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시티 Motor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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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 필링럭키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macOS, iOS, 안드로이드 |
ESD | |
장르 | MMO 레이싱 게임 |
출시 | 2024년 말 예정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지원 예정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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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링럭키에서 개발중인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2. 발매 전 정보
시티레이서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하고 있으며 개발 직원들도 엠플래닛에서 시티레이서를 개발하던 인원들이다. 배포자료에서도 시티레이서를 언급하는 등 정통을 잇는다는 표현을 많이 했다. 2024년 말 베타 테스트가 이루어 질 예정으로 플랫폼은 Windows 포함 macOS및 웹,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이 멀티 플랫폼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처럼 게임을 통째로 박아넣는다거나 피파 모바일 처럼 게임성이 달라진다거나 원래 모바일인 게임을 앱플레이어로 실행하는 것인지는 별도의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개발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게임의 토대는 마련되었고 콘텐츠 및 아이템 제작을 진행하는 단계라고 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배경으로 도시를 자유롭게 주행하거나, 아이템을 통해 내 입맛대로 튜닝하거나, 여러 명과 함께 필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차량 구매는 회사에서 발행한 NFT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유저는 해당 차량에 아이템을 장착해 튜닝한 후 다시 마켓에 재판매 할 수 있는 P2E 시스템을 메인으로 삼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실제 브랜드 경험을 체험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RN22e의 모델링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후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의 아우디에 로고가 없는 것을 보면 그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한 듯.
3. 기타
- 얼티밋 레이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오는 국산 레이싱 게임이라 짧게나마 관심을 받았으나 기사에서 게임성보다는 NFT와 P2E를 강조하면서 금세 기대감이 식어버렸다. 더군다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P2E 게임에 대한 출시 불허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메인 비즈니스 요소로 삼을 P2P 마켓이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 기사도 게임 웹진이 아닌 경제신문에서 더 많이 나왔다.
- 그러나, 한편으로 NFT 요소에도 불구하고 본작을 기대하는 유저들은 적지 않은편이다. 얼티밋 레이스 이후로는 사실상 국산 신작 레이싱게임의 명맥이 끊겨버린 상황이었기에 이렇게 신작 게임이 출시하는것 만으로도 침체되어 있는 국산 온라인 레이싱게임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다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2024년 올해 국산 심레이싱 게임 팀 레볼루션이 해외유저에 의해 싱글플레이 버전으로 재출시를 하였는데, 만약 모터시티 역시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출시된다면 국내 온라인 레이싱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유저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