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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8:00:23

모두 너였다

모두 너였다
파일:모두 너였다.jpg
장르 미스터리, 현대 로맨스, SF
작가 이재익
출판사 네이버웹소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1. 07. ~ 2018. 05. 2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평양
4.2.1. XYZ 코퍼레이션4.2.2. 주인공 주변
4.3. 서울4.4. 기타 인물
5. 설정6. 작품 최대 스포일러
6.1. 2부6.2. 3부
7. 미디어 믹스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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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미스터리 웹소설. 작가는 키스의 여왕이재익이다. 삽화는 녹슨유리가 담당했다.

장르는 미스터리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SF. 로맨스 천지인 네이버웹소설에서 미스터리와 로맨스의 비중이 적절히 융화가 되어 있다. 굉장히 신선한 소재와 반전, 치밀하고 촘촘한 전개로 작가의 전작 키스의 여왕과 함께 호평을 받는 중이다.

2. 줄거리

“당신을 위해서라면 100번도 다시 죽을 수 있어요.”

클론 테스터로 근무하는 엘리트 연구원 유리는 최신형 클론 ‘빅터’의 테스트를 맡는다.
사랑에 배신당해 고통스러워하던 유리에게 완벽한 남자의 몸을 가진 빅터가 내뱉는 한마디.

“저는 배신하는 법을 모릅니다.”

클론과는 절대 사랑에 빠질 수 없다고 믿는 테스터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클론이 만들어내는 충격적인 SF 로맨틱 스릴러.
당신의 상상력을 유린하는 쉴 새 없는 반전의 롤러코스터.
유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유리는 XYZ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신형 러브클론 빅터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이혼 소송을 겪고, 자신을 위해 클론 3원칙을 깨고 살인까지 벌이는 빅터를 보며 점점 그를 사랑하게 된다. 결국 유리와 빅터는 또 하나의 사람-클론 커플인 레온, 민호와 함께 XYZ 코퍼레이션의 힘이 닿지 않는 서울로 탈출하려 한다. 하지만 서울로 가는 비행드론 안에서 유리는 총에 맞고 자신의 심장이 가슴에서 튀어나온 모습을 보며 의식이 끊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7년 1월 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

2018년 5월 21일 총 14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평양

4.2.1. XYZ 코퍼레이션

4.2.2. 주인공 주변

4.3. 서울

4.4. 기타 인물


원작과 웹툰의 행보와 운명이 완전히 달라지는 인물 중 하나인데, 원작에선 결국 사망하고 클론으로 부활하지만 웹툰에선 민호의 희생으로 한쪽다리만 잃고 생존한다.

5. 설정

6. 작품 최대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유리가 클론이고 빅터는 그 유리를 테스트하는 테스터이다. 유리의 회상, 1화부터 타미를 만나 평양을 탈출하기 전까지는 전부 XYZ 코퍼레이션에 의해 짜여져 있던 연극이었던 셈.

6.1. 2부

빅터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빅터의 역할은 클론 3원칙을 제거한 클론의 테스터. 테스트 과정은 전형적인 테스트를 비틀어 클론이 마치 XYZ의 테스터였고, 빅터는 새로 생산된 시험용 클론인양 행세한다. 하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 애인을 복제한 클론 유리에게 사랑을 느낀 빅터는 결국 레온/민호 커플과 함께 서울로 탈출한다. 탈출 과정에서 총에 맞아 손상된 유리의 전뇌를 복구하고, 유리에게 새 몸을 만들어 주기 위해 XYZ 코퍼레이션에 잠입하여 유리를 복제한 클론 육체에 유리의 전뇌를 이식하여 살려내고 허유진이 자신의 아이를 출산시키려 한 클론 이브마저 빼돌려 다시 서울로 탈출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노엘은 태인이 발사한 미사일에 맞아 중태가 되어 평양에 남는다. 허진은 비밀리에 연구하던 전뇌화 프로젝트를 노엘에 적용시켜 인간과 동일한 능력을 지닌 클론으로 되살려낸다. 하지만 허유진은 암살 드론을 이용해 허진과 윤희를 살해하고 XYZ 코퍼레이션을 장악한다. 서울로 돌아온 빅터와 유리는 클론들에게서 클론 3원칙을 제거하는 재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자신의 세력을 불려 XYZ에 맞서려 하고 되살아난 노엘은 서울로 피신해온다. 한편 허유진은 비서실장 이태성과 공모하여 김건우 대통령을 복제한 클론을 제작하여 진짜 대통령을 대체하고 클론 대통령은 서울에 대한 계엄령을 선포하여 저항 세력과 클론을 말살시키는 동시에 XYZ 코퍼레이션에 우호적인 정책을 밀고 나간다. 자신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과 클론으로 이루어진 저항군을 조직한 빅터와 유리는 저항군 동지들의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그들의 위로 서울 계엄군이 공습해온다. 결국 저항군은 패하고, 이브와 아기를 계엄군이 회수하는 장면을 끝으로 3부로 넘어간다.

6.2. 3부

2부로부터 18년 후의 이야기. '레온'으로 이름을 바꾼 노엘은 서울 계엄 작전에서 살아남은 아이 '한'을 자식처럼 키우며 허유진을 암살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한편 허유진은 노엘을 살려낸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격을 클론에게 전송하여 새로운 대표로 내세워 영원히 XYZ 코퍼레이션을 지배할 계획을 세운다. 레온은 1부, 2부의 이야기를 마치 소설처럼 엮어서 자신과 친한 바텐더인 소희에게 넘기고 마침내 XYZ 코퍼레이션의 중추까지 쳐들어가 허유진의 머리에 총을 들이밀고 현재 자신의 말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라며 인질극을 벌인다. 그 자리에서 레온은 자신이 과거 허진 대표의 아들이며, 허유진은 과거의 대통령을 클론으로 대체하고 서울에 부상당한 클론들을 불법 투기하는 등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현재의 대통령과 고위직에 XYZ 코퍼레이션의 입김이 닿은 인물들을 집중포진시켜 비선실세로 군림하고 있다며 허유진의 실체를 인터넷에 모두 공개한다. 그리고 한이 본래 이브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며 아네스가 빅터와 유리의 딸이라는 사실을 폭로하고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한다. 허유진은 긴급체포되고 이명학 대통령은 허유진을 감싸려 하나 결국 시민사회의 압력에 굴복하며, 내란죄가 적용된[2] 허유진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는다. 허유진이 따로 가두어둔 빅터와 유리는 마침내 풀려나 최초의 인간/클론 가정을 이루고 아네스와 한을 자신의 자녀로 받아들인다. 빅터는 XYZ 코퍼레이션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고 클론의 권익을 위해 힘쓸 것을 새삼 다짐한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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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9. 외부 링크



[1] 후술하겠지만 3부에선 진짜로 주인공이 된다. 웹툰판은 스토리가 많이 달라져서 2부에서 끝나면서 조연으로 끝나지만 대신 훨씬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2] 현직 대통령을 살해하고 클론으로 바꿔친 후 비선실세로 군림하였으니 반란죄 적용을 받을 충분한 사유가 된다.[3] 태양-지구-화성의 순서로 일직선으로 늘어섦.[4] 카카오톡으로 비유하자면 서로에게서 온 메시지를 즉시 확인해도 지구에 있는 사람이 1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는데 최소 6분이 걸린다는 이야기다.[5] 지구-태양-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