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문동기(文東基) |
생몰 | 1890년 ~ ? |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하치등면 운룡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문동기는 1890년생이며 전라북도 순창군 하치등면 운룡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경 순창군에서 채기찬(蔡基贊) 의병장의 휘하에 들어가 화약을 제조하고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했다. 1909년 2월 1일과 2일 조모(曺某) 외 2명의 의병과 함께 총과 곤봉을 휴대하고 전북 순창군 팔등면 입석리, 순창군 금동면 금곡리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그러다가 일제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10년 6월 17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폭동죄 및 강동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1912년 9월 13일 징역 3년으로 감형되었다. 이후 그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문동기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