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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12:11:39

문명 7/지도자/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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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
Napoleon, Emperor
경제 중심 | 외교 위주
특유 능력
프랑스의 황제
(Empereur des Français)
#!wiki
 * 대상 지도자에게 '''다른 모든 지도자'''와의 '''교역로 한도를 1 감소'''시키는 '''대륙 봉쇄령'''이라는 특유 '''제재'''를 획득합니다. 큰 관계 페널티가 발생하며, 거부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 '''우호적이지 않거나 적대적인 지도자''' 한 명마다 시대당 [[파일:문명7_금.webp|width=16px]] '''금을 +8''' 얻습니다.
 * '''외교 노력'''을 '''무료'''로 거부할 수 있습니다.
특유 안건
나폴레옹 법전
(Napoleonic Code)
#!wiki
 * '''지상 유닛''' 수가 가장 적은 문명을 좋아합니다.
 * '''해상 유닛''' 수가 가장 많은 문명을 싫어합니다.
파일:문명7_나폴레옹_혁명가.png
나폴레옹, 혁명가
Napoleon, Revolutionary
군사 중심 | 문화 중심
특유 능력
대육군
(La Grande Armée)
#!wiki
 * 모든 '''지상 유닛'''의 '''이동력이 +1''' 증가합니다.
 * 적 유닛을 물리치면 그 '''전투력의 50%'''에 해당하는 [[파일:문명7_문화.webp|width=16px]] '''문화'''를 얻습니다.
특유 안건
정복으로 인한 문화
(Culture from Conquest)
#!wiki
 * '''턴당 문화'''가 가장 높은 문명을 좋아합니다.
 * 다른 문명이 서로 '''동맹'''을 맺는 것을 싫어합니다.

1. 개요2. 역사적 배경3. 지도자 특성4. 운영5. 연관 문명6. 대사 모음

1. 개요

나폴레옹(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코르시카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군에서 빠르게 진급했으며 1799년 쿠데타를 일으켜 프랑스 제1통령 자리에 오릅니다. 그로부터 4년 후, 나폴레옹은 스스로를 프랑스 황제로 칭했으며 프랑스를 부흥시키고 적의 세력을 꺾기 위해 '대륙 봉쇄령'을 제정했습니다. 나폴레옹의 치세는 대대적인 시민 개혁, 스페인에서 러시아까지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정의됩니다.
나폴레옹(혁명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코르시카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 혁명 당시 포병으로 프랑스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그의 고속 승진은 1799년 쿠데타로 프랑스 제1통령이 되면서 정점에 달합니다. 4년 후, 나폴레옹은 스스로를 프랑스 황제라 칭했고, 스페인에서 러시아까지 유럽 전역을 휩쓰는 일련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켜 그의 뛰어난 군사 전략과 독창적인 포병 선술을 활용했습니다.

탁월한 군사 전술로 활약했으며 제1통령을 거쳐 황제로 즉위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로 문명 5에서 지도자로 등장했으며 전작에서 위대한 장군으로 등장했다.

2. 역사적 배경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프랑스 혁명은 새로운 관료적, 과학적, 정치적 원칙에 기반한 새로운 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달의 이름이 바뀌고, 새로운 측정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며, 성직자들을 적극적 목표로 삼았습니다. 중산층의 지위는 향상되었지만, 혁명은 결국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치적 혼란은 프랑스 경제에 좋지 않았고, 반란의 망령은 군주제를 확립한 주변의 거의 모든 강대국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이러한 혼란에는 질서가 필요했습니다.

나폴레옹은 1769년 이탈리아계 코르시카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프랑스에 정복된 코르시카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자들이었습니다. 본토의 군사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나폴레옹은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에 프랑스 육군의 포병 장교가 되었습니다. 그는 혁명의 이상에 동조했지만, 혼란 속에서 운명은 순식간에 바뀌었고 나폴레옹은 곧 파리를 탈환하려는 왕당파를 상대로 포병을 배치하게 되었습니다.

이웃 군주국(오스트리아와 그 동맹국)이 혁명의 불길을 막기 위해 움직이면서 필연적으로 발발한 전쟁에서 이탈리아 군대를 지휘하는 동안 그의 무운은 상승세를 탔습니다.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 군대를 상대로 공격적인 군사 작전을 시작하여 효율적으로 피해를 줬습니다. 프랑스의 중앙 권력이 약화된 당시, 나폴레옹은 정복한 영토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폭넓은 자유를 누렸고, 새로운 행정 모델을 따라 이탈리아에 공화국을 세웠습니다. 성공에 취한 나폴레옹은 이집트를 점령하여 인도를 향한 영국의 야망을 막고, 인도의 아대륙에서 영국 동인도회사의 적들과 동맹을 맺으려 했습니다. 혁명의 원칙에 충실했던 나폴레옹은 이집트 국민을 동료로 대하며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부여했습니다.

이집트 원정은 프랑스의 패배로 이어졌지만, 나폴레옹에게는 패배가 아니었습니다. 파리로 돌아온 나폴레옹은 영웅 대접을 받으며 새 정부의 핵심 인재로 떠올랐으며, 이윽고 본래는 로마 제국에서 쓰던 용어인 제1통령(First Consul, 첫 번째 집정관)이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이론적으로는 당선되었지만, 정권의 부패와 프랑스의 혼란을 이용해 자신의 지지율을 부풀렸습니다. 계속되던 전쟁은 갑작스럽게 끝났고, 프랑스는 오스트리아가 포기한 영토를 획득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간기는 긴장으로 가득한 시기였습니다. 나폴레옹은 종신 통치자로서 권력을 공고히 하며 침체된 프랑스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외 식민지에서 노예제를 부활시켰는데, 이는 아이티 혁명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루이지애나를 매입하여 북미 대부분 지역의 프랑스 영유권을 매각했습니다. 나폴레옹 법전(프랑스 민법전)은 재산권을 보장하고 귀족의 특권을 폐지하여 신분제에서 기술, 능력, 질서에 의해 지배되는 체계로의 전환을 알리는 전령이 됐습니다. 나폴레옹은 교황을 황제 대관식에 초대하고는... 자신을 황제로 즉위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웃 유럽 강대국들은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불과 몇 년 후 전쟁이 재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나폴레옹은 무적인 것 같았습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연합군의 후위를 잡고, 기동력에서 이들을 압도했습니다.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나폴레옹은 자신의 군대가 약하고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렸으며, 그 미끼를 물었던 연합군을 학살했습니다. 이 패배와 이후 프로이센이 벌인 전투로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로이센은 무력화되었고 오스만 제국은 프랑스 궤도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적인 영국을 굶겨 죽이기 위해 유럽 전역에서 영국을 보이콧하려고 했던 대륙 봉쇄령이 확립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긴장감이 감도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유럽 열강은 대륙 봉쇄령과 끊임없이 군주제를 위협하는 나폴레옹에 불만을 품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자신의 동생을 스페인의 왕으로 임명했는데, 이 결정은 이후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쟁과 함께 향후 라틴아메리카 혁명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평화는 곧 깨졌습니다. 나폴레옹의 비대칭적인 평화 조약은 오스트리아와 동맹국들이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박살 났고, 정복 역시 오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나폴레옹의 운명이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나폴레옹이 이들의 위협에 종지부를 찍고자 모스크바로 진군했을 때, 러시아인들은 프랑스에 대항해 러시아 땅을 불태웠습니다. 그들은 나폴레옹보다 먼저 농작물을 불태우고 뒤처리는 러시아의 날씨에게 맡겼습니다. 프랑스군이 모스크바에 입성하자, 러시아군은 모스크바에 불을 질렀습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군은 승리할 자격이 있지만, 러시아군은 무적일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재자가 패배한 것을 보고 힘을 얻은 나머지 유럽 국가들이 궐기했습니다. 1814년 마침내 연합군은 파리를 점령했고, 나폴레옹은 지중해의 엘바 섬으로 추방되었습니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나폴레옹은 엘바 섬에서 탈출하여 옛 동맹국들을 모아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해는 저물고 있었습니다. 워털루 전투에서 참담한 패배를 당한 나폴레옹은 아들을 위해 퇴위하고 도망치려다 결국 항복했습니다. 이후 나폴레옹은 대서양의 외딴 섬 세인트 헬레나로 보내져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외로운 망명 생활 동안 그는 카이사르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카이사르는 그가 존경했던 인물이자 한때는 자기 자신과도 같았던 인물이었습니다.

3. 지도자 특성

4. 운영

5. 연관 문명

6. 대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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