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연합의 수호계열 지능영웅.
주요 역할은 맷집,지역 피해,광역 제어
| 공식 홈페이지상 영웅 정보 | |||
| 난이도 | ★★★ | ||
| 영웅가격 | 6800cp/79500gp | ||
| 공격력 | 7 | 방어력 | 7 |
| 건물파괴 | 7 | 보조능력 | 7 |
1. 소개
| <바다가 다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대체 무엇을 원하기에 이런 전쟁을 벌인단 말인가.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모든 것을 끝내야만 한다. 그것이 설령 저 어리석은 엘프와 휴먼을 돕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해야만 한다. 멜쉬드는 물에서 탄생한 정령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물의 능력을 쓸 수 있는 동시에 모든 물의 정령을 다스리는 최상급 정령인 물의 정령왕이다. 뉼니아 대륙이 전쟁으로 뒤덮여 가는 동안 상급 정령들은 주로 방관하는 입장이었다. 자연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으며 대륙의 모든 종족이 살아가기 위해 죽고 죽이는 먹이사슬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전쟁이 길어질수록 정령들이 탄생하고 살아가는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정도의 파괴, 살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증오와 복수를 위해서 벌어지는 살육에 대해서 방관할 수 없다는 정령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피와 시체로 강과 다리가 만들어진다는 정령들의 원성이 자자하자 드디어 물의 정령왕 멜쉬드는 이 전쟁을 끝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양 진영을 대상으로 전부 싸우는 것보다 한쪽에 힘을 실어주는 편이 더 빨리 전쟁을 끝내리라는 판단과 더불어 세계를 지탱하는 세계수의 성지들을 피로 물들이고 세계수의 수호자들을 타락시킨 불사군단을 응징하기 위해 신성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 ||
2. 영웅 능력
| 신성연합 | 바다의 수호자 | |||||||||
| | 650 | | 500 | | 1.1 | | 1.1 | |||
| | 20 | 레벨업 상승 | 2.5 | |||||||
| | 15 | 레벨업 상승 | 1.0 | |||||||
| | 20 | 레벨업 상승 | 2.5 | |||||||
| | 36~42 | | 1.6 | | 1 | | 20% | |||
| | 원거리 | | 600 | | 340 | | 소형 | |||
한국판 성우는 이현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3. 스킬
3.1. Q: 성난 파도
| | 성난 파도를 내보내 전방 직선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공중에 띄우고, 되돌아오며 한 번 더 피해를 입히고 공중에 띄웁니다. |
- 요구레벨: 1 / 3 / 5
- 발동방식: 지점지정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width=75%> * 소모마력 80 / 100 / 120 - 사정거리: 700
- 효과범위: 200
- 재사용 대기시간 9초
- 기절 시간 0.6초
- 마법피해 60 / 100 / 140
- 건물 피해 50% 효과
나갔다 돌아오는 파도를 일으켜 공중에 띄우는 기술.[2] 내보내는 파도의 단발 데미지야 적지만 한 번 맞은 적은 대개 돌아오는 파도도 맞기 때문에 실질 데미지는 320에 화상과 동상도 걸리므로 입는 피해는 더 증가하고, 절대온도 사용중에는 더 증가한다. 또한 파도가 1초 동안 나가다가 1초 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내보내는 파도를 피했다 해도 돌아오는 파도에 맞아 뜰 수도 있다. 사용할 때는 멜쉬드에게서 발사되는 것이니 즉시시전 기술도 아니고, 엄청난 진격속도를 보여주는 악동(카오스 온라인)의 중력 반전이나 디지(카오스 온라인)의 운디네의 숨결같은 기술보다는 빨리 써야 파도 두 번을 맞출 수 있다. 물론 똑같이 써도 한 대는 맞으니 다행. 어찌 보면 악동, 디지 등보다는 좋을 수도 있는 것이 가까이 있는 적의 경우 파도를 내보내 나갈 때 안티를 유도하고 재빨리 디스펠을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건물에도 들어가므로 막타 플레이 역시 가능.
3.2. W: 물의 장막
| | 활성화 시간 동안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들에게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방어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 요구레벨: 1 / 4 / 7
- 발동방식: 즉시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width=75%> * 초기 소모마력 15 / 20 / 25 - 1초당 지속 소모마력 15 / 20 / 25
- 재사용 대기시간 1초
- 효과범위 650
- 방어력 증가 2 / 3 / 4
- 공격속도 증가 20 / 30 / 40%
- 마법피해 주기 0.8초
- 마법피해 25 / 40 / 55
멜쉬드의 마법데미지를 책임지는 지속 마법 기술. 유지만 하고 있어도 방어력도 올려주고 공격속도도 올려준다. 소모마력은 적지 않지만 오래된 저택의 로브[3] 같은 아이템으로 마력소모를 15로 줄일 수 있으며 붉은 장미의 수정[4]으로 초당 체력회복 15 효과를 얻을수도 있다. 후반에 가면 그냥 온/오프가 아니라 켜놓고 다녀도 될 정도로 마나소모 부담도 없어지고 쓸일 많은 좋은 기술.
발열과 냉각을 가장 잘 걸 수 있는 기술로, 활성화하면 자신 주위 범위 적에게 수수한 이펙트와 함께 마법피해를 입히면서 화상이나 동상을 계속해서 걸기 때문에 멜쉬드는 타이밍을 골라 발열냉각 상태를 바꿔주는 것만으로 급속냉각이나 급속화상을 걸 수 있다. 활용만 잘 하면 원형으로 퍼져있는 적 다수를 급속냉각으로 순간적으로 멈춰버리므로 한 타이밍을 얻어낼 수 있다.
3.3. E: 발열과 냉각
발열 상태나 냉각 상태를 설정하고, 매 공격 시 화상이나 동상 효과를 입힙니다. 또한, 화상과 동상 효과는 서로 교차할 때마다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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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발열 상태
| 적 영웅을 공격하거나 스킬 적중 시 '화상' 효과를 입혀 3초 동안 1초 마다 10/20/30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동상' 상태의 적을 공격하거나 스킬 적중 시, '급속 화상'을 걸어 1초 동안 40/60/80의 마법 피해와 최대 체력의 1/2/3% 만큼 마법 피해를 줍니다. 일반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하면 즉시 '급속 화상' 효과가 적용되며, 해당 효과의 피해량이 1.5배 만큼 증가합니다. #'절대 온도' 능력 사용 시, '화상'의 피해량이 10만큼 증가하고, 일반 공격시 30% 확률로 즉시 '급속 화상' 효과를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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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냉각 상태
| 적 영웅을 공격하거나 스킬 적중 시 '동상' 효과를 걸어 3초 동안 공격속도를 10/20/30% 만큼 감소시킵니다. '화상' 상태의 적을 공격하거나 스킬 적중 시, '급속 동상' 효과를 걸어 10/20/30의 마법피해를 주고 0.6초 동안 동결[5]시킵니다. 일반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하면 즉시 '급속 동상' 효과가 적용되며, 해당 효과의 피해량과 지속 시간이 2.5배만큼 증가합니다. #'절대 온도' 능력 사용 시, '동상'의 공격속도 감소량이 20% 만큼 증가하며, 매 공격에 30% 확률로 즉시 '급속 동상' 효과를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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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쉬드의 복잡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 스킬을 사용해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발열상태[6]나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냉각상태[7]로 전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발열상태는 화상을 걸고, 냉각상태는 동상을 걸며, 발열상태에서 화상을 걸고 '발열과 냉각'을 사용해 냉각상태로 전환해 동상을 걸면 '급속 동상', 반대로 냉각상태에서 동상을 걸고 3초의 지속시간 안에 '발열과 냉각'을 사용해 발열상태로 전환해 화상을 걸면 '급속 화상'이 추가로 걸린다.
기본으로 거는 동상이나 화상은 큰 의미가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급속 냉각. 멜쉬드가 상태 전환하는 순간 얼려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다. 마법면역인 상대는 스킬은 적중시킬 수 없지만 발열평타-냉각평타로 때리면 얼어버리는 것은 똑같다. 즉 스킬의 상태전환이 가장 중요한 기술. 바꿔가면서 때릴 때 효율이 극대화된다. 그래서 재사용대기시간도 생각외로 길다.절대 온도 지속중에는 발열과 냉각상태에서 상태전환 없이도 일반공격에 30% 확률로 급속냉각,급속화상을 걸어버리므로 멜쉬드가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해지는 이유. 물론 상태전환을 통한 급속냉각,급속화상도 여전히 가능하다.
제어효과 없는 급속화상보다는 급속동상이 쓸만할 때가 더 많으므로, 발열상태를 유지하다가 적을 만나면 물의 장막으로 비비면서 화상을 걸고 원하는 타이밍에 냉각상태로 전환하면 물의 장막에 맞은 적을 즉시 얼리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일반유닛이나 건물은 화상,동상 없이 급속화상,급속동상만 걸리며 방어건물도 얼려버릴 수 있어서 한타 끝나고 건물철거를 체력손실 없이도 할 수 있게 해 준다. 초반 라인의 불도마뱀 감시탑부터 본진건물 옆의 최종방어건물인 죽음의 탑도 얼려버릴 수 있는 막강한 성능. 번갈아 치면서 2개를 얼려버릴 수도 있다. 다만 데미지는 별로 안 들어가니 혼자 건물깨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릴 것이다.(모 게임처럼 라인몹들의 힘을 빌리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다만 기계판정이 있는 진영 수호신과 네클렌트 등의 파수병기는 걸리지 않는다. 11레벨 이상의 크립인 대괴수는 아쉽게도 못 얼린다.[8]
3.4. R: 절대 온도
| | 멜쉬드가 거대화하여 지속시간 동안 자신의 체력과 공격 사정거리,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받는 모든 피해를 줄여줍니다. 또한 일반 기술이 강화됩니다. |
- 요구레벨: 6 / 12
- 발동방식: 즉시
- 사용대상: 자신||<width=75%> * 소모마력 150
-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지속시간 25초
- 체력증가 200 / 300
- 사거리증가 75
- 공격력증가 20 / 30
- 공격속도증가 30 / 50%
- 모든 피해감소 5 / 8%
멜쉬드의 몸이 2배로 커지면서 자기능력치를 강화하는 기술. 초기에는 발열과 냉각상태에 따라 올라가는 능력치가 다르게 기획되었던 것 같으니 지금은 그런거 없고 전부 다 오르게 바뀌어서 편의성이 올랐다. 스킬 자체만으로는 다른 자기강화 궁극기술에 비해 능력치가 수수하게 오르지만 다른 기술들의 강화, 특히 발열과 냉각의 재사용대기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큰 장점이다.
멜쉬드 왕귀의 핵심. 다른 왕귀캐와 달리 한타에 적극 참여하면서도 어느 정도 성장한 멜쉬드를 잡을 방법이 없게 해주는 좋은 궁극스킬. 8%의 피해감소를 이용해 안정의 목걸이를 통한 탱커로서의 능력을 기대할 수도 있고, 공속템을 하나만 들어도 w의 공속 증가과 궁극의 공속 증가를 통해 냉각상태를 사용해 적의 렉터나 흑시드, 딜러진을 찍어두면 진을 방불케하는 연속 냉각을 볼 수 있다. 카오스 온라인 통틀어 컸을 때 가장 답 안나오는 캐릭이 되게 해주는 좋은 스킬.
4. 성능
신성연합의 단 하나뿐인 수호계열 지능영웅. 체력을 올려주는 힘속성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민첩속성에 비해 지능속성은 딱히 방어적인 이득은 없지만, 대신 스킬들에 방어력과 받는 피해 감소가 붙어있으며 지능영웅 전용 아이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대개 종이장인 지능캐들도 한타에서 살아남게 해 주는 지혜의 띠나 안정의 목걸이,붉은 장미의 수정같은 아이템을 유용하게 쓰면 생존력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그러므로 지능영웅임에도 몸이 튼튼하지만, 물의 장막의 누적 마법피해도 상당히 높고 사거리가 긴 성난 파도같은 유용한 제어기술과 마법면역,비행상태도 죄다 얼려버리는 급속 냉각도 있다. 특히 절대온도 지속 중에는 급속냉각이 30%의 높은 확률로 터지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극한으로 올리면 적 하나정도는 얼려 묶어버리고 죽일 수 있어 성장성도 매우 높다. 이런 점은 브로켄 백작(카오스 온라인)과도 같지만 멜쉬드는 그런 유리몸이 아니라 체력이 3천이 넘고 피해감소도 붙어있으며 급속냉각으로 거는 동결로 마법피해를 증가시키며 강화된 물의 장막으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레벨당 상승민첩이 1이라 물의장막 유지나 몸빵은 문제가 없지만 공격속도 아이템을 끼지 않으면 레벨업만으로는 그렇게 잘 얼지는 않는다. 스킬들에도 공격속도가 어느정도 붙어 있어서 덜 성장해도 공격속도는 중간은 가지만.
카운터 영웅으로는 렉터나 리키안, 엘시드 같은, 그냥 강력한 물리데미지 위주의 영웅이면 기절,둔화 걸고 패면서 잡아낼 수 있다. 헤르쥬나와 마찬가지로 지능 탱커의 한계점. 마법데미지라면 체력세팅과 마방갑으로 궁극기도 어떻게든 버텨내므로 이런 상대에게는 제대로 된 탱킹이 가능하다.
물의 장막 + 파도 + 발열과 냉각 연계로 소환물 계열 영웅들의 하드 카운터.(카아드를 제외하면 그냥 냉각 평타에 얼어버린다. 상대방에 페르다가 있다면 소환물에 평타만 때려도 스턴 하나가 봉쇄된다.)
냉각상태가 있어서 초중반 중립몬스터도 잡기 편하고, 건물도 얼려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어 보조성도 높다. 강력한 한 방이 없고 '발열과 냉각'조작이 복잡하고 어려워 인기는 그리 없지만[9] 매우 강력한 영웅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무시무시한 마력소모는 물약으로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라 오래된 저택의 망토가 강제되는데, 이게 방어 아이템으로는 좋지 않아서 문제. 다른 영웅등급 제작템에 마력회복 +2,3을 덕지덕지 바르고 굳건한 장화를 껴 주면 매우 튼튼하면서도 마력걱정 적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그런 아이템이 없으면 오래된 저택의 로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ACT 3에서도 편하게 크립보낼 수 있는 지능캐. 크립 속도도 빠르고 크립싸움도 그럭저럭 하지만 공중크립에 들어가는 것은 평타뿐... 게임이 낮으로 시작할 경우 믿을것은 다른 크립캐밖에 없다. 그것외에는 별 변화는 없다.
4.1. 발열과 냉각
기본적으로 급속냉각을 걸기 위해 발열상태로 다니고, 건물을 얼릴 때나 고레벨 중립몬스터를 잡을 때만 냉각상태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절대 온도 사용중에는 발열-냉각전환으로 급속냉각을 한번 건 뒤에는 재사용대기시간 8초를 들여 다시 전환효과를 보느니 그냥 타격으로 급속냉각을 거는 게 더 낫다. 적이 도주하여 따라잡기 힘들 것 같은 때나 발열로 전환해주면 된다.
마법피해 자체는 화상이 좋으므로 얼어도 의미 없는 병영같은 건물을 파괴할 때는 병영수호탑만 냉각상태로 처리하고 발열상태로 건물 깨는 것이 좋다. 적 본진에서 싸우다 보면 발열-냉각전환도 필요한 순간이 오기도 할 것이고.
5. 추천 아이템
5.1. 속성 카드
수호계열 영웅답게 초기체력+75와 마법방어력을 올려주는 신비의 문양이 가장 좋다.5.2. 일반 아이템
5.3. 제작 아이템
제작 추천옵션: 마력회복, 방어력, 마법방어력, 마력회복, 공격속도6. 기타
[1] 모든 영웅 중에서 총합 스탯이 가장 높다.[2]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달리 공중에 뜸! 같은 상태이상이 따로 있지는 않다. 영웅이 위로 솟구치고 뱅뱅 도는 기절마크만 안 나오는 시각적인 차이만 있을 뿐 성능은 기절과 똑같다.[3] 소모마력 20 이상의 기술의 사용으로 소모한 마력을 40% 회복[4] 소모마력 20 이상의 기술의 사용으로 소모한 마력의 60% 만큼 체력회복[5] 행동 불가, 받는 마법피해 5% 증가[6] 몸에서 증기가 일며 투명한 색이 된다.[7] 변환할 때 몸에서 증기가 일며 파란색이 된다.[8] 평타로 무한 얼리기가 안 될 뿐 영웅에게 걸 때 처럼 교차해서 급속냉각을 걸 수는 있다. 그럴 필요가 없을 뿐......[9] 공식 영웅정보 설명 자체가 엉터리라 이해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