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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09:20:33

무한의 여명/우두머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무한의 여명
1. 갈라크론드의 몰락
1.1. 크로니카르
1.1.1. 개요
1.1.1.1. 공격 전담1.1.1.2. 치유 전담1.1.1.3. 방어 전담
1.1.2. 능력1.1.3. 공략
1.2. 시간의 길 현신
1.2.1. 개요
1.2.1.1. 공격 전담1.2.1.2. 치유 전담1.2.1.3. 방어 전담
1.2.2. 능력1.2.3. 공략
1.3. 갈라크론드의 역병
1.3.1. 개요
1.3.1.1. 공격 전담1.3.1.2. 치유 전담1.3.1.3. 방어 전담
1.3.2. 능력1.3.3. 공략
1.4. 돌비늘 이리디크론
1.4.1. 개요
1.4.1.1. 공격 전담1.4.1.2. 치유 전담1.4.1.3. 방어 전담
1.4.2. 능력1.4.3. 공략
2. 무르도즈노의 현신
2.1. 무한의 수호자 티르
2.1.1. 개요
2.1.1.1. 공격 전담2.1.1.2. 치유 전담2.1.1.3. 방어 전담
2.1.2. 능력2.1.3. 공략
2.2. 미로크
2.2.1. 개요
2.2.1.1. 공격 전담2.2.1.2. 치유 전담2.2.1.3. 방어 전담
2.2.2. 능력2.2.3. 공략
2.3. 잃어버린 시간의 전장
2.3.1. 개요2.3.2. 안두인 로서
2.3.2.1. 공격 전담2.3.2.2. 치유 전담2.3.2.3. 방어 전담
2.3.3. 그롬마쉬 헬스크림
2.3.3.1. 공격 전담2.3.3.2. 치유 전담2.3.3.3. 방어 전담
2.3.4. 능력
2.3.4.1. 호드 시점2.3.4.2. 얼라이언스 시점
2.3.5. 공략
2.4.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
2.4.1. 개요
2.4.1.1. 공격 전담2.4.1.2. 치유 전담2.4.1.3. 방어 전담
2.4.2. 능력
2.4.2.1. 1단계: 우린 무한하다2.4.2.2. 2단계: 무한의 군주
2.4.3. 공략

1. 갈라크론드의 몰락

1.1. 크로니카르

파일:크로니카르.jpg
크로니카르는 평생을 무한의 용군단에 바쳤고, 결국 지휘관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과격한 무한의 용군단 중에서도 크로니카르는 유독 독보적인 광신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경외받는 수호자인 크로니카르는 자신의 명령에 반발하는 자가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단해 나갑니다.
Chronikar.

1.1.1. 개요

노즈도르무의 말: 무한의 용군단이 벌써 시간의 길에 침입했군. 우리도 뒤따라야 한다.
크로미의 말: 걱정 마세요. 놈들을 막을 방법을 찾을게요!
(문을 여는 노즈도르무.)
크로니카르의 외침: 피할 수 없는 일을 늦출 뿐이다! 무르도즈노께서 부상하리라!
노즈도르무의 말: 우리가 지원군을 견제할 테니, 너희는 지휘관을 처리하거라.
크로미의 말: 좋아요! 뒤는 맡기세요!
전투 시작
크로니카르의 외침: 전선을 사수하라!
크로니카르의 외침: 이곳에서 끝내주마!
크로니카르가 발을 굴러 [말라가는 모래의 늪]을 생성해 지면을 삼키고, 시간 왜곡의 도끼로 [시간 절단]을 구사합니다. 기력이 100에 도갈하면 크로니카르는 플레이어에게 도약하여 [영겁의 분쇄]로 시공간의 파편을 방출합니다.
1.1.1.1. 공격 전담
1.1.1.2. 치유 전담
1.1.1.3. 방어 전담

1.1.2. 능력

크로니카르 처치
크로니카르의 외침: 안 돼! 무르도즈노께서 강림하리라...
노즈도르무의 말: 자, 그럼 시간의 길을 열겠다.
크로미의 말: 엉망진창이네요. 시간의 길이 다 어긋났어요!
노즈도르무의 말: 무한의 용군단이 치밀하게 흔적을 감췄군.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노즈도르무의 말: 용사들이여. 변형물 제거를 부탁하마. 이 이상 시간의 길을 뒤틀게 내버려 둘 순 없다.
크로미의 말: 무한의 용군단은 어느 시간대로 갔을까요?
노즈도르무의 말: 모르겠구나. 종종 진정한 시간의 길을 더럽히려 했지만, 그걸 위해 청동 사원을 습격하는 건...
크로미의 말: 아주 먼 과거가 목표란 얘기겠죠. 그냥 두면 우리의 시간이 모두 해체될지도 몰라요!
노즈도르무의 말: 정확하다. 그리고 내가 어둠에 잡아먹힌 채 강림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지. 무르도즈노를 위해.

1.1.3. 공략

모든 플레이어 대상으로 시전하는 스킬은 주변에 영구적인 바닥을 깜으로 모두 모여서 깔아야 무빙이 편하다.

1.2. 시간의 길 현신

파일:시간의 길 현신.jpg
시간의 모래 그 자체가 실체화된 존재입니다. 이 고대의 존재는 언제나 감시하면서 시간의 길이 위기에 처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무한의 용군단이 과거로 쳐들어가는 걸 막아내지 못했죠. 그런데 또 다른 침입자들이 그 앞에 나타났습니다. 절치부심한 그녀의 사전에 두 번째 실패는 없을 것입니다.
Manifested Timeways.

1.2.1. 개요

전투 시작
시간의 길 현신의 외침: 시간의 길을 보호하리라!
시간의 길 현신의 외침: 아무리 시간의 위상이라도 시간의 길을 어지럽히게 둘 순 없다!
크로미의 외침: 그게 아니에요! 고치러 온 거라고요!
노즈도르무의 말: 선택의 여지가 없군. 용사들이여, 싸워야 할 것 같구나. 길을 열어야만 한다.
시간의 길이 노즈도르무의 개입에 대응하여 형상을 갖춥니다. [실체화된 시간의 흐름] 주위에 있는 [부패의 시간]과 [시간 가속화 지대]는 주기적으로 [실체화된 시간의 흐름]의 능력 발동 방식에 변화를 줍니다.
1.2.1.1. 공격 전담
1.2.1.2. 치유 전담
1.2.1.3. 방어 전담

1.2.2. 능력

시간의 길 현신 처치
시간의 길 현신의 외침: 이제 알겠구나... 반드시... 무한의 여명을... 막아다오...
시간의 길 현신 처치 후, 갈라크론드의 역병으로 향하는 길
노즈도르무의 외침: 따라와라, 용사들이여. 길이 열렸다.
(그 순간, 용사들을 습격하는 무한의 용군단.)
무한의 침투요원의 외침: 감히 무한의 여명을 방해하지 마라!
(끝없는 겨울의 바큇살에 다다르는 일행.)
노즈도르무의 말: 무한의 용군단이 있는 순간을 알아냈지만, 난 차마 갈 수가 없구나.
크로미의 말: 같이 못 가시는 거예요?
노즈도르무의 말: 어떤 의미로는 함께할 거란다. 단지 네가 아는 내가 아닐 뿐.
노즈도르무의 말: 친구들이여, 난 너희를 믿는다. 설령 무르도즈노가 출현하더라도... 희망은 있다는 걸 잊지 말길.
(혹한의 동굴로 나아가는 일행.)
크로미의 말: 저 위에 시체는 설마... 갈라크론드잖아! 쓰러진 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크로미의 말: 갈라크론드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원시용이었어요. 하도 허기져서 용족 전체를 집어삼킬 뻔 했대요!
크로미의 말: 조심하세요. 우린 지금 위상이 탄생하기도 전의 시간으로 온 거예요.
크로미의 말: 그러니까... 어... 원시위상을 찾아야겠네요. 그 분들이라면 방법이 있을 거예요!

1.2.3. 공략

1.3. 갈라크론드의 역병

파일:갈라크론드의 역병.jpg
이 원시용들은 갈라크론드의 시체에서 흘러내린 괴저의 마력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안존은 굶주림에 허덕이는 폭풍이며, 다즈하크는 만물을 탐욕스럽게 집어삼키는 불길입니다. 로스즈켈레스는 은연히 스며드는 냉기의 허기지요. 이들의 시선에 비친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더없이 맛있어 보이는 한 끼 식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Blight of Galakrond.

위상들의 새벽 소설에서 등장한 설정 중 하나인 언데드 원시비룡이다. 갈라크론드는 산 채로 원시비룡을 삼켜버리면 그 원시비룡의 정수를 흡수하고 언데드로 만들어버리는데, 죽어서도 갈라크론드의 마력이 죽은 원시비룡을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그야말로 좀비 아포칼립스 같은 설정.

1.3.1. 개요

(갈라크론드의 추락지 도착.)
크로미의 외침: 이런, 점액에 강령술의 힘이 가득해요!
크로미의 말: 우선 이것들부터 치워야겠네요!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갈라크론드의 역병은 [스며드는 역병]을 흘리며, [부식성 주입]으로 플레이어에게 맹공을 퍼붓습니다. 갈라크론드의 역병은 [역병 회수]로 기력을 회복합니다.

생명력이 80%, 50% 이하로 떨어지면 역병은 다른 숙주로 옮겨가 새로운 능력을 얻습니다.
1.3.1.1. 공격 전담
1.3.1.2. 치유 전담
1.3.1.3. 방어 전담

1.3.2. 능력

로스즈켈레스의 외침: 피부에 스며든다! ||로스즈켈레스의 외침: 맛있는 식사군! ||
안존의 외침: 폭풍이 굶주렸다!
안존의 외침: 폭풍이 잦아든다...
로스즈켈레스의 외침: 우린 굶주렸다!
다즈하크의 외침: 굽는다! 먹는다!
다즈하크의 외침: 불꽃이 포식하겠구나!
다즈하크의 외침: 내 불꽃이 돌아온다! ||
플레이어 처치
로스즈켈레스의 외침: 겨울의 포옹을 느껴라!
갈라크론드의 역병 처치
다즈하크의 외침: 너무 배고파...
갈라크론드의 역병 처치 후
(계속 나아가는 용사들과 크로미. 그러던 중 원시 위상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린다.)
알렉스트라자의 말: 위아래로 적들이 포진했군.
이세라의 말: 갇힌 건가?
넬타리온의 말: 그건 아니지.
크로미의 말: 노즈도르무 님! 알렉스트라자 님! 여러분! 무한의 용군단이 나타났어요. 막아야만 해요!
(크로미의 외침에 원시 위상들이 그녀 주위로 모여든다.)
크로미의 말: 놈들이... 아, 설명할 시간 없는데! 제발 제 말을 믿어주세요! 용족의 미래가 걸렸어요!
알렉스트라자의 말: 특이한 꼬마 용이로구나. 하지만 선함이 느껴지는군.
노즈도르무의 말: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 아이를 믿어야 한다고 본능이 외치는군.
말리고스의 말: 아래로는 기이한 힘이, 위로는 강대한 대지의 힘이 느껴져. 그리고 또 무언가가 있는데...
크로미의 말: 대지...? 오, 이런. 아, 그 녀석은 저랑 여기 이 영웅들이 처리할게요! 대신 무한의 용군단을 상대하세요!
알렉스트라자의 말: 알겠다, 꼬마 용이여. 친구들이여! 나를 따르라!
노즈도르무의 말: 아제로스의 미래를 향하여!
(날아오르는 원시 위상들.)
크로미의 말: 이리디크론이 무한의 용과 함께 왔다는 건, 힘을 합쳤다는 얘기에요. 큰일 났네... 진짜 큰일이야!
(크로미는 길을 가로막는 얼음 장벽을 파괴한다.)
크로미의 말: 먼저 가서 정찰해 주시겠어요? 금방 따라갈게요!

1.3.3. 공략

1.4. 돌비늘 이리디크론

파일:돌비늘 이리디크론.jpg
이리디크론은 대지 그 자체의 힘과 인내심을 모두 갖춘 막강한 현신입니다. 그런 그의 목표는 위상들을 타도하고 세상에서 티탄의 영향력을 지우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이리디크론은 왜 무한의 용군단과 결탁했을까요?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어떻게든 이리디크론을 저지해야 합니다.
Iridikron the Stonescaled.

1.4.1. 개요

전투 준비
(용사들은 이리디크론의 창조물과 무한의 용들을 처치하며 나아가고, 마침내 혹한의 동굴을 벗어난다.)
(동굴 밖에는 자신이 금지된 해안에서 얻은 원반 형태의 그릇으로 갈라크론드의 정수를 흡수하고 있는 이리디크론이 있었다.)
이리디크론의 외침: 자, 보아하니 티탄의 꼭두각시가 왔군.
크로미의 말: 갈라크론드의 정수를... 그릇으로 옮기는 건가?
크로미의 말: 생긴 것만 보면 용의 영혼 같은데, 그보다 훨씬 더 오래됐어요.
이리디크론의 외침: 세월의 흐름 속에 잊힌 굶주림을 나의 것으로 삼겠다!
(본모습으로 변하는 이리디크론.)
크로미의 외침: 유물을 부수려면 빈틈이 필요해요!
전투 시작
이리디크론의 외침: 와라. 티탄의 용사들이여!
[침착한 전술가] 이리디크론은 적을 약화시키면서 기력을 모읍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이리디크론은 [말살의 대격변]을 방출합니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이리디크론은 크로미에게 [멸종의 작렬]로 크로미를 탈진시킨 다음, [바위 쇄편 세례]로 크로미의 목숨을 끊으려 시도합니다.
1.4.1.1. 공격 전담
1.4.1.2. 치유 전담
1.4.1.3. 방어 전담

1.4.2. 능력

이리디크론의 외침: 널 박살 내 주마!
이리디크론의 외침: 어디 티탄의 질서를 보여봐라!
바위 쇄편 세례를 막아냄
크로미의 외침: 됐어요! 계속 압박하세요!
이리디크론의 외침: 대지가 날 지킨다!
이리디크론의 외침: 대지의 힘을 느껴라!
크로미의 외침: 제가 올려드릴게요!
이리디크론의 외침: 계획을 망치게 두지 않겠다!
말살의 대격변 막아냄
크로미의 외침: 지금이다! 준비하세요! ||
크로미가 죽을 시
이리디크론의 외침: 이게 네 영웅들이더냐?
전멸
이리디크론의 외침: 티탄의 용사에게 걸맞은 최후로군.
이리디크론의 외침: 영웅들이 쓰러지는구나. 딱하군.

1.4.3. 공략

멸종의 작렬이 걸린 대상자는 시간의 길 보호를 시전하는 크로미에게 붙고, 나머지는 범위 밖으로 도망가야 파티가 전멸하지 않는다.

첫 멸종의 작렬이 끝나면 이리디크론은 바위 쇄편 세례를 사용하며, 이 때 파티원은 크로미에게 모여서 공격을 나눠 맞고 치유 전담은 크로미에게 외부 생존기를 사용하고 힐업을 해주면 된다.

정면 브레스를 피하면서 대지의 쇄도 때는 쐐기가 날아오는 방향을 잘 보면서 옆으로 조금씩 피한 뒤, 짓이기는 발산 때는 대상자가 모여서 한 자리에 생기도록 한 뒤 점사로 잡는다. 크로미 앞에 바닥이 하나 더 생기는데 이 바닥은 방어 전담이 밟아서 버텨야 한다.
짓이기는 발산 때 갖춰야 하는 대형
본진
(공격 전담, 치유 전담, 크로미)
방어 전담 이리디크론

말살의 대격변 때는 바위 쇄편 세례 때처럼 크로미 주변에 모여서 생존기로 버티면서 이리디크론의 피를 85%까지 깎으면 전투가 종료된다.

2. 무르도즈노의 현신

2.1. 무한의 수호자 티르

파일:무한의 수호자 티르.jpg
무르도즈노의 현신으로 진정한 시간의 길이 변해버린 지금,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무수한 고난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단연 가장 큰 시련은 티탄 수호자 티르가 무한의 용군단에 가담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티르의 위대한 충성심은 아제로스의 영웅들을 겨누는 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승리를 쟁취할 방법은 단 하나, 티르와 맞서 싸워야 합니다.
Tyr, the lnfinite Keeper.

2.1.1. 개요

전투 준비
크로미의 외침: 여긴 어디... 어느 시간대지? 서... 설마. 말도 안 돼! 무한의 용군단이 진정한 시간의 길을 바꿨어요!
크로미의 외침: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무르도즈노가 존재한다는 건, 그럼 노즈도르무 님은...
크로미의 외침: 아니야. 아닐 거야. 수습하면 돼. 시간의 길로 돌아가요!
(티르의 선봉대를 처치하고, 티르 앞에 당도하는 용사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귓속말: 은빛 손과 비슷한 걸 들고 있구나, 용사여. 하지만 내 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1]
크로미의 말: 티르 님이 무한의 용군단 편이라고? 아니야. 말도 안 돼!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너무나 오랜 세월을 티탄의 족쇄에 얽매여 있었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하지만 지금,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하지만 네 길은 끝난다!
전투 시작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무한한 미래를 막을 순 없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무한의 용군단은 계속되리라!
티르는 [무한의 손 전투술]로 플레이어에게 공세를 퍼푸으며, 이 과정에서 기력을 소모합니다.

기력을 모두 소진하면 티르는 무한의 서약의 돌에서 추가로 힘을 착취하며, [광휘의 방벽]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시간의 정수]를 발동시킵니다.
2.1.1.1. 공격 전담
2.1.1.2. 치유 전담
2.1.1.3. 방어 전담

2.1.2. 능력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내 공격은 빗나가지 않는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너희의 파멸을 보아라!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흩어져 최후를 맞아라! ||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네 최악의 공포가 현실이 된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다가오는 공포를 느껴라!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무한의 용군단의 분노를 목도하라!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무한의 용군단이 내게 힘을 준다!
서약의 돌 착취 끝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무한한 환영이 나를 인도한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내가 이 미래를 지키겠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 처치
무한의 수호자 티르의 외침: 아무리 발악해도... 바꿀 수 없다...
무한의 수호자 티르 처치 후
크로미의 말: 티르 님은 용족의 영웅이었어요. 방금 그 분은 가짜라고 계속 속으로 되뇌게 되네요...
크로미의 말: 자, 사태를 수습해 보자고요. 일단은... 이런.
(사원 내부로 통하는 문을 막고 있는 무한의 경계지기.)
무한의 경계지기의 외침: 우리의 이상은 이루어지리라!
(무한의 경계지기를 처치하고, 다시 사원의 문을 열자 단단한 방어진을 구축하고 있는 무한의 군대가 보인다.)
크로미의 말: 무한의 군대 때문에 조금 늦어지겠는데요.
크로미의 말: 이제 속도를 내보죠!

2.1.3. 공략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광역 공격은 방어 전담이 머리를 돌리면 피하기 쉽다.

2.2. 미로크

파일:미로크.jpg
미로크는 크로미의 또 다른 모습으로, 무르도즈노가 강림해 무한의 용군단이 군림하는 시간의 길에서 탄생했습니다. 이런 미로크는 진정한 시간의 길의 일부로서 남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젠 아제로스의 영웅들의 존재가 그녀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실정입니다.
Morchie.

평행세계의 크로미이다. 영문판에서의 이름은 모르치(Morchie)인데 크로미의 애너그램. 한국어 버전에서는 이 애너그램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무르도즈노처럼 이름을 거꾸로 읽는 식의 의역을 했다. 기술들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크로미가 사용하는 모래 강타(Q), 크로미의 환영(Q), 용의 숨결(W), 시간의 덫(E)을 살짝 변형해 놓았다.

2.2.1. 개요

(용사들은 시간의 연결로를 돌파하고, 다시 천추의 경계에 당도한다. 그리고 무한의 용군단은 계속해서 용사들을 공격한다.)
무한의 파괴자의 외침: 시간의 길은 우리 것이다!
(천추의 경계는 시간 이상으로 인해 생긴 변이로 가득했다.)
크로미의 말: 으! 시간의 길이 이렇게 뒤틀린 건 처음 봐요.
크로미의 말: 이래서는 절대 과거로 못 가요.
크로미의 말: 시간의 길이 바뀌면 난장판이 돼요. 뭐가 나올지 모르니 각오하세요!
(크로미는 뒤틀린 통로를 지나다가, 미로크를 마주친다.)
크로미의 외침: 이런! 미로크에요! 여기서 뭐 하는 거지?
미로크의 외침: 우리 범생이 친구가 노즈도르무를 구하러 왔나 봐? 근데 안타까워서 어쩐담.
미로크의 외침: 너는 내가 직접 손봐주지! 이 시간의 길에 영웅 따위는 필요 없어.
전투 시작
미로크의 외침: 진정한 시간의 길은 내 거야!
미로크의 외침: 내 시간의 길을 망치진 못할걸!
미로크는 주변의 시간을 조작해 또 다른 형태의 자신을 소환하여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골칫거리!]를 선사하고, [낯익은 얼굴]과의 전투를 강제합니다.

다른 시간의 길에서 위협을 불러오지 않을 때면 미로크는 [시간의 덫]을 만들어 아군과 적을 모두 사로잡습니다.
2.2.1.1. 공격 전담
2.2.1.2. 치유 전담
2.2.1.3. 방어 전담

2.2.2. 능력

미로크의 외침: 시간 폭탄 받아라!
미로크의 외침: 시간의 모래나 먹어라!
미로크의 외침: 미로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미로크의 외침: 미로크들아! 얼른 나와!
미로크의 외침: 이런 쓸모없는 녀석들! ||
미로크의 외침: 친구는 나도 있어!
미로크의 외침: 제대로 좀 해봐!
미로크의 외침: 언제까지 맞고만 다닐래?
미로크의 외침: 미로크의 이름으로, 멈춰라!
미로크의 외침: 잠깐 쉼표를 찍는 건 어떨까?
미로크의 외침: 가만히 있어!
미로크의 외침: 모두 넘어뜨려 주지!
플레이어 처치
미로크의 외침: 하나 잡았고!
미로크의 외침: 잘 가!
미로크 처치
미로크의 외침: 안 돼! 이 시간의 주인공은... 난데...
미로크의 외침: 다들... 해야 할 일은 알고 있겠지...
미로크 처치 후
크로미의 말: 이게 뭐지? 시간의 유물? 화살표 두 개가 오른쪽을 가리키고 있네요... 흠...
크로미의 말: 가엾은 미로크, 다른 시간의 길에선 친구였을지도요.
크로미의 말: 머리 모양은 좀 멋졌어요. 눈화장이 좀 진하지만요.

2.2.3. 공략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의 미스트콜러처럼 미로크는 분신술을 쓰는데, 티르너보다 구분이 쉬워서 모자를 안 쓴 쪽이 진짜라 구분하기 쉬우니 용의 숨결 시전을 마치기 전에 빨리 찾아야 하며, 시간 폭탄같은 개인 공격기는 탱커가 맞는다. 함정에 걸린 대상은 12초동안 움직일 수 없는데, 플레이어의 분신을 미로크가 소환할 때는 파티원 전원이 덫 위치를 파악한 뒤 덫을 분신이 밟도록 유도해 주면 어렵지 않다.

2.3. 잃어버린 시간의 전장

파일:잃어버린 시간의 전장.jpg
파일:WoW_Alliance64.png 얼라이언스와 호드 간의 숱한 전투 중 하나가 시간의 길에 스며들었습니다.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이 시간 이상 현상을 해결하고 여정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먼저 호드의 위대한 대족장 중 하나인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파일:WoW_Horde64.png 얼라이언스와 호드 간의 숱한 전투 중 하나가 시간의 길에 스며들었습니다.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이 시간 이상 현상을 해결하고 여정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먼저 얼라이언스의 위대한 지휘관 중 하나인 안두인 로서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드를 위하여!
Time-lost Battlefield.

그롬마쉬 헬스크림과 안두인 로서가 시간의 전장의 환영으로 등장한다.

시간대는 2차 대전쟁 시점으로 보이지만 얼라이언스 궁수가 나이트 엘프고, 호드에는 전선 투입이 금지된 흑마법사가 있고, 전사한 로서와 아웃랜드에 있어야 하는 그롬마쉬가 등장하는 등 완전히 꼬여버린 상태다.

테마곡은 오리지널 시절부터 사용하던 유서 깊은 전투 테마를 사용한다.

2.3.1. 개요

크로미의 외침: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전투 현장이라. 흠, 일상이라 시간대를 모르겠네요!

2.3.2. 안두인 로서

전투 시작
안두인 로서의 외침: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안두인 로서는 얼라이언스 병력을 이끌고 호드 병력과 무한한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안두인 로서는 병력을 통솔하는 한편, 사자의 송곳니와 숭고한 스톰윈드의 검을 내세워 뛰어난 실력으로 적을 도륙냅니다.
2.3.2.1. 공격 전담
2.3.2.2. 치유 전담
2.3.2.3. 방어 전담

2.3.3. 그롬마쉬 헬스크림

전투 전, 호드 병력을 상대하는 단계
호드 약탈병, 호드 선견자 투입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혈투사여! 어서 싸워라!
병력 처치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전사들이 필요하다!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내 호드는 어딨지?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전사들이여, 공격하라!
전투 시작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호드를 위하여!
그롬마쉬 헬스크림은 호드 병력을 이끌고 얼라이언스 병력과 무한한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롬마쉬는 병력을 통솔하는 한편, 피의 울음소리를 내세워 뛰어난 실력으로 적을 도륙냅니다.
2.3.3.1. 공격 전담
2.3.3.2. 치유 전담
2.3.3.3. 방어 전담

2.3.4. 능력

2.3.4.1. 호드 시점
안두인 로서 처치
안두인 로서의 외침: 얼라이언스의 명맥은... 계속될지니...
2.3.4.2. 얼라이언스 시점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죽어라!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네 피로 내 도끼를 적시겠다!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호드 앞에 무릎 꿇어라!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쓸어버려라!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힘을 보여줘라! ||
그롬마쉬 헬스크림 처치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외침: 호드는... 살아남으리라...

2.3.5. 공략

진영에 따라 다른 네임드가 나타나지만 이름과 모습만 다를 뿐 사용하는 패턴은 거의 같다. 그나마 얼라이언스의 마법사와 호드의 흑마법사가 사용하는 기술이 다르긴 하지만 이마저도 이름과 비주얼 외 성능적 차이는 없다. 무한의 여명의 네임드들 중에선 가장 쉬운 축에 속하는 네임드로, 전방 장판과 칼날 폭풍만 잘 피해주고 쫄이 등장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면 된다.

반면 쐐기돌 고단에서는 좀 더 어려워진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건 깡신에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전투 감각/갈증' 효과다. 적을 처치할 때마다 일반 공격이 광역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인데, 충격파나 칼날폭풍이 보스전 전장에서 싸우는 상대 진영 쫄을 죽여도 이 효과가 발동된다. 이 때문에 환영 쫄들이 보스의 기술에 죽지 않도록 탱커와 본대가 사이드에서 충격파와 칼날폭풍을 유도해 줘야 한다. 또한 탱커 치유량을 75%나 깎아먹는 필사의 일격/일격 기술 때문에 탱커가 찢어지는 일이 많은 것도 주의해야 한다. 이 두 가지만 해결되면 깡신과 다름없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안두인 로서 / 그롬마쉬 헬스크림 처치 후
크로미의 말: 이제 변형물이 하나 남았어요! 반대쪽으로 가보죠.
크로미의 말: 이제 과거로 통하는 시간의 문을 열 수 있을 거에요.
(다시 끝없는 겨울의 바큇살에 도착한 일행.)
크로미의 말: 기회는 딱 한 번뿐이에요. 먼 과거로 가려면 엄청난 힘이 소모돼요. 전 위상도 아니고요.
(크로미는 시간의 차원문을 열려고 한다.)
크로미의 외침: 시작할게요!

2.4.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

파일: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와 무한의 용군단.jpg
비로소 무한의 용군단이 아제로스에 새로운 여명을 인도할 때가 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가 무르도즈노의 강림을 실현하고자 아득히 먼 과거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데이오스가 계획을 성공하는 걸 한 번 목격하기도 했지요. 자, 이번에는 데이오스를 막을 수 있을까요?
Chrono-Lord Deios.

2.4.1. 개요

(다시 갈라크론드의 추락지로 이동한 용사와 크로미.)
크로미의 말: 됐다! 이제 무르도즈노의 존재를... 지운다? 막는다? 어떤 표현이 맞는 건지는...
크로미의 말: 뭐, 이해하셨겠죠!
(일행은 다시 갈라크론드의 역병을 마주친다.)
크로미의 말: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잠깐... 아까 챙긴 유물이 어디 갔지?
크로미의 말: 아하! 자, 어디 해보자고요!
(크로미가 무한의 용군단의 유물을 이용해 갈라크론드의 역병을 처리하던 중, 무한의 용군단이 나타나 방해한다.)
무한의 학살자: 무르도즈노께서 강림하리라!
크로미의 말: 이런. 뒤 좀 부탁할게요.
크로미의 외침: 서둘러요! 바로 앞에 위상들이 있어요. 가만, 아니지. 원시위상이라고 해야겠구나.
(크로미는 다시 얼음 장벽을 파괴하고, 원시 위상들을 만난다.)
알렉스트라자의 말: 위아래로 적이 포진했군.
이세라의 말: 갇힌 건가?
넬타리온의 말: 그건 아니지.
크로미의 외침: 여러분! 무한의 용군단을 막아야 해요. 제 말을 믿으셔야만 해요!
(크로미 주위로 모여드는 원시 위상들.)
알렉스트라자의 말: 특이한 꼬마 용이로구나. 하지만 선함이 느껴지는군.
노즈도르무의 말: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 아이를 믿어야 한다고 본능이 외치는군.
크로미의 말: 네, 네. 저도 알아요.
크로미의 말: 자, 이번에는 다 함께 무한의 용군단을 상대할 거예요. 저 협곡에 검게 빛나는 용들이에요.
이세라의 말: 이번에는?
크로미의 말: 설명하자면 길어요. 진짜예요.
크로미의 말: 저기 절벽에 있는 용은 저도 봤는데, 데이오스를 먼저 처리한 다음에 해결할 거예요.
알렉스트라자의 말: 알겠다, 꼬마 용이여. 친구들이여! 나를 따르라!
알렉스트라자의 말: 함께 적에 맞서자!
(데이오스 앞에 당도한 일행.)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무르도즈노가 일어나 우리를 위대한 미래로 이끌 것이다. 그 미래가 보이지 않느냐?
크로미의 외침: 이미 충분히 봤어! 이번 시간에선 안 돼, 데이오스!
크로미의 외침: 아, 지겹게 봤지. 이번에는 어림도 없어, 데이오스.
전투 시작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무한의 여명이 밝아온다!
데이오스가 무한의 여명을 시작하면 [안정된 시간의 균열]을 생성하는 [시간의 수호자]를 소환합니다. 이후 다른 시간의 길에서 [시간 속을 방황하는 돌격병]이 나타나 현재의 시간의 길을 침략합니다. [무한의 수호자]를 4명 소환한 후, 데이오스는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모든 차원문이 닫히면 데이오스는 땅으로 내려와 노즈도르무를 상대로 맹공을 퍼붓기 시작하고, 다른 원시용 아군은 하늘에서 데이오스를 공격합니다. 다른 원시용 아군은 하늘에서 데이오스를 공격하는 동안, 그는 노즈도르무에게 맹공격을 가합니다.

데이오스의 생명력이 20% 남으면 원시용 지원군이 착지하고 노즈도르무가 해방되어 데이오스와 맞섭니다.
2.4.1.1. 공격 전담
2.4.1.2. 치유 전담
2.4.1.3. 방어 전담

2.4.2. 능력

2.4.2.1. 1단계: 우린 무한하다
데이오스가 무한의 수호자를 소환한 후 하늘로 날아올라 공주에 [무한의 보주]를 생성합니다.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착지합니다.
2.4.2.2. 2단계: 무한의 군주
데이오스는 주기적으로 [무한의 타락]을 사용해 노즈도르무를 공격합니다. 생명력이 8% 이하로 떨어지면 원시용 아군이 땅으로 내려와 노즈도르무를 구출합니다.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 체력 13%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너는 내 것이다, 노즈도르무! 진정한 모습을 받아들여라! 무르도즈노로 거듭나라!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무한의 여명이 도래한다! 고통에서 해방된 미래가. 우리의 보호로 완벽해진 미래가 온다!
크로미의 외침: 노즈도르무 님은 내가 지킬 거야!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눈 먼 얼간이들 같으니!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 체력 12%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노즈도르무! 네 시간은 끝났다!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 처치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의 외침: 우리의 무한한 환영은... 언젠가 현실이 된다...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 처치 후
알렉스트라자의 말: 방금 그 끔찍한 존재는 뭐지? 어떤 유물을 가져간 건가?
크로미의 말: 아, 저 작자 걱정은 나중에 가서 하셔도 돼요. 반면에 우리는... 이런.
크로미의 말: 죄송해요. 의문이 많으실 테지만, 시간의 길이...
노즈도르무의 말: 나는... 알 것 같소. 미래를 지켜야 하고, 정보를 흘렸다간 미래가 바뀌게 되겠지.
알렉스트라자의 말: 그럼 보내야겠군.
노즈도르무의 말: 그렇소. 그래도 이건 꼭 묻고 싶구나. 네가 돌아가려는 그 미래는... 싸울 가치가 있느냐?
크로미의 말: 그럼요, 노즈도르무 님. 정말요. 얼른 그 미래를 보시면 좋겠어요.
크로미의 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첫 만남이기도 하지만요!
(떠나는 크로미.)
말리고스의 말: 이런 사건을 겪으니 궁금해지는군...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
노즈도르무의 말: 상상할 엄두조차 안 나는구려.
넬타리온의 말: 뭐, 어떤 일이 닥치든... 언제나 용족을 지키겠노라 맹세하오.
이세라의 말: 좋소, 친구들이여. 함께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을 가꾸어 나갑시다.
알렉스트라자의 말: 우리의 유대는 언제나 굳건할 것이오. 앞으로도, 영원히.

2.4.3. 공략

마지막 네임드인 데다 2시즌 쐐기돌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울다만의 최종보스답게 무한의 여명에서도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리디크론처럼 체력이 상상 이상으로 많지만 그걸 다 깎는 것은 아니고, 몹 처리를 하다보면 체력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초중반에는 네임드에게 딜을 하는 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방어 전담이 데이오스의 브레스 유도와 몹 풀링을 해주면서 시선을 끌고 공격 전담은 몹 처리를 담당하는 것이 좋다.

네임드는 주기적으로 원거리 클래스들에게 보주를 떨어뜨리는데[8], 떨어지는 보주는 2가지 특징이 있다. 1번째로 보주가 떨어지먼 4초 이내에 터지는 보주의 피해가 300% 증가해서 거의 즉사급 수준이 된다는 것, 2번째로 누군가 올라가 있으면 보주가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 따라서 원딜들에게 보주 담당 우선 순위를 정해서 보주의 위치에 서있는 두 파티원 중에서 우선 순위가 낮은 쪽이 빠지는 형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데이오스의 체력이 20%로 감소하면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 때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는 장판을 발사한다. 이 장판을 최대한 뭉쳐서 유도하고 방어 전담이 데이오스의어그로를 끌어주면서 장판이 없는 방향으로 돌면서 진행하면 된다. 이 때도 브레스와 보주가 나오니 주의해서 공략하면 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보주를 떨어뜨리는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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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빛 손을 들고 있는, 또는 무기를 은빛 손으로 형상변환한 플레이어가 있을 시 출력되는 대사이다.[2]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 등장하는 인간 진영 직업들이다. 또한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 설정상 이 부대의 지휘관이 안두인 로서라는 점을 반영하였다.[3] 밤 전사 나이트 엘프 궁수들이 나오는데, 이 시간대는 나이트 엘프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기 훨씬 전이다. 고증을 따지자면 인간 석궁수나 하이 엘프 순찰자가 나왔어야 한다.[4] 사실 원래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는 오크 흑마법사가 사용하던 기술이었다.[5]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 등장하는 오크 진영 직업들이다. 또한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 설정상 이 부대의 지휘관이 그롬마쉬 헬스크림이라는 점을 반영하였다.[6] 다만 호드 도끼 투척병은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 등장하지 않으며 원래 등장하는 유닛은 오크 스피어맨이었다.[7] 사실 원래는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 인간 창조술사가 사용하던 기술이었다.[8] 다만 원딜이 적거나 죽어있다면 근딜에게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