 겨울에 마누엘 알무니아가 우카시 파비안스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에 이어 은퇴 후 깜짝 복귀한 옌스 레만에게도 밀려 순식간에 1순위에서 4순위로 밀린 적 있다.[2] 다만 몇몇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가 0.5m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