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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2. 상세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실버 더 헤지혹이 사이코키네시스를 활용하여 시전하는 일종의 필살기.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염동력으로 온갖 물체들을 끌어모아 하나의 거대한 철구를 만들고, 그대로 전방을 향해 던져서 굴린다. 목표물이 굴러오는 철구를 피해 도망치더라도 사이코키네시스로 다른 물체를 조종해 상대를 찍어버리거나, 사이킥 나이프를 직접 맞춰 견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목표물이 이를 모두 뚫고 실버 본인을 공격해서 쓰러뜨리면, 공격 자체가 캔슬되고 철구를 이루던 물체들은 결합력을 잃고 산산이 무너져내린다.이 기술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바로 철구에 즉사 판정이 붙어있기 때문이다.[1] 따라서 게임플레이 도중 소닉에게 부스트 게이지가 없으면 상당히 난감해진다.[2]
[1] 정확한 상황 및 조건은 알 수 없으나, 경우에 따라 닿아도 즉사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2] 부스트 없이도 철구는 따돌릴 수는 있다. 다만 앞에서 꼬박꼬박 추가타를 날리는 실버를 따라잡기가 매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