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에반젤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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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기 마사야 | 로센인 리세 | 키타미카도 리츠코 | 키타미카도 아야카 | 사기사와 치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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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기 루리코 | 야나세 코노미 | [ruby( , ruby=보도부원, color=#fff)] 노기 타미에 | 메카타 미츠키 | [ruby( , ruby=학생회장)] 묘우기 마리카 |
흰 백합회 | ||||
[ruby( , ruby=회장, color=#fff)] 로센인 리세 | [ruby( , ruby=회우, color=#fff)] 오코노기 마사야 | [ruby( , ruby=회우, color=#fff)] 키타미카도 아야카 | [ruby( , ruby=회우, color=#fff)] 사기사와 치호 | [ruby( , ruby=회우, color=#000)] 카미야기 루리코 |
붉은 장미회 | ||
[ruby( , ruby=회장, color=#fff)] 키타미카도 리츠코 | [ruby( , ruby=정회원, color=#fff)] 메카타 미츠키 | [ruby( , ruby=회우, color=#fff)] 야나세 코노미 |
1. 개요
프린세스 에반젤의 등장인물. 성우 : 스즈네 카게츠.반센누 보수파 새력이자 붉은 장미회의 맴버로 일명은 Larme De Lune(달의 눈물)/Chef De Corps ( 친위대장). 전자는 개인적 일명이고, 후자는 마리카의 보좌가 되면서 주어진 일명이다.현 학생회장인 묘우기 마리카를 맹목적으로 신뢰를 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그녀가 붉은 장미회의 회장이 되어야하나 이번 Grande Vote의 중요성을 깨닫고 리츠코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흰 백합회 회장인 로센인 리세와 절친이였지만 미츠키가 마리카의 보좌관이 되면서 사이가 멀어졌다.
2. 행적
2.1. 공통 루트(2화 ~ 15화)
작중 최고 어그로 담당.2화에서 마리카와 함께 첫 등장. 마리카의 일명을 별명 취급하는 마사야에게 째려보듯 외치다가 리세와 시비가 붇는다. 결국 지금 것은 불문에 부치기로 하고 다음부터는 묘우기씨가 아닌 마리카님이라 부를 것을 충고한다.
나중에는 검문을 명목으로 마사야를 속옷 차림으로 내쫒는다. 그래도 좀 찔렸는지 적어도 잠옷정도는 줘야 하지 않겠냐며 마리카에게 묻지만, 오히려 철두철미하게 검문수색하는 게 나을거라며 거절당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사야를 경계하며 적대시하는가 하면, 가짜 편지로 마사야를 엿보기 범으로 몰거나 최초의 퇴학건 때는 몰래 찬성과 반대에 이은 3번째 선택지인 관심없다라는 선택지를 추가하는 등, 흰 백합회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마리카에게도 함정에 빠뜨려서 마사야를 쫓아내자며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마리카는 안된다며 기각하고 있다.
이중 최악의 어그로는 공통루트 후반의 최악의 사건인 학생회장 강간 미수 사건. 이때 마리카에게 이걸 제안하게 되고, 그 피해자 역할을 자신이 자처하려 하지만 오히려 마리카가 스스로 미끼를 담당하게 되면서 의도는 틀어젔지만 마사야를 가해자로 만드는 데 성공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정신승리를 하지만, 저녁에 마사야를 데리고 로즈 가든에 도착한 리세가 화해하고 싶다는 본심을 털어놓자 그제서야 리세와 사이가 멀어진 원인과 잘못을 털어놓고 피해자를 자처한 나머지 죄책감을 느낀 마리카가 사라지자 마사야, 리세와 함께 찾아나선다. 하지만 하필이면 마리카는 심하게 정신붕괴 된 상황에서 시계탑에서 자살 시도를 하려 하고 있었고 옥상에 올라와 설득을 하게 된다. 이때 바람으로 인해 마리카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다행히 마사야가 몸을 날려 구해준 덕분에 안심을 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는 Chef De Corps란 일명을 반환하였으며 더 이상 어그로를 끌지 않게 된다. 리세와도 사이가 좋아지게 되었으며 마사야에 대한 적대심도 풀게 된다.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마리카편에서는 마사야에게 마리카와의 연애에 대한 조언도 해주기도 한다.
2.2. Princess Evangile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미츠키편
딱딱했던 자신을 내던지고, 부드럽게...본작에서 보인 모습은 사라지고 츤데레화가 되었다.
언니를 구해준 사건으로 인해 마사야에게 호감을 품게 된 미츠키. 하지만 본인은 이런 마음을 숨기며 튕기고 있었지만, 사실 자기 폰 화면을 마사야로 바꾸는 등. 의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교실에 두고 온 폰을 교장이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들킬 뻔하게 되는데 교장은 우등생인 미츠키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수상한지 폰을 뺏아서 검사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마사야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되는데,
그런데, 데이트를 하던 도중, 커플이 공원에서 대놓고 야한 행위를 하게 되는 걸 보게 되고, 그 이후에는...
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마사야에게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평소에는 까찔했던 성격을 부드럽게 바꾸기로 한다. 그뒤에는 엄청난 바보 커플화. [1]
그리고 본인 이미지 문제 때문에[2] 식당에선 따로 앉는데... 뒷 자리에서 마사야를 얀데레마냥 엄청 무섭게 노려본다...
엔딩에서는 결국 공학화는 실패.. 마사야는 반센누를 나가서 에이타츠 학원에 전학가기 전까지의 여름방학 동안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게 된다. 결국 미츠키하고도 떨어지게 되지만 다행히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서 결혼을 약속한 상태이며 방학 때마다 마사야가 전에 봤던 원룸에서 쁘띠동거를 하게 된다. [3]
3. 인물관계
3.1. 묘우기 마리카
학생회장과 보좌관 관계로, 언니라 부르며 맹목적인 신뢰를 하게 된다. 그렇기에 마리카가 하는 행동이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다만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마리카편에서는, 맹목적으로 신뢰하였음에도 불구, 그녀의 숨겨진 취미같은 건 몰랐던 모양.
3.2. 로센인 리세
원래는 친한 친구였지만 마리카의 보좌가 된 이후로 틀어지게 되고, 종종 부딪치게 된다. 원인은 유명인이자 아가씨인 리세에 대한 열등감.다행히 마리카의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는 원래 사이가 회복되는데, 특히 리세루트에서는 할머니 건으로 인해 갈피를 잡지 못한 그녀에게 쓴소리를 해서 정신차리게 해준다.
4. 기타
- 사실 잘 꾸미면 미소녀이고 W 해피니스에서도 본인 에피소드에서 마리카가 미츠키에 대해 충분히 매력있다고 공인하였으나, 본편 당시의 사복 센스가 영 좋지 않은 말 그대로 패션 테러리스트였다. 그래도 자기 에피소드에선 마사야를 의식한 건지 스커트 달린 원피스로 복장을 바꿔서 미모가 상승했다.
- 명문가 아가씨인 리세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 있고 절친이란 점, 전기부터 입학한 점으로 마찬가지로 부자집 아가씨로 보였으나 본인 어나더를 통해 가족은 도쿄에 사는 일반인 가족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또한 장래희망은 의외로 OL.
[1] 엄청나게 키스를 해댄다....[2] 흰백합회에게는 사귀고 있다는 게 들켰지만 리츠코와 코노미,마리카,타미에 등에게는 아직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3] 다만 까찔한 성격은 아직 남아 있었는지 마사야가 "과거에는 심술궂었는데..."라고 농담조로 말하자, 흑역사를 남친이 언급한거에 대한 복수로 "당신 밥에 소금을 팍팍 뿌려줄까?"라며 마찬가지로 농담으로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