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미상 |
| 사망 | 1923년 6월 26일 |
| 중화민국 봉천성 임강현 삼도구 화개산 |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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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맹기정의 출생지와 출생년월일은 알 수 없다.그는 일찍이 만주로 망명하였으며, 1922년 4월 봉천성 장백현(長白縣)[1]에서 대한독립군비단(大韓獨立軍備團), 흥업단(興業團), 태극단(太極團), 광복단(光復團) 등 4개 단체가 통합하여 광정단(匡正團)이 조직되자 이에 입단하여 선전대원[2]에 임명되었다.
그러다가 1923년 봉천성 동변도 무송현(撫松縣)[3]에 거주하는 현지 조선인들을 설득해 광정단에 가담시킬 계획으로 무송현으로 이동하다가, 그해 6월 26일 오전 11시 임강현(臨江縣) 삼도구(三道溝) 화개산(花蓋山)[4]에서 일본군의 사주를 받은 중국인 도적의 습격을 받고 현장에서 순국했으며, 당시 갖고 있던 금품과 서류 또한 모두 강탈당하고 말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맹기정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