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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17:06:21

묵시의 인플루언서/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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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화3. 2화4. 3화5. 4화6. 5화7. 6화8. 7화9. 8화10. 9화11. 10화12. 11화13. 12화14. 13화15. 14화16. 15화17. 16화18. 17화19. 18화20. 19화21. 20화22. 21화23. 22화24. 23화25. 24화26. 25화27. 26화28. 27화29. 28화30. 29화31. 30화32. 31화33. 32화34. 33화

1. 개요

조석의 웹툰인 묵시의 인플루언서의 줄거리를 다루는 문서.

2. 1화

주인공 희우가 아침 먹는동안 SNS만 해서 아버지에게 꾸짖음을 듣는다. 희우가 등교하는 중 골목에서 이상한 알처럼 생긴 물체를 발견하고 인스타에 올린다. 하교할때는 알이 변해 있었고, 다음날 등교길에는 알이 터져 있었다. 경찰 말로는 알이 터질때 뒷집에 살던 가족이 죽었다고 한다.
얼마 뒤, 집 앞에있는 알에서 데칼고라니가 나오는것을 희우는 라이브로 찍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알은 동네방네 퍼진다.[1] 그날 밤. 돼지인지 사람인지 모를 무언가가 앞집을 공격하는 장면을 주인공은 라이브로 송출한다. 그 후 희우의 집 앞에도 알이 생기고 돼지처럼 생긴것이 희우의 집을 공격한다.댓글 왈:#수령님#북으로#돌아가 희우가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으로 1화 끝.

3. 2화

희우의 형은 돼지를 막기 위해 깨진 유리파편으로 돼지를 공격, 그러나 희우의 형도 유리 파편으로 손에 부상을 입는다. 그래서 희우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학교로 가게된 희우는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개를 살피고 있는 개장수 아저씨를 목격. 그러나 그 개는 거의 인간과 유사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에 도착한 주인공은 반장, 일진, 자고 있는 학생과 교실에 있게 된다.
그러나 학교 정문에 있던 알이 부화(?)해 선생 1명을 토막 내고, 교무실을 습격하여 학살을 벌인다. 이 셋은 교실에 남아있을지, 아니면 탈출할지 투표를 하게 되는데, 자고 있는 학생을 깨우려고 하는데, 그것은 학생이 아닌 머리가 미더덕으로 변한 괴물이었다. 그 때 주작이 아니냐 라는 댓글을 본 희우는 커터칼로 그 학생의 머리를 갈라보려고 하는데...

4. 3화

일진이 미더덕 머리를 가르려는 희우를 제압하며 욕박고 시작. 내가 건들지 말라고 했지!! 건들면 뒈진다고!! 닭은 희우의 교실쪽으로 가는중. 그리고 반장은 화장실 가야하겠다며 2화에 책상으로 만든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막은게 반장 자기 자신이었다는 희우의 디스는 덤 일진은 옥상으로 빠져나가자고 희우를 설득한다. 갑자기 희우의 아빠는 희우에게 너무 부드러운 말투로[2] 문자를 보내고 반장은 닭이 희우가 있는 교실로 가고 있는것을 반대편 건물의 아이들에게 알게 된다. 그리고 반장은 더럽게 이해못하는일진에게 닭이 벽을 부수고 들어오면 내부 천장의 높이로 인해 몸을 쑤셔넣을수 있고, 자연스럽게 천장이 높은 계단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반장이 말하는 문제는 계단 끝나는 곳 옆에 우리반이 있어서 제일 위험할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생각없는일진은 옆반에 가 있자고 말한다. 그러나 옆 반은 이미 학생들이 단체로 인간풍선미더덕이 되어있었고 마지막으로 옥상에 가기로 했다. 무식하고 문을 못따는 일진은 일진이라서 힘으로 열라는 반장의 말을 듣고 잠긴 문을 여는데 성공. 그러나 옥상은 학교 정문에서 본 알들이 여러개나 있었고 희우는 빨리 집으로 오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아빠의 문자를 보게 된다. 교실로 돌아온 3인방. 반장은 패닉상태, 일진은 에어컨 안으로 몸을 숨기려고 하고이걸로 반장과 일진이 싸운건 덤 에어컨 관짝, 셀프 사도세자, 등의 개드립도 나왔다(.....), 반장은 창문 밖 난간에 숨게 되고은신반장 얼마 지나지 않아 희우에게 다시 올려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그러나 닭은 몸을 구개서 희우가 있는 교실 근처의 복도까지 오게 된다.

5. 4화

머리만 있는 거대 닭이 들어오는 것으로 시작. 희우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머리가 커져가는 미더덕을 보게 되고 시험전용 타이머가 울리자 닭은 몸을 더 움직여 창문까지 깨 부순다. 한편 창문에 매달려 뻘짓한 반장은 미더덕을이 집단 투신하는것을 발견. 그리고 반장은왜 매달렸냐고 디스하는일진에게 구해진다. 한편 닭은 몸이 복도에 제대로 끼어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상태. 희우는 다른 학생들이 구해지는 것을 보고 이 상황을 인스타에 올린다. 갇힌지 1시간 지난 상태. 닭은 아직 살아있고 희우와 반장, 일진은 지쳐가서 잠을 자게 된다. 잠에서 깬 반장과 희우는 밤에 동네에서 비명도 노래도 아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게 된다. 오전 7시 28분 목요일. 그들은 구조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구조대들은 계속 수상하게 웃는 표정을 지었는데 문제는 자신들이 웃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6. 5화

희우가 집으로 돌아갈 때 부모님이 웃으며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 희우는 집에서 자고 일어날 때, 배터리가 1%에서 충전중인 폰이 깨져 있는것을 발견한다. 부모님은 켜지지도 않은 폰을 누르고만 있었고 뉴스는 담영시가 태풍 피해로 불어난 수위로 고립되고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갑자기 아빠는 "나는 화장실을 가야겠어" 엄마는 "나는 세탁기를 돌려야해" 같은 말이나 하고(...) 은우는 희우에게 웃으며 지나간다. 희우는 형의 폰을 몰래 가져가려 하지만 형도 웃고 있었다. 산책을 나간 희우.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고 한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스트리밍 할때 미끄러워져서 폰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흉내쟁이들은 멀리서 수십명 정도가 오고 있었다. 폰이 땅에 떨어지기 직전, origin4699가 웃으면 눈치채지 못한다는 말을 한다. 라이브 방송이 종료되며 끝.

7. 6화

희우가 계단을 올라가 옥상에 도착하자 지난번에 마주친 대머리 아저씨가 습격한다. 희우가 웃지 않는다는걸 알고 안심한 아저씨는 자신은 어제 밭에서 잔업을 하고 있었는데 밤새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집으로 오니 가족도 가족이 아닌거 같다며 희우에게 털어 놓는다. 하지만 희우는 아저씨가 하는말이 뭔지 알거같지만 아저씨가 미쳤다고 여긴다.

아저씨는 여기는 자기 자리라며 희우에게도 숨을 다른 곳을 찾아보라 그러고 희우는 엘리베이터로 내려가 의외로 살아있었던 휴대폰을 가지고 집으로 향한다.

한편 옥상으로 한 여자가 올라온다. 아저씨는 웃고있지는 않지만 혹시 몰라 무기를 뒤에서 챙겨둔다. 말을 걸고 있을때 여자가 잇몸을 들어내고 눈을 뒤집으며 기괴하게 웃는다.[3] 웃음과 동시에 흉내쟁이 무리가 옥상으로 돌격하여 아저씨를 물고 빨아서 흉내쟁이로 만든다.

집에 도착한 주인공은 라이브로 정리를 해보지만 엄마가 들어와서 급히 감춘다. 엄마는 아빠가 할 말이 있다고 하고 희우를 내보낸다. 희우가 나간후 엄마는 휘청거리더니 모래같이 쏟아져 내린다. 하지만 수조에 담그니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

8. 7화

한편, 희우네 집 바깥에서 한 남녀가 키스를 하고 있었다. 키스를 하는 도중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체액을 넣어 흉내쟁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흉내쟁이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한 사람을 흉내쟁이로 만들었는데 흉내쟁이가 되지 않고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4]이 되자 흉내쟁이들은 실패작이라며 버리자고 한다. 그때 헌팅트로피 맨이 흉내쟁이들을 학살죽이기 시작한다. 한편, 희우는 화장실에 갔는데 희우의 아빠가 세수를 하면서 목을 돌리는 모습을 보며 7화 끝.

9. 8화

아빠가 목을 원래대로 돌리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 희우에게 '봤잖아, 맞지?' 라고 한다. 그때 희우의 형이 흉내쟁이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나 희우를 자기 방으로 데려간다. 그리곤 형은 곧바로 표정이 변하며 희우에게 저것들은 엄마도, 아빠도 아니라며 계속 웃고있으라고 한다.[5] 그때 엄마가 그 이야기를 엿듣고 있는 모습을 보자 형은 곧바로 흉내쟁이인척 미소를 지었다.그와중에 아무 표정도 안짓고 있는 희우는 덤 그리고 밤이 되자 희우는 라이브 방송을 키고 origin4699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그것을 아빠가 보고 있었다.

10. 9화

아빠가 보고 있자 희우는 바로 폰을 끄며 흉내쟁이의 미소를 짓는다. 그러자 아빠도 씩 웃으며 나간다. 그때 옆집 새댁 아줌마가 놀러 왔다. 엄마를 볼땐 웃고, 희우를 볼땐 미소를 짓지 않아 사람인줄 알았으나 사실 머리가 2개 달려있다. 그리곤 엄마와 대화를 하고 난 후 나가고 희우는 라이브 방송을 켜서 origin4699와 대화를 나눈다. 그때 origin4699에게 흉내쟁이들은 젓가락질이 매우 서툴다는 정보를 얻고 라면을 끓여 시험해본다. 그리고 엄마, 아빠, 형, 동생 모두 젓가락질을 서툴게 했다. [6][7]그리고 origin4699가 '살아남아' 라는 댓글을 남기고 9화 끝.

11. 10화

동생은 사실 인간이었고 희우와 영상통화로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동생이 희우를 의심하자 희우는 1화에서 동생이 부탁했던 자일리톨 껌을 들어 보여주자 좀 있다가 자기 방에 오라고 한다. 그때, 형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형의 목이 늘어나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계단을 올라간다. 그때 몰래 형을 지켜보던 희우는 동생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탈출 방법을 고민하던중 동생이 희우에게 방독면을 준다.[8] 그리고 동생은 최루탄을 들었다.[9] 그때 바깥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거대한 폭발과 함께 바깥엔 흉내쟁이 무리가 돌아다닌다. 그리고 엄마, 아빠, 형이 지금까지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장면이 나오며 10화 끝.

12. 11화

갑자기 문이 열리며 엄마, 아빠, 형이 각각 눈, 코와 귀, 입이 되어 달려와서 은우를 칼로 찌른다. 그리고 희우가 그만하라고 하자 은우가 최루탄을 들며 희우를 구한다.[10]그리고 엄마, 아빠, 형은 얼굴이 터져버리고 희우는 방독면을 쓰고 은우를 구하기 위해 손을 내민다. 그때 형(괴물)이 나타나 방독면을 칼로 벤다. 그리고 희우는 형을 밀쳐내고 은우를 구하려 하는데 방독면이 찢어져 최루탄이 눈에 들어오자 희우는 방독면을 벗는다. 그때 형이 목을 기린마냥 늘려서 헤드뱅잉 희우를 창밖으로 던진다. 그리고 희우는 최루탄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모르고 있다. 그리고 몇몇 생존자와 흉내쟁이들, 그리고 헌팅 트로피맨과 매우 거대한 소가 보이며 11화 끝

13. 12화

희우는 주변에서 들리는 폭발소리를 듣고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주머니에서 벨소리가 울려 전화를 받는다. 빅XX 전화 받아줘 그리곤 누군가가 아직 죽지 않았으니 정신 차리라고 하자 희우는 누구냐고 크게 소리친다. 그러자 자신은 origin4699라고 한다. 그리곤 널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며 이건 영상통화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길을 안내해줄테니 넌 나머지 감각에 최선을 더해보라고 한다. 희우는 origin4699가 안내하는 대로 가는 도중 흉내쟁이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가게 된다. 희우는 아직 무슨 상황인지 모르고 있는데 origin4699가 화면에서 손으로 X자 표시를 하자 흉내쟁이들이 비켜준다. 그리곤 origin4699의 웃는 표정이 나오며 12화 끝

14. 13화

오리진의 안내에 따라 길을 걷던 도중 이상한 자세로 기어다니는 흉내쟁이들 떼를 발견한다. 그리고 오리진은 희우에게 네발로 기어가라고 한다. 그때 한 생존자가 흉내쟁이 떼들을 죽이려하자 흉내쟁이들이 생존자의 팔과 다리, 목을 비틀어버린다. 그때 한 흉내쟁이가 희우를 노려본다. 그런데 갑자기 염소 소리가 들리며 군복을 입은 헌팅트로피맨이 나타나면서 13화 끝

15. 14화

헌팅트로피맨이 흉내쟁이 떼들의 손을 밟자 관등성명을 말했어야지 흉내쟁이들이 헌팅트로피맨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오리진이 이 상황을 보자 다른길로 도망치라고 한다. 그렇게 다른 길로 갔으나 막다른 길이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희우를 덮친다. 희우가 폰을 놓치자 오리진은 똑바로 들라고 한다. 그때 헌팅트로피맨이 폰을 들자 오리진은 헌팅트로피맨을 농락한다. 그러자 헌팅트로피맨이 빡쳐서 폰을 던진다. 그런데 하필 폰을 던진 곳이 다른 헌팅트로피맨이어서 헌팅트로피맨끼리 싸움이 붙었다. 한편 희우는 누군가에게 잡혔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희우를 구하려 한 일진이었다.

16. 15화

희우는 점점 앞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 일진이가 내가 널 살렸으니 날 도와달라고 한다. 누가봐도 싫다는 듯은 표정의 희우가 뭘 도와야하냐고 물으려 할때 위에선 헌팅트로피맨들이 싸움을 하게 되고, 그때 헌팅트로피맨끼리 뿔이 껴버리자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이 꼈던 뿔을 박살낸다. 그리고 일진이와 희우는 도망친다. 청순한 일진이의 발걸음멀리 도망치고 잠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일진이가 칼을 들고 자기 부모님을 구해야 한다며 희우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17. 16화

18. 17화

19. 18화

20. 19화

21. 20화

22. 21화

23. 22화

24. 23화

25. 24화

26. 25화

27. 26화

28. 27화

29. 28화

30. 29화

31. 30화

32. 31화

33. 32화

34. 33화


[1] 비와 관계 있는듯 하다.[2] 아빠가 부드러운 말투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으나 희우의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를 생각하면 확실히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이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매우 징그러울 수 있으니 주의[4]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흉내쟁이와는 다르게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몸은 인간의 몸이다.[5] 형은 밤에 물을 마시러 일어났는데 엄마, 아빠가 미더덕으로 변한 모습을 보았다.[6] 동생은 사람이라서 젓가락질을 못하는 척을 한것이다.[7] 실제로 젓가락을 3살짜리가 잡듯 잡고 라면을 온 바닥에 흘리고 있는 다른 가족과 달리 동생은 거의 바르게 잡고 야무지게 앞접시까지 챙겨서 잘먹고 있다.[8] 동생 말로는 지하철에서 훔쳤다고 한다.[9] 자신을 은따시킨 애들에게 던지려고 아마존에서 산거라고 한다.사이코패스[10] 희우는 방독면을 써서 최루탄에 피해를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