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의 스킬.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 등장하는 루시퍼 전용 스킬.2. 상세
이름만 보면 다른 계열 스킬처럼 메기도라온이 그냥 강화된 수준으로 들리는데 절대 그런 게 아니다.이 기술이 골때리는점은
- (만능 속성의) 맵병기다. 1편에는 만능 내성이 없어서 대미지를 줄일 방법이 없다. 게다가 범위도 필드 전체다. 못 피한다.
- 루시퍼의 에너지(즉 HP)가 낮을수록 위력이 상승한다.
- 루시퍼의 이동 턴이 돌아올때마다 전투 전에 이 기술을 사용한다.
- 패시브 스킬인 이 악물기도 무시한다.
공략법이라면 그냥 이 기술을 못쓰게 계속 루시퍼와 전투를 해서 루시퍼의 턴이 돌아오지 않게 하는 법밖에 없다. 팁이라면 맵상에서 리캄을 쓰면 그 바로 다음 턴에 부활한 캐릭터의 턴이 된다.[1] 이것을 잘만 이용하면 손쉽게 물리칠 수도 있다. 아니면 마왕 종족의 악마를 데리고 가던가.(마왕을 데리고 가면 공격시 상대의 턴을 더욱 늦추는 효과가 있다.) 실험한 결과 아무리 버텨도 5턴째면 1000대의 데미지가 뜨면서 아군의 피 999인 루시퍼와 아수라왕이 저승으로 가는걸 확인했다. 리캄 꼼수없이 정석적으로 잡으려면 그리모어를 붙여가서 얼음의 난무 등으로 루시퍼의 공격을 차단하고 계속 몰아치는 수단이 유효하다.
데빌서바이버에서 루시퍼는 이거 보여주려고 나왔다고 할 정도로 인상깊은 스킬이다.
이렇게 루시퍼 전용스킬이 되나 싶었는데 브레이크 레코드에서 티코가 히든보스 3페이즈때 시전한다. 특성은 여전히 동일. 공략법도 같다. 만능 내성이나 영웅 종족이 생겨서 대미지 감소를 받을 방법이 몇가지 생기긴 했지만, 역시 턴을 안 주고 일방적으로 패서 잡는 쪽을 고려하는 게 좋다. 사거리가 1이니 원거리에서 조지면 쉽다.
[1] 이를 이용해서 확장판부터 등장한 물리 만능기 최후의 일격으로 한 명을 자살 특공대로 만들어 계속 나의 턴을 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