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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이(ムイ, Mui)
만화 언데드 언럭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틀:국기|]][[틀:국기|]] 이시카와 유이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장채연 /
[[미국|]][[틀:국기|]][[틀:국기|]] 에미 로.
2. 특징
셴의 직속 부하이면서 동시에 셴의 뒷바라지 담당. 유니온 소속이면서도 부정자는 아닌 일반 조직원이기에 묵시록의 미션에 직접적으로 참가할 수는 없어서 그 부분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 대신 평소에 육체 단련이나 무술 연습을 많이 하는 모양이며, 쥬이스에게 허락을 받고 고대유물도 몇 개나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1] 덤으로 외모가 예전에 죽은 셴의 여동생과 많이 닮았다.==#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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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부진실, ruby=언트루스)]([ruby(不真実, ruby=UNTRUTH)])
101회차에서는 원래대로 셴이 부진실에 각성하면서 이쪽은 무능력자인 상태. 다만 이 상태에서도 능력을 뺀 순수 무투로는 셴과 비견될 정도로 강하다. 단순한 무투능력으로만 보자면 펑, 셴의 뒤를 잇는 3인자. 심지어 펑은 무이가 셴 이상이라고 평가해 실수로 후코와 나눈 불살의 약속을 어기고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어릴 적에 UMA 관련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남동생과 고아가 된 상태에서 우연히 셴을 만나게 되면서 셴에 의해 거둬진 과거가 있어서 셴을 매우 존경하고 좋아한다.3.2. 현재
썸머 에피소드에서 셴의 스승인 팡과의 전투 중에 셴이 자신을 지키려다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게 되자, 셴의 부탁으로 죽인 자를 강시로 만드는 고대유물을 가진 상태에서 셴을 검으로 찔러 마무리 일격을 가해 죽이고, 이후 고대유물의 효과로 강시가 된 셴과 함께 팡과 재전투를 벌인다. 다만 이 때 예상치 못하게도 셴의 사망으로 인해 [ruby(부진실, ruby=언트루스)]([ruby(不真実, ruby=UNTRUTH)])이 무이에게로 이동하여 셴 대신에 무이가 부정자가 되었다.[4][5]3.3. 2부
이전 회차에서는 사망했던 동생도 무사히 살아있고, 둘이서 식당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듯하다. 과거에 셴에게 식사를 대접해 준 적이 있으며 그 인연으로 셴에게서 무술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이전 회차와 마찬가지로 셴에게 존경에 가까운 호감을 품게 되었다. 그래서 셴을 부르는 호칭도 예전과 똑같이 '셴 님'이다.이후 동생이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이 위험해졌지만 마침 무술대회에 그걸 치료할 수 있는 비약이 상품으로 내걸리면서 자기가 우승해서 동생을 구해주겠다며 셴이 출전하게 되었고, 무이 또한 함께 출전했다.
그리고 시합에서 게속 이겨나간 끝에 셴의 펑 카우룽을 상대하기 전 마지막 상대로 나온다. 처음엔 다짜고짜 사죄를 하다가 싸우는데 둘다 발군의 전투력을 보여주며 싸우던 중 중간에 셴이 부진실을 각성하는 바람에 셴의 전력을 다한 철산고에 정통으로 맞게 되고 경기장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나 셴과 다른 부정자들, 무엇보다도 펑 카우룽이 나서서 도와준 덕에 추락을 면한다.
치카라 편에서는 다른 연소자 멤버들과 함께 학생 역으로 잠입한다.
4. 기타
- 생일은 4월 7일.
5. 관련 문서
[1] 고대유물은 많이 사용하면 심신이 망가질 수 있어서 셴은 이점을 맘에 안들어한다.[2] 정황상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손으로 죽이려했던 현실에 대한 부정이 원인으로 추정.[3] 팡은 셴에게 있어선 순수한 원수지만 무이에게 있어서는 셴과 만나게 해준 계기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아주 약간이나마 감사를 느끼고 있었다.[4]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다른 부정자들과는 달리 능력을 깨달은 시기가 매우 빨라 주변 사람을 휘말리게 할 일은 적다는 것. 처음엔 실수로 팡을 공격하려던 셴과 앤디를 부진실로 멈춰버리는 바람에 되려 팡에게 얻어맞게 만드는 실수를 하긴 했으나, 타 능력자들이 실수로 일으킨 비극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고.[5] 다만 사실은 이 때의 첫 실수의 대상이 강시가 된 셴과 불사인 앤디였으니 망정이지, 그 외의 다른 사람이었다면 또 부정자가 되자마자 누구 하나 죽는 사단이 날 뻔했다. 잘 보면 팡에게 일격을 맞고 날아간 뒤에 셴의 목이 살짝 꺾여 있다가 그 직후에 우드득거리면서 원래대로 목을 맞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즉 사람이 맞으면 목뼈가 부러지는 위력의 일격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