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 묘사되는 적 집단 신디케이트(Syndicate)는 원래 비밀조직을 말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특히나 유명해진 바 있다.
프로파일이나 메인화면 설정에서 볼 수 있는 머그샷의 이름판은 전부 수감자 본인이 쓴 것이다. 루비아 레이는 중간에 필체가 바뀌며 레버린스는 인쇄되어 있다. 가장 달필은 앤과 랭글리이며, 가장 악필은 역시 엘라.
영어명 Path To Nowhere를 줄여 P2N / PTN (P to N) 으로도 부를 수 있다.
욕설이 자주 나오지만 당연히 모두 필터링 처리되어 나온다...지만 초성이랑 끝말만 들으면 무슨 욕인지 다 알 수 있어서 필터링한 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다.
리세마라 비친화적 게임이다. 최근 모바일 게임들은 대체로 리세마라를 묵인하거나 최대한 막는 쪽으로 나뉘는데, 무기미도는 계정 생성부터 애플 / 페북 / 트위터 / 구글 네 가지로만 가능해서 다계정 생성을 방해하며, 뉴비용 뽑기에도 리셋 기능이 없는 등 철저하게 막는 쪽이다. 개발진도 이를 의식한 듯, B등급이나 A등급에도 가성비캐를 많이 배치하고 있다. 키울 재화를 안 줄 뿐이다.
닉네임 생성 시 특정 단어를 막기 위해서인지 se가 들어가면 무조건 부적절한 단어로 막혀서 생성할 수 없다.
다른 중국 모바일 게임인 명일방주, 백야극광과 마찬가지로 번역이 상당 부분 의역으로 더빙되었다. 각 국가별 언어마다의 차이 때문인 듯하다. 그 외에 캐릭터 이름이 다르기도 한데, 챕터 2의 아이언이 중국어/한국어로는 "아이언"인데 일어로는 "아인"이다. 애초에 한국어 더빙이 되다 보니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
중국에서는 죠죠 6부와의 콜라보가 진행되었으나 글로벌 판에서는 판권상의 문제로 결국 진행되지 못한 채 이벤트 '고민 없는 바다로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중국판과 글로벌판의 이벤트가 상이함에 대한 사죄로 공지와 함께 가챠권 10장이 보상으로 주어졌다.
출시 직후, 제법 수준이 높은 게임 퀄리티에 비하면 광고가 대단히 질이 낮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흔하디 흔한 중국산 양산형 게임을 방불케 한 정도.[1]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나도 여전했기에 아예 마케팅부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면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샤이닝니키를 개발한 페이퍼게임즈와의 연관성이 제기된 이후에는 "이것이 복선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 정복자 칸 내지 기적의 검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딱 봐도 이런 수준의 게임이란 느낌이 나는 광고지만 막상 내용물을 까 보면 비교하는 게 꽤나 실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