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clock strikes Half past 6, babe
그대여, 시계가 6시 반을 가리킨다면
Time to head for Golden lights
황금빛 등으로 향할 시간이라오 [1]
It's a good time for that great taste DINNER!
맛 좋은 저녁 식사를 즐기기 좋은 시간이라오
At McDonald's
이 맥도날드에서
It's Mac Tonight!
이게 바로 맥 투나잇!
Come on, make it Mac Tonight!
맥 투나잇에 어서오세요!
그대여, 시계가 6시 반을 가리킨다면
Time to head for Golden lights
황금빛 등으로 향할 시간이라오 [1]
It's a good time for that great taste DINNER!
맛 좋은 저녁 식사를 즐기기 좋은 시간이라오
At McDonald's
이 맥도날드에서
It's Mac Tonight!
이게 바로 맥 투나잇!
Come on, make it Mac Tonight!
맥 투나잇에 어서오세요!
1. 개요
Mac Tonight맥도날드의 마스코트다. 밈으로 쓰일 때는 문맨(moonman)이라고 불린다. 인지도는 로날드 맥도날드에 비해 밀린다.
원래 맥도날드의 캐치프라이즈 중 하나인 맥 투나잇(mac tonight)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이다.
생긴 것은 검은 정장에 썬글라스를 쓴 달대가리(...)의 뮤지션으로 그가 부르는 cm송은 유명한 노래인 칼잡이 맥을 건전하게 개사한 것이다.
2. 역사
로날드 말고도 공포심을 유발하는 비주얼의 맥도날드 캐릭터로 꼽힌다. 생긴 것도 괴상할 뿐더러,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입도 부자연스렇게 움직여서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하기 딱 좋게 생겼다. 그나마 분장이 아닌 CG로 보면 훨씬 더 자연스럽다.허나 댓글을 보면 노래도 괜찮고 그래도 1987년 당시의 맥도날드가 냉동이나 쓰는 지금보단 낫다며 일종의 추억 보정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2]
유명세와는 달리 광고 모델로 내세운 건 3년 밖에 안 되는데 이는 칼잡이 맥을 부른 가수 보비 대린의 유족 측에서 항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는 없어진 게 아니라 맥도날드 광고에 종종 보였고 2000년대 들어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광고 모델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3]
3. 기타
서구권에서는 불쾌한 골짜기와 더불어 마치 KKK를 연상시키는 머리와 흰 피부 때문에 백인우월주의자 테러리스트 이미지가 붙으며 밈이 되었고 진짜 대안우파들도 이를 써먹기 시작했다. 당연히 순수하게 팬심으로 맥 투나잇을 좋아하는 팬들은 이런 식의 문맨 밈을 전혀 달가워하지 않는다.원피스의 등장인물 피거랜드 갈링 성의 헤어 스타일과 턱수염이 맥 투나잇의 두상과 유사한데 맥 투나잇처럼 사각형의 선글라스까지 쓰고 있어서 맥 투나잇을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피스 작가의 스승으로 유명한 와츠키 노부히로도 무장연금이라는 작품에서 맥 투나잇의 외관에서 따온 듯한 캐릭터인 문페이스를 등장시켰다.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존 개리뎁 역시 갈링처럼 머리와 수염이 달을 형상화했다.
[1] 맥도날드의 상징인 거대한 노란색 M 간판을 뜻한다.[2] 오히려 현 마스코트인 로날드보다도 좋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3] 홍콩 버전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 오프닝을 불사전설이라는 제목으로 개사해서 부른 걸로 유명한 가수 진혁신이 맥 투나잇의 목소리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