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채널 주소말티즈 모녀를 키우는 유튜버로 어미견인 봄이와 새끼견인 달래를 키우고 있다.
2019년부터 채널을 개설해 왔는데 최근 새끼인 달래의 영상이 올라오고 난 뒤로 구독자수가 크게 늘었다.[1]
2. 상세
채널 주인은 가정이 있는 주부이며, 남편과 아이들이 가끔 등장한다.[2] 키우는 개들은 상술했듯이 말티즈며 봄, 달래 두마리.봄이는 큰아들과 가장 친한 듯 하고, 달래는 막내아들과 가장 친한 듯 하다.
3. 등장 동물
- 봄이 : 이 채널의 마스코트 1로 2018년 9월 2일생. 현재 5살로 달래의 어미다. 2020년 6월에 초산으로 새끼 4마리를 낳았으나 안타깝게도 달래를 제외하고는 모두 몸이 너무 약하고 작게 태어나 하늘나라로 갔다. 그래도 달래는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강아지 시절 모습이 달래랑 꽤 닮았으며, 어릴 때 상당히 말괄량이였으나 달래가 태어나고 나서는 어미답게 의젓해졌다.
- 달래 : 이 채널의 마스코트 2로 2020년 6월 2일생으로 현재 3살 된 강아지. 이름의 유래는 밥달래다. 아주 말괄량이고 천방지축이며 엉뚱하고 귀엽다. 그리고 상당히 영리한데, 어느정도냐면 새끼 때부터 벌써 어미인 봄이의 눈을 속이며 봄이가 안 볼 때마다 구석에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며 장난을 치기 시작핬다. 놀이를 정말 좋아해서 지칠 줄을 모르고 논다. 특히 집에 있는 물건 중에서 가운데만 털이 없는 털방석이 있는데, 그 방석으로 온갖 무궁무진한 놀이를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과 채널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또한 자기가 한번 흥미를 가진 물건은 질릴 때까지 절대로 뺏기지 않는다. 현재는 엄마인 봄이하고 체격이 꽤 비슷해서 겉모습만으로는 구분하기 힘들어졌다.
미간으로 구분해보자. 미간이 좀더 넓고 눈이 동글하면 딸래미다
4. 기타
- 채널 주인의 동생이 키우는 똑같은 말티즈 암컷 설이가 있는데 가끔 놀러온다.
- 고양시에 거주한다고 한다. 채널 주인이 직접 댓글로 달아줬다.
- 초창기 채널명은 명랑한 봄. 달래가 태어나고 좀 지났을 때 현재의 채널명으로 바뀌었다.
[1] 2022년 8월 23일 기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2] 아이가 두명인데 한명은 초등학생 남자아이다. 주로 숙제를 하다가 봄이한테 방해받는 장면으로 출연했다. 달래가 태어나고 나서는 출연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달래가 어느정도 자란 뒤에는 달래하고 놀아주는 큰아들과 함께 다시 출연 빈도가 증가하였다. 큰아들은 2021년 기준으로 20~21살정도 되었다고 한다. 22년 9월에 입대한 것으로 추정되며 군복무 후 24년 3월쯤에 전역을 했다. 남편은 봄이를 산책시킬 때 신체 일부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