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メカマロ극장판 닌자 핫토리군 닌닌 고향 대작전에 등장하는 극장판의 메인 빌런.
어린 나이에도 천재적인 발명가이자, 실력있는 닌자 소년으로 과학 닌자로 불린다. 자의식 과잉에 오만한 성격이며, 자신의 과학력을 증명하기 위해 이가의 마을을 모조리 뒤엎고 과학 닌자랜드로 바꾸려는 야망을 가진 빌런이다.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1]
2. 작중 행적
이가의 마을 인근의 호수 한가운데 섬에있는 메카성과 그 지하의 기지를 만들어놓고 메카인간 부하 7명과 무수히 많은 전투원들을 부리고 있으며 이가의 마을을 자신의 과학기술로 과학 닌자랜드로 바꾸려는 야망을 품고있었다.진조의 초대장을 받고 이가의 마을에 방문한 핫토리군과 신조, 미츠바 켄이치, 시시마루, 케무마키, 유메코, 코이케 선생,츠바메는 핫토리군의 고향집에 아무도 없는것을 알게되자 숨어있던 사이조, 사루스케, 고스케가 등장해 메카마로 때문에 이가의 마을 사람들이 모조리 잡혀갔다고 핫토리군에게 알린다. 즉, 본 극장판이 원흉.
메카마로의 기지를 찾아 진조와 마을 사람들을 구하려던 핫토리군 일행을 모니터로 감시하고 있다[2]그들앞에 등장해 핫토리군 일행을 두더지 게임 트랩에 잡고 이리저리 괴롭히려고 하나 핫토리와 츠바메의 기지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나머지 일행이 도주하게 된다.
그러나 메카마로가 보낸 메카인간 간부들에 의해 미츠바 켄이치와 핫토리군을 제외한 모든 일행이 잡혀버리고 말았으며, 그중에서 자신의 마음에 들었던 유메코를 자신의 사령실로 데려와서[3] 잡혀온 일행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줬는데 놀랍게도 전부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유메코에게 자신의 계획인 과학 닌자랜드 계획을 설명해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유메코는 당연히 무서워하며 싫어했다.
메카마로의 메카 슈트
그후 신조와 코이케 선생, 케무마키, 시시마루, 카게치요를 전부 그해낸 핫토리군과 마주했으며, 부하들이 분노하자 핫토리군 따위는 자신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메카인법 변신 탱크로 기계 슈트를 장착했고 핫토리군과 싸우게 되는데 슈퍼 컴퓨터로 핫토리군의 분신과 인법, 심지어는 심리상태까지 모조리 간파하고, 미사일과 광선검, 수리검 빔까지 쏘는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핫토리군이 최후의 수단으로 무념무상을 시전하자 슈퍼 컴퓨터가 핫토리군의 마음을 읽을수 없게되어 점점 불리해지게 되며, 핫토리군이 메카마로에게 검을 던지자 핫토리가 불러일으킨 먹구름에 맞아 번개가 내리쳐 메카마로의 기계 슈트는 결국 파괴되고 말았다.
메카 슈트가 파괴되자 메카마로는 떨어져서 죽을 위기에 쳐했는데 핫토리군이 그를 용서하고 구해주자, "핫토리군의 손에서 느낀 따뜻함... 이것은 메카닉에서는 느낄수 없는 따뜻함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핫토리군 일행에게 이가의 마을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작별을 고하며 메카성과 함께 후퇴하게 된다.
그렇게 메카마로에게 이가의 마을 사람들이 어디에 갇혀있는지 알게된 핫토리 일행은 메카마로가 말한 동굴로 달려갔으나...
2.1. 진실
사실 메카마로는 이가의 마을 사람들을 납치해 감금한 것이 아니었다.
핫토리 진조가 핫토리군 일행에게 나타나 밝힌 진실은 이러한데 메카마로 일당이 이가의 마을을 노리게 되자 사전에 이가의 마을 주민들을 동굴로 피신시킨 것이었다.
그렇게 핫토리군 일행은 이가의 마을 사람들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게되며 극장판이 끝나게 된다.
[1] 드래곤볼에서 크리링, 원피스에서 몽키 D. 루피, 오소마츠 군에서 치비타를 연기한 그 성우 맞다.[2] 이때 유메코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후술할 두더지 게임 고문을 할때도 시스템을 조작해 유메코는 망치에 맞지않게 손을쓴다.[3] 이때 유메코에게 말할때 말투가 매우 예의가 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