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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7334b><colcolor=#fff> 문다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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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colbgcolor=#fff,#191919>18세 |
| 키 | 163cm |
| 생일 | 5월 9일 |
| 좋아하는 것 | 친구, 수다 |
| 싫어하는 것 | 딱히 없음 |
| 가족 | 아버지, 오빠† |
| 소속 | 2학년 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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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간소년열애사의 등장인물. 시즌1, 2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았지만 시즌3에서 율하의 짝이자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주인공들과 같은 동급생으로, 임율하한테 돈을 받으면서 같이 돌아다닌다.2. 작중 행적
가난하기 때문에 친척 집에 얹혀살고 있어 대우는 그렇게 받지 못하고 있다.[1] 소매치기를 당해 주변에 도와달라 외치며 쫓아가는데 반월이 그것을 보고 소매치기 범을 잡아 지갑을 돌려준다. 이전까지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었는데[2] 소매치기를 경찰에 넘긴 뒤 반월과 돌아가는 중에 같은 반이라고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고어느 날 카드 잔액 부족으로 편의점에서 저녁밥을 못 사게 되었을 때 당시 월이의 여자친구인 여신아가 대신 내주면서 그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여신아와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신아가 월이의 여자친구였다는 사실은 최근까지 모르고 있었던 상황.. 율하에게 돈을 갚기 위해 알바를 하던 중 다른 직원의 실수로 뜨거운 탕에 손을 심하게 데여 화상을 입었고, 결국 흉터가 남는다. 이에 본인이 돈을 갚으라고 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해 죄책감을 느낀 율하는 시급을 다른 데보다 훨씬 많이 주는 대신 자기 고양이 후추를 보살펴주는 애니멀시터 알바에 다해를 기용한다. 이후에는 아예 율하의 결벽증을 고쳐주기 위해 스킨십을 서비스로 해주는 단계로 발전하기도 하고, 남들은 모르지만 본인은 아는 율하의 장점들을 보고 점점 율하에게 마음이 생긴다. 첫 화에서 율하에게 돈을 받으면서 "다음에 확실하게 서비스 해줄게."라고 말한게 이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였던 것. 즉, 이쪽도 회장이 지적하던 불순한 이성교제는 절대 아니었다. 오히려 임율하는 다해가 월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신아에게 월이를 다해에게 소개해줘도 되냐고 묻기까지 한다. 하지만 우연히 신아와 월이가 대화하는 내용을 듣게되고 둘이 과거 사귀는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놀란 모습을 보이자 다해에게 미안함을 느낀 신아는 자리를 피한다.
하지만 이후 율하가 월이와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고 율하가 다해를 자신에게 소개해주려고 자리를 만들었다는 눈치를 챈 월이가 자신은 여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신아를 떠올린 다해가 자세한 내용을 묻자 월이가 신아에게 가진 서운함을 토로하고 이에 울컥한 다해가 신아의 마음이 어떤 줄 아냐면서 월이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자신도 월이와 경쟁해도 좋을 만큼 신아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후 미안함에 자신을 피하던 신아를 꼭 안아주기도 한다. 이후 모든 오해를 풀고 율하에게 울면서 고백하는데, 율하 역시 자신도 다해를 오래 전부터 좋아해 왔다고 말하며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율하와 사귀게 된다.
[1] 삼계탕을 먹는 날에도 다해의 그릇엔 고기 한 조각 넣어주지 않고, 침대도 없이 방 하나에서 다해 혼자 이불만 깔고 자고 있는데다, 다해는 도시락으로 저녁을 떼우는데 친척들은 외식 나가서 한우 먹고 돌아오거나, 그래놓고 돈 없다면서 용돈조차 충분히 주지 않는 등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다고 생각 될 정도다.[2] 가장 인기가 많은 서대명한테도 관심이 없다. 시즌 내내 이름을 서대문으로 알고 있었을 정도.[3]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을 보면 아직 입원해있거나 사망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후 이 오빠는 병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는 게 밝혀졌고 다해의 아버지도 돈을 벌기 위해 먼 지방으로 나가면서 다해는 친척 집에 얹혀 살고있다는게 밝혀졌다.[4] 당시 율하의 폰은 최신으로 아*폰 128기가, 약정 없이 일시불로 구매한 폰이었으며, 기기 값은 58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