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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15:56:15

문덕(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파일:Screenshot_20240613_164452_Gallery.jpg
1. 소개2. 작중 행적3. 여담

1. 소개

태학 학생 대표이자,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괴물입니다.
험상궂은 외모, 커다란 덩치, 엄격한 성격 때문에
태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인물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합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등장인물.모티브는 을지문덕인듯 하다.[1]
설쌤에 의하면 태학 3인방의 능력[2]을 모두 합쳐 놓은 듯한 재능을 가진 괴물 같은 인물이라고 한다.
별명으로는 괴물, 도깨비라 불린다.
온달이 모습만 귀족인척 하는게 틀려먹었다고하는 꽤 똑똑한 면모를 보인다.[3]
이 때 온달은 겉모습에 신경쓰고 있었다. 금 귀걸이를 착용하며 왕족 같지 않냐며 공칠이와 대화하는 등.[4]

2. 작중 행적

11권에서 신입생이 부마라도 쓸모가 없으면 쫓아낸다고 말한다.[5][6]

12권에서는 광개토 대왕비의 글씨를 몰래 바꾸고 있던 X맨을 보고 돌진하다 총을 맞는다.[7][8][9]

3. 여담


[1] 문덕이가 X맨 나친일의 총에 맞아 다쳤을 때 설쌤과 황대감이 나누는 얘기를 보면 실제 을지문덕 본인이 거의 확실하다.[2] 고진표의 두뇌와 판단력, 연개문의 언어능력, 대조연의 무예.[3] 물론 설쌤이 실력인증을 한 만큼 말이다.[4] 공칠 왈 그렇다고 한다.[5] 근데 하필 온달, 공칠과 같은 방(...)[6] 설쌤의 말을 들은 후라 피해야 할 상대가 하필이면 왜 같은 방이냐고 생각했다.[7] 다행히 13권에서 설쌤이 공칠이의 보살핌으로 잘 치료되었다고 말한다.공칠이는 얘를 도깨비 선배라고 부른다[8] 도깨비같아서 붙은 별명같은 것이라 본인도 처음에는 왜 도깨비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반응을 보이기 전에는 공칠이를 농담으로 잡아먹겠다고 했다[9] X맨한테 돌진할 때도 광개토대왕비를 두손으로 잡고 올라가는 괴력을 보여준다.[10] 물론 온달이 비슷할 것 같다고만 했지 진짜인지는 불명.[11] 물론 덩치가 크고 청룡재에서 온달이 상대편 선수를 보고 도깨비 선배라도 있으면 붙을 만하다 하는 등 힘이 쎈 것은 맞다.[12] 부마라도 성적이 안 좋으면 퇴학시키겠다는 말과 시험을 치겠다 등등 대사를 칠 때 졸업해야할 학생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할 때 컷에서 태학 3인방의 얼굴이 비추어진다.[13] 이걸 듣고 재수생이 됐구나..라고 하는 설쌤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