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1:39:49

몽유병자는 차안에서

파일:kitanitatsuya_ASleepwalkerGazingonNirvana.jpg
[ruby(夢遊病者, ruby=むゆうびょうしゃ)]は[ruby(此岸, ruby=しがん)]にて
(A Sleepwalker Gazing on Nirvana, 몽유병자는 차안에서)
가수 카가미네 린
작곡가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작사가
영상 이노우에 코스모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7년 8월 10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暗い四畳半の隅で 同じ過ちを犯し続けている
어둡고 좁은 방구석에서 같은 잘못을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어
몽유병자는 차안에서(夢遊病者は此岸にて)는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こんにちは谷田さん)가 2017년 8월 10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린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의 전 작 쓰레기의 방은 녹빛에 잠긴다와 유사한 어두운 곡조와 가사가 특징적으로, 마지막에는 자살을 암시하며 곡이 끝난다.

그리고 이 곡의 또 다른 특징은 실사 사진과 2D를 섞은 그로테스크하고 독특한 PV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손, 발 등의 신체 사진을 이용한 연출이 인상적으로 보다 보면 예술성까지 느껴질 정도이다. 이런 형식의 PV는 이후 작곡가의 다른 곡들로 이어진다.

제목의 차안(此岸)은 불교용어로 '나고 죽는 생사의 고통이 있는 이 세상'이란 뜻이다.

2. 영상

3. 가사

暗い四畳半の隅で同じ
쿠라이 요조오한노 스미데 오나지
어둡고 좁은 방구석에서 같은
過ちを犯し続けている
아야마치오 오카시 츠즈케테이루
잘못을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어
口から吐いた煙の数だけ
쿠치카라 하이타 케무리노 카즈다케
입에서 내뿜은 연기의 수만큼
醜い自分を忘れてしまえた
미니쿠이 지분오 와스레테 시마에타
추한 나 자신을 잊어버렸어
夜が今日もこの部屋を
요루가 쿄오모 코노 헤야오
밤이 오늘도 이 방을
喰らい尽くしてしまうから、
쿠라이츠쿠시테 시마우카라,
먹어치워 버리니까,
幸福な夢の世界に
코오후쿠나 유메노 세카이니
행복한 꿈의 세계로
逃げ込むのさ
니게코무노사
도망치는 거야
真っ白の「ひとがた」が
맛시로노 「히토가타」가
새하얀 「인형」[1]
僕に光を与えた
보쿠니 히카리오 아타에타
나에게 빛을 줬어
もう二度と手放せないな
모오 니도토 테바나세나이나
이제 두 번 다시 놓을 수 없어
この痛みは
코노 이타미와
이 아픔은
「君を殺してしまった今日」でさえも
「키미오 코로시테 시맛타 쿄오」데 사에모
「너를 죽여 버린 오늘」조차도
「明日と変わらない今日」で
「아스토 카와라나이 쿄오」데
「내일과 다름없는 오늘」이라
僕は今
보쿠와 이마
나는 지금
知ってしまった
싯테시맛타
알아버렸어
どうして僕が
도오시테 보쿠가
어째서 내가
誰も愛せないでいたのか
다레모 아이세나이데 이타노카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있는가
桃色の亡霊が
모모이로노 보오레이가
도색의 망령이
這いずっている部屋
하이즛테이루 헤야
기어다니고 있는 방
幻聴は
겐쵸오와
환청은
鼓膜を打った
코마쿠오 웃타
고막을 때렸어
死ぬまで
시누마데
죽을 때까지
解けない呪いに
토케나이 노로이니
풀리지 않을 저주에
浸かりきった僕はもう
츠카리킷타 보쿠와 모오
완전히 잠긴 나는 이제
救えないな
스쿠에나이나
구원받을 수 없어
暗い四畳半の隅で
쿠라이 요조오한노 스미데
어둡고 좁은 방구석에서
同じ過ちを犯し続けている
오나지 아야마치오 오카시 츠즈케테이루
같은 잘못을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어
煙を吸って見る夢の中では
케무리오 슷테 미루 유메노 나카데와
연기를 들이마셔 꿨던 꿈속에선
明日の不安さえもなくなった
아스노 후안사에모 나쿠낫타
내일의 불안조차도 없어졌어
いつか僕はこの部屋で
이츠카 보쿠와 코노 헤야데
언젠가 나는 이 방에서
孤独を抱いて消えるから、
코도쿠오 다이테 키에루카라,
고독을 안고서 사라질 테니까
せめて今だけ未来を
세메테 이마다케 미라이오
설령 지금뿐이더라도 미래를
忘れたいのさ
와스레타이노사
잊어버리는 거야
真っ白の「ひとがた」が
맛시로노 「히토가타」가
새하얀 「인형」이
僕に与えた光を
보쿠니 아타에타 히카리오
내게 준 빛을
もう二度と手放さない
모오 니도토 테바나사나이
이제 두 번 다시 놓게 하지 않아
終わりの時まで
오와리노 토키마데
끝날 때까지
「君を殺してしまった今日」でさえも
「키미오 코로시테 시맛타 쿄오」데 사에모
「너를 죽여 버린 오늘」조차도
肉体の糧になって
니쿠타이노 카테니 낫테
육체의 양식이 되고
たった今
탓타 이마
지금 막
知ってしまった
싯테시맛타
알아버렸어
どうして僕の
도오시테 보쿠노
어째서 내
眼球は濁っているのか
간큐우와 니곳테 이루노카
눈알은 탁해져있는 걸까
色の亡霊が
모모이로노 보오레이가
도색의 망령이
這いずっている部屋
하이즛테이루 헤야
기어다니고 있는 방
全身が
젠신가
전신이
海になっていく
우미니 낫테이쿠
바다가 되어가
死ぬまで解けない呪いが
시누마데 토케나이 노로이가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을 저주가
凡庸な僕に救いを与えるんだ
본요오나 보쿠니 스쿠이오 아타에룬다
평범한 나에게 도움을 줬어
水銀で満ちた浴槽、
스이긴데 미치타 요쿠소오,
수은으로 가득 찬 욕조,
浸かってしまった僕の軽忽さを
츠캇테시맛타 보쿠노 쿄오코츠사오
잠겨버린 나의 경솔함을
そう、誰も彼もが
소오, 다레모카레모가
그래, 모든 사람들이
笑っている
와랏테이루
비웃고 있어
抜け出せないんだ ずっと
누케다세나인다 즛토
벗어날 수 없어 계속
この人生はもうお終いにしよう
코노 진세이와 모오 오시마이니시요오
이 인생은 이제 끝내도록 하자
僕が
보쿠가
내가
僕を許してしまう前にさ
보쿠오 유루시테 시마우 마에니사
나를 용서해버리기 전에 말이야
[2]
巨大な不安が黒い
쿄다이나 후안가 쿠로이
거대한 불안이 검은
カーテンのように
카아텐노 요오니
커튼처럼
目の前を遮っている
메노마에오 사에깃테이루
눈앞을 가로막고 있어
どこかで狂ってしまった僕の生は、
도코카데 쿠룻테시맛타 보쿠노 세이와,
어딘가에서 미쳐버린 나의 인생은,
あまりに
아마리니
너무나
稚拙な悲劇だ
치세츠나 히게키다
치졸한 비극이야
今頃天井で笑っているだろう
이마고로 텐조오데 와랏테이루다로오
지금쯤 천장에서 비웃고 있겠지
この人形の終幕を
코노 닌교오노 슈우마쿠오
이 인형의 마지막 막을
死ぬまで解けない呪いを、
시누마데 토케나이 노로이오,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을 저주를,
ここで今終わらせてしまおうか
코코데 이마 오와라세테 시마오오카
여기서 지금 끝내버릴까
출처: 보카로 가사 위키


[1] 人形. 사람의 형상을 뜻한다.[2] MV에 수어'さようなら(작별 인사)'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