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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9:48:12

메츠코에게 잘부탁해

滅子に夜露死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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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쿨교신자의 만화. 이치진샤의 만화잡지 월간 코믹 REX에서 2013년 4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다.

2권이 2016년 1월 27일에 발매된 이후로 발매되지 않고 있으며, 목차에서 마지막에 에필로그와 후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 2권 완결로 짐작된다.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의 여주인공 츠나시 카오루의 선배 토시우라 아키코를 주인공으로 한다. 아키코는 남편말에서도 등장하는데, 미키의 친척으로 미키의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 그 아키코의 고교시절을 다루는 만화. 다만 본작에서 두 사람의 첫 대면을 보면 친척도 뭣도 아니고 그냥 쌩 남남이다. 남편말이 메츠코로부터 수년 후 이야기인만큼 그 사이에 뭔가 변화가 있었겠지만 지금으로선 별다른 설명이 없는 상태. 참고로 잘 부탁해의 夜露死苦(요로시쿠)는 한자어의 일본식 독음을 이어붙여 본 뜻과 별개의 의미를 전달하는 일본 중2병이나 폭주족이나 깡패의 클리셰 같은 표기법이다.

특이하게도 비만체형의 여주인공을 내세우고 있다. 거유를 넘어서 새로운 취향을 공략하는 쿨교신자

2. 등장인물



[1] 같이 옷을 사러 간 에피소드에서 "반할 뻔 했습니다" 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적어도 평소에는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이다[2] 후술할 탐정 미키하고는 의뢰주와 탐정의 관계가 아니라 각자가 조사한 레어한 정보들을 교환하는 동업 관계이다.[3] 혹자는 이것을 고바야시 씨네 메이드래곤에서 만난 어느 캐릭터가 원인이었다고 추정하고 있다.[4] 첫 발 고무탄은 쏘아진 탄알을 아키코가 맨 손으로 잡아채서 무효화됐고, 그 이후론 실탄을 사용해 기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