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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2:00

목인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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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木人の術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현세에 강림한 사람 모습의 신, 업을 쌓은 자를 분쇄하리라!!
닌자의 신, 센쥬 하시라마가 자신 있는 고등인술. 차크라를 부여해 수목을 급성장시켜, 거대한 목인을 구현화. 그 거구는 공격과 방어에 뛰어나며, 특히 물리 공격이 특기다. 거구를 살려 마다라가 조종하는 구미와도 호각으로 싸웠다. 목인의 머리 부위는 하시라마를 수용할 수 있으며, 방어면에서도 이를 데 없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미수옥을 한손으로 막아내고 반격에 사용하는 하시라마. 하시라마가 가진 유전자와 방대한 차크라가 이뤄낸 술법이다.
진의 서

공격/방어계 인술. 나무로 거인을 만들어내 조종한다. 이 거인은 크기가 미수이며[1] 항상 목룡을 몸에 두르고 있다. 이 목룡은 무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하시라마는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마다라와의 전투에서 그의 완성체 스사노오와 대적할 때 목인을 사용해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종말의 계곡의 전투에서도 구미미수옥을 맞받아치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했다.[2]

목인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한데, 칼부림 한번에 대지를 가르는 완성체 스사노오의 칼을 합장으로 막았고, 목룡을 부숴버린 구미미수옥을 마치 공처럼 한 손으로 받아쥐고 그대로 구미에게 되돌려줬다. 목인을 통해서 다른 술법을 쓸 수도 있는지 하시라마는 목인의 손을 구미의 머리에 갖다대 '호카게식 이순술, 곽암입전수수'를 사용해 구미를 잠재웠다. 내부가 아닌 외부에 탑승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 사실상 목둔 내지는 하시라마 버전 완성체 스사노오라고 할 수 있다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마다라의 완성체 스사노오보다는 약간 작다.[2] 제 4차 닌자대전에서도 마다라와 재대결에 들어간 뒤 한번 더 시전하였고. 위력은 여전히 강해서 완전체 스사노오의 칼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하시라마는 "마치 그때(종말의 계곡와 똑같구나." 라고 말하였고. 마다라는 "결과는 그때와는 다르겠지만..." 이라고 응수하며 둘 모두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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