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일부 모습.
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3길 9(문래동5가 8-1)에 있는 자가차고지.원래 (구)신촌운수 차고지였으나, 2000년 4월 27일 신촌운수가 경영이 악화되면서 서울특별시청의 명령에 따른 강제 퇴출과 함께 폐업하고 동시에 운행노선들은 중부운수가 승계해 운행을 시작했다. 이 때 중부운수는 법원 경매로 신촌운수 문래동5가 차고지를 매입해 이 곳에 영업소를 신설했다.
본래 이 곳에는 1973년 신촌운수 이전 당시 신축된 구 사옥이 있었으나, 건물 노후화로 중부운수가 2011년에 원래 건물 반대편에 현 사옥을 완공한 후 철거했다. 구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였으나, 이곳이 주 사무소가 아닌지라 신촌운수 시절 사옥에 비해 중부운수가 지은 신 사옥의 규모는 많이 축소됐다.
이 차고지에는 CNG 충전소가 없는 관계로, 문래동5가 주재 전 차량들은 중부운수 신월7동 본사까지 가서 충전한다. 2022년 말에 전기버스 충전기를 설치하고 641번, 6625번에 전기버스를 투입하면서 공차회송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 운행노선
- 서울 버스 641 : 문래동 - 양재역
- 서울 버스 6625 : 문래동 - 화곡역
- 서울 버스 8641 : 거리공원(신도림역) - 개포중학교
- 서울 버스 8671 : 문래동 - 아현동[1]
[1] 현대교통과 공동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