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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1:18:22

매튜 브로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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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매튜 브로더릭
MATTHEW BRODERICK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06년 1월 9일
위치 6841 Hollywood Blvd.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매튜 브로더릭
Matthew Broderick
파일:0b369a5.jpg
출생 1962년 3월 21일 ([age(1962-03-21)]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장 173cm
학력 월든 스쿨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80년 ~ 현재
배우자 세라 제시카 파커(1997년~현재)
자녀 아들 제임스 윌키 브로더릭(2002년생)
딸 마리온 로레타 엘웰 브로더릭(2009년생)
딸 태비사 호지 브로더릭(2009년생)

1. 개요2. 생애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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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연극, 영화배우.

2. 생애

1962년 3월 21일 연극배우였던 아일랜드계 아버지인 제임스 조셉 브로더릭 3세와 유태계 어머니인 퍼트리샤[1]를 두고 뉴욕 맨해튼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극작가, 배우이면서 화가였으며 이는 그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짐작된다. 결국 그는 지금은 폐교된 사립고교이면서 연극학으로 이름났던 월든스쿨에서 공부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비슷한 훈훈한 80년대 남고생 기믹의 마이클 J. 폭스에 비해 거의 유명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그의 대표작 '페리스의 해방'(1986)이 백 투더 퓨처 못지않은 수준으로 매우 유명한 작품이기에,[2][3] 페리스의 해방의 주연인 매튜 브로데릭 또한 상당히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라이온 킹심바 목소리로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워게임, 가제트 형사, 고질라 등의 주연으로 알게 모르게 꽤나 많은 영화에서 얼굴을 비춘 중장년기 배우.

연극과 영화 두개의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친 배우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4] 특히나 연극 부분에서, 즉 브로드웨이에서는 무려 40년 경력의 연극배우로, 상당한 네임드이다.[5]

그의 첫 연극무대 데뷔작은 호튼 푸트의 《밸런타인 데이에》라는 작품에서였다. 여기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상대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것이 눈에 뜨여 또 다른 연극배우이던 하비 파이어스틴에게 픽업되어 '토치 이야기 3부작'에서 피어스타인의 동성애자 아들 역을 맡아 연기한다.

대략 1980~1981년경부터 여러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다가 1983년 21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토니상을 타고 이 해에 《돌아온 맥스 듀간》으로 첫 영화데뷔를 한다. 그러다가 냉전위기를 다룬 1983년작 《워게임》에서 맹연기를 펼쳐 영화에서도 대박을 친다. 그러나 그를 영화배우의 인지도로 높이게 한 것은 1986년, 그의 나이 23세때 장난기 넘치는 고등학생 역으로 인기를 모은 청춘영화 《페리스의 해방》에서였다. 개구쟁이 소년같은 마스크로 당시 10대에게 인기를 모았으며 그후 1989년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광의 깃발》에서 북군장교였던 로버트 굴드 쇼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호평을 이끌었다.[6] 한국에서는 디즈니 만화영화 《라이온 킹》에서 젊은 사자 '심바'의 목소리 연기로 인지도를 높였다. 아울러 영화에서도 폭을 넓혀 짐 캐리와 열연한 코미디 영화 1996년작 《케이블 가이》에서 소시민 역을 맡기도 했으며 1998년작 《고질라》에서는 생물학자인 주인공 캐릭터 닉 타토폴로스 역을 맡았다.

1990년 브로드웨이로 돌아온 이후로는 본인의 주무기인 연극 무대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뮤지컬 1983년작 《노력없이 성공하는 법》이란 작품으로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인 토니상을 수상하고 2001년 멜 브룩스의 연극무대 버전인 《프로듀서》로 또 다시 토니상을 수상하는 대박을 치고 네이선 레인과 같이 《수상한 커플》(The Odd Couple)로 다시 한번 명연기를 펼친다.

2019년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데이브레이크'에서 교장 역할로 나온다.

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1] 미국 최대 광고대행업체 비오 컴퍼니의 설립자의 딸이다.[2] 정작 페리스의 해방보다는 1983년작 워게임의 흥행이 더 높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회자되는 영화는 단연 페리스의 해방이다.[3] 국내 미개봉작이라 국내에서는 알 사람만 아는 영화이지만, 영미권에서는 <페리스의 해방>은 거의 80년대 청춘 코미디의 본좌급 작품이라 볼 수 있을 만큼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1990년 웰즐리 칼리지 졸업 축하연사에서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영부인 바바라 부시 여사가 이 작품을 언급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페리스 뷸러가 영화 속에서 말했듯이, 인생은 너무나도 쏜살같아서 가끔 멈추어서서 돌아보지 않으면 즐거움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라는 유머러스한 축사를 남겨 청중으로부터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을 정도. 또 이후로 간혹 미국 청춘코미디에서 등장하는 '미워할 수 없는 거짓말쟁이 문제아' 캐릭터는 거의 대부분 이 영화의 페리스 뷸러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4] 그래도 이 부문의 최고는 역시 알 파치노이지만, 매튜 브로데릭도 이 부분에서 상당히 유명하다.[5] 물론 영화 데뷔도 비슷한 시기에 하여서 경력이 40년 가까이 된다.[6] 실제 그의 조상 중 한 명이 북군 병사였다고 한다.[7]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할아버지처럼 보일만큼 팍 늙은 건 아니고 그냥 아저씨에서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느낌에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건강하지만 나이 지긋한 중노년 같아보이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