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작중 울음소리이자 유일한 대사
작중 울음소리이자 유일한 대사
신장 : 2.5m ~ 61m 체중 : 80kg ~ 3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입에서 뿜는 초록색 안개, 유독 가스, 성장 |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3화.
2. 작중 행적
비타민 C를 노렸던 우주인이 ZAT의 공격으로 후퇴할 때 복수할 겸 지구로 보낸 괴수. 원래는 작은 크기였으며 귀엽게 생겨서 타케시가 발견하여 야채를 주며 키웠으나[1]... 위 사진에서처럼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거대해졌으며 야채를 줘서 키운 탓에 야채들만 노린다.비타민을 잘 먹어서인지 상당히 강력한 괴수로 타로는 고전하다가 아사즈케 (단무지)를 생각해내고 이 괴수를 통에 넣고 소금을 뿌린 다음 밟아서 물과 야채의 에너지를 빼고 원래 사이즈로 되돌린 다음 우주로 보내줬다.
그리고 43화의 제목은 괴수를 소금에 절여라이다.(...) 제목부터 스포일러.[2]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으며, 원작을 반영한 듯 온갖 야채를 먹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하루이누.
4. 기타
- 황당해서 유명한 에피소드로 재방송도 많이 되었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전파를 타는 경우도 많아 괴수로서의 지명도도 높다.
- 모티브로 볼때 중국 전설에 나오는 괴물인 탐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측한다.
- 그리고 딱 이 괴수가 나온 뒤부터 타로의 전개는 그야말로 미쳐돌아가기 시작한다. 울트라맨 역사상 가장 정신나갔다고 평가받는 에피소드가 연타석으로 방영된다. 그 시작을 알린 괴수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