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0:20:38

모두의 경영

1. 개요2. 사건사고
2.1. 여성혐오 논란2.2. 인코리아 내전

1. 개요

e-fun 회사에서 만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부계정 10개까지 허용되는 게임으로 부계정이 없이는 과금으로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망한게임. 정말로 망한게임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과금하기 좋은 것만 선행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유저편의에 관한 업데이트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공식적으로 1기기 당 10계정이라는 아주 관대한 부계정 로그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계정 없이 이 게임을 한다는 건 시간 낭비 그 자체.

또한 서버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헤비 과금 + 멘사작 + 부서작 무려 3가지 기술의 콤비네이션으로 완성된 상위권들과 이들이 속한 상업회[1]에 의한 독재로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독재국가에 사는 건지 하는 착각에 빠져들게 하며[2][3] 특히 협회장선거나 브랜드 홍보를 한 두번 해보면 "아. 이런것이 참독재구나!" 라는 말을 절로 하게 만든다. 이러다간 서버명을 각 서버별 독재상업회 이름으로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

2018년 4월 18일 서비스 종료했다.

2. 사건사고

2.1. 여성혐오 논란

뉴스링크 게임 내 여성캐릭터 대사 및 텍스트 변경공지
오픈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터진 사건. 모두의 경영은 시작할 때 비서를 한명씩 고르게 되는데 남성 비서의 설명에는 성격이나 전문성이 서술된 반면, 여성 비서의 설명에는 쓰리사이즈만 적혀있는데다 성적인 캐릭터 묘사로 여성 비서는 몸만 보고 뽑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한국비서협회의 직업비하 규탄 항의 공문까지 받는 등 많은 유저가 불편함을 표시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공식카페에 공지사항[4]이 올라왔으며, 패치로 해당 내용이 수정되면서 논란은 일단락 되었지만 전체적민 게임성의 부재와 어우러져 망조를 띄게 되었다.

2.2. 인코리아 내전



[1] 다른 게임의 길드와 같은 개념[2] 투표를 통해 상업구 대표나 요식업 대표같은 각 부분별 대표를 선출하는데 이들이 가진 권한이 강력하다.[3] 상위권 유저들이 속한 상업회에서 소속 유저들에게 표를 몰아주기 때문에 어지간 해서는 대표가 바뀌지 않는다.[4] 사과문이 아니라 변경공지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