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瀬柚 .
도쿄★이노센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치와
메이(麓)와 같은 인간이자 급우. 일단 천부적인 나르시스트라 다른 여자애를 질투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어렸을 적 왕따당하던 미쓰히로에게 나르시시즘을 전수할 정도.
아이돌 가수가 장래희망이라 방과 후나 주말 등을 이용해 공연을 나가며, 당연히 공부는 뒷전. 한조를 처음 마주칠 때부터 반해 지금까지 짝사랑해오고 있으며, 그것을 대놓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지토세에게 묘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울 정도.
눈이 상당히 나빠서 안경을 쓰고 다니며, 공연중에는 콘택트렌즈를 끼고 다닌다. 한때 안경을 쓰지 않은 유즈를 한조가 못 알아본 적이 있었다. 3인칭화로 본인을 지칭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