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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6:23:51

문명: 비욘드 어스/퀘스트

1. 건물 퀘스트2. 기본 퀘스트
2.1. 고향에서 온 선물2.2. 전초기지 건설2.3. 컬퍼 로지 퀘스트2.4. 신선한 표본2.5. 웜 죽이기2.6. 모든 외계인 주둔지 발견
3. 성향 퀘스트
3.1. 낯익은 외래종3.2. 위험한 동물3.3. 문화의 짐3.4. 인조인간 주민3.5. 돌에 새긴 글3.6. 궤도상에서 비치는 아름다움3.7. 독단적인 공학3.8. 궁하면 통한다3.9. 별을 그린 자3.10. 유전자 분쟁3.11. 하늘에서 떨어지는 광산3.12. stepan vs.the new world3.13. an elemental fate3.14. the beating heart society
4. 조화 퀘스트
4.1. 대체 골격4.2. 고독4.3. 올리비아 로스
5. 순수 퀘스트
5.1. 순수 장점5.2. 민간 하늘5.3. 너 자신을 알라5.4. 향수병5.5. 죽음의 문제
6. 우월 퀘스트
6.1. 강철 시냅스6.2. 돌아갈 곳이 없음6.3. 인간과 마찬가지로6.4. 풍성한 나뭇가지6.5. 외로운 혁명6.6. 비우기
7. 경이로움 (Marvel) 관련 퀘스트


문명: 비욘드 어스의 시스템.

문명 5의 우주 스킨 버전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비욘드 어스에서 궤도 시스템과 더불어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퀘스트로서, 특정 퀘스트를 수행함에 따라서 건물의 성능이 달라지고 지향 수치를 얻는 등 여러가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영어에 자신있다면 문명 공식 위키에 들어가면 자세히 적혀있다.
.퀘스트

1. 건물 퀘스트

각 건물은 자체적인 퀘스트가 존재한다. 해당 건물이 자신의 문명 내에 하나라도 존재하면 전용 퀘스트가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처음 건물을 지은 뒤 보통 속도로 매턴 5% 확률로 발동된다. 이 것을 건물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요소로 생각할 수 있다. 다른 퀘스트와 달리 특별히 요구되는 것도 후속으로 이어지는 퀘스트도 없다. 문명: 비욘드 어스/건물 참조.

2. 기본 퀘스트

2.1. 고향에서 온 선물

Gifts From Home. 자원 팟을 발견하라는 퀘스트이다. 자원 팟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들어온다.

2.2. 전초기지 건설

Found An Outpost. 5번째 턴이 되면 이제 이 행성에도 익숙해졌다면서 퀘스트가 들어온다. 유의할 점은, 연퀘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즉, 개척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번영 미덕으로 공짜로 이주단을 받았다면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으며, 개척을 찍고 이주단을 다시 뽑아야 한다. 단, 개척 기술을 찍은 후 이주단 생산이 목표로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미덕으로 이주단을 받더라도 조건이 만족된다.

2.3. 컬퍼 로지 퀘스트

세 퀘스트가 연계되어 발생한다.

2.4. 신선한 표본

Fresh Specimens.

2.5. 웜 죽이기

시즈웜을 처음 만나면 퀘스트가 발생한다.

끝내면 나오는 멘트는
나는 그레이트 웜을 만났을 때 내 다리를 내주고 목숨을 건졌다. 이제 불구가 된 몸을 분노와 용기로 지탱하며 나는 다시 사냥에 나선다. 땅을 마시는 괴물을 사냥하러.

2.6. 모든 외계인 주둔지 발견

3. 성향 퀘스트

성향 퀘스트의 보상은 표준속도 기준으로 첫 100턴 동안 증가한다. 또한 성향퀘스트는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턴에 받게 되었다[1]

3.1. 낯익은 외래종

Familiar Exotics. 발견된 외래종을 어떻게 할지 선택이 가능하다. 보호하기로 하면 조화, 이용하기로 하면 순수 또는 우월 쪽 연계퀘스트로 이어진다.

석유화학 플랜트와 생물연료 플랜트는 수도 주위에 특정 자원이 없으면 못 짓는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 주위에 석유나 해조류가 없으면 조화 쪽을 고르거나 그냥 문화 5 얻은 것으로 만족하자.

다만 조화를 선택하기도 그렇고 그냥 퀘스트가 중간에 끊기는게 싫다면 다른 해결책도 있다. 바로 중후반의 '궤도조립기'나 '기상조절기' 궤도유닛을 활용하는 것. 수도 근처 바다위에 한대 배치해두면 높은 확률로 석유나 해초류가 생성되어서 다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친화도도 쏠쏠하게 올려주니 대기만성형 퀘스트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기분이 좀 편해진다.

3.2. 위험한 동물

발견한 외계인을 어떻게 처리할지 이야기 하는 퀘스트. 순수는 모두 죽이자고 하고 우월과 조화는 살리자고 한다. 참고로 이게 늦게 뜨면 순수 입장에서는 한숨이 나온다.

라이징 타이드에서 외계생명체 보존지역은 육상도시에서만 건설 가능하니 해양도시만 있을 땐 우월/조화 측 선택지는 피하자.

3.3. 문화의 짐

각 친화력의 사상을 가장 확실히 느낄 수 있는 퀘스트 중 하나. 하늘에서 떨어져 제노매스 늪에 잠긴 탐색기를 조사하는 내용이다. 탐색기가 떨어진 자리에 유물 표시가 나타나며, 여기에 탐사대를 보내 조사시킨 후 탐색기를 복구할 것인지 제노매스를 보존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 때 이 퀘스트는 8인 플레이시 잔해에 탐색대를 보내면 잔해가 그냥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퀘스트 자체가 드랍포드를 타고 내려오던 다른 진영중 하나가 추락하여 생긴 잔해를 조사하는 내용이라 그런듯하다. 7인 이하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8인에서는 문제가 생기는 듯.

지금은 추락한 진영이 세스투스 그룹(Cestus Group)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문제 없이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아마도 2014년 가을패치 때로 해결된 것 같은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는지 2015년 9월에야 수정되었다…

3.4. 인조인간 주민[4]

위성이 떨어진 것 같은 곳에 가보니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인공장기로 몸을 대부분 대체한 생존자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래도 이 행성에서 살기 힘든지 망명을 요청하는데…

3.5. 돌에 새긴 글

3.6. 궤도상에서 비치는 아름다움

3.7. 독단적인 공학

Dogmatic Engineering 주둔지에 처음으로 교역로를 이으면 뜬다. 교역을 했더니 주둔지에서 웬 사람이 도망쳐와서, 자기가 심한 개조를 받았으니 그 주둔지에 전쟁을 선포해서 도와달라는 것.
far base one 주둔지와 관련된 퀘스트

3.8. 궁하면 통한다

지금까지 건물을 지을 때는 지구에서 갖고 온 걸로 지을 수 있었는데 슬슬 고갈돼서 채석장을 지어야겠다는 이야기.

3.9. 별을 그린 자

유적지를 발굴했더니 별자리를 그린 그림이 나와서 연구를 하고 싶다고 심우주 망원경을 띄워달라고 한다.

3.10. 유전자 분쟁

3.11. 하늘에서 떨어지는 광산

부딪혀도 큰 영향은 없는[8] 소행성이 지금 떨어지고 있는 상황. 떨어지게 내버려둔 다음 자원을 캘지 아니면 인공위성을 쏴서 방향을 바꿀지 정하는 퀘스트.

3.12. stepan vs.the new world

3.13. an elemental fate

외계인 주둔지를 부수면 확률적으로 나타나는 퀘스트.부유석 위에 생성된 외계인 주둔지였다.

3.14. the beating heart society

한 사병집단에게 과학자들이 붙잡혔다고 한다. 그들은 미아즈마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체포하면 순수/우월. 풀어주면 조화 관련이 된다.

4. 조화 퀘스트

4.1. 대체 골격

외계 행성의 특이한 식물들을 이용해서 인간 골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연구를 시작한다.

4.2. 고독

사람들이 이 세계를 좀 더 좋아하고 있다면서 아예 독기 코앞에 도시를 짓자고 한다.

4.3. 올리비아 로스

확장팩에서 추가된 연결 퀘스트. 올리비아 로스(Olivia Ross)라는 생태학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 순수 퀘스트

5.1. 순수 장점

전쟁에서 부상을 입는 군인이 늘었으니 인공 장기를 만들자는 내용.

5.2. 민간 하늘

5.3. 너 자신을 알라

5.4. 향수병

향수병에 걸려 지구로 돌아가고 싶은 마툰데 배로우에 관련된 이야기.
향수병에 걸린 마툰데 배로우가 이 행성의 샘플을 모아 성과보고 겸 지구로 보내고 싶어서 콜로니 당국에 협조를 요청한다. 아무 궤도유닛이나 하나 쏘아올리면 클리어.

5.5. 죽음의 문제

콜로니 인공 건축물 건설의 권위자 아델르 요드의 이야기
인공 건축물 건설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던 아델르 요드는 80세가 되어 죽음이 가까워지도록 자신의 지식을 문서화하지 않아 콜로니 당국은 그의 죽음을 늦출 방법을 찾는다.
1차: 제약연구소 건설
2차: 근처에 생성된 여명의 빛 교회 주둔지에 교역로 연결
3차: 자원 팟 2개 획득

6. 우월 퀘스트

6.1. 강철 시냅스[11]

6.2. 돌아갈 곳이 없음

6.3. 인간과 마찬가지로

6.4. 풍성한 나뭇가지

콜로니 당국이 보유한 모든 인력은 늘 고용 상태이지만 여전히 제조업체들은 콜로니 당국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연료, 식량을 생산할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보상: 우월 친화력 22 / 모든 도시에 생산력 15 / 과학 40

6.5. 외로운 혁명

콜로니 당국의 신규 드론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건설 회사 그래비타스는 최근에 옛 지구의 유물 중 하나인 개인 명상용 헬멧을 찾아냈다. 이 유물은 인간과 기계를 연결시키는 인터페이스 용도로 쓰이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전기회로를 팔다리처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비타스는 유물을 이용하여 드론을 동시조종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준다면 설비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생산비용을 대겠다고 제안했다.

6.6. 비우기

어느날 콜로니 당국에 해럴무선 주식회사의 공동창업자 존 해럴과 크랜스턴 해럴의 편지가 날아온다.

현재 회사의 소유자인 존 해럴은 지난번 무선 동력 충전의 가격 인상 반발로 인한 고통에 대해 유감스런 감정을 표시하며 만일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당사의 재정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가격인상을 무산시킬 방법은 콜로니 당국의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무선 동력 네트워크의 설비 보조금을 지원을 받는 것 뿐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회사를 떠난 크랜스턴 해럴은 자신의 형인 존 해럴의 지나친 가격인상안에 대해 반대했으나 결국 회사를 떠났고 정부에서 무선 동력 네트워크의 건설비용을 부담해준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한다.

7. 경이로움 (Marvel) 관련 퀘스트

지형항목에 정리되어있다. 여기로.

라이징 타이드 확장팩에서 추가된 퀘스트. 3타일을 차지하는 거대한 경이를 발견하면 전 문명에게 주어지는 퀘스트이다. 모든 퀘스트는 1타일 짜리 경이를 지정 갯수만큼[12] 활성화시키면 완료된다.


[1] 2014년 겨울패치[2] 완료 시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꽤 맛있어서 그냥 가축화할 걸 그랬다고 한다.(…)[3] 첫번째 선택지에서 탐색기 복구를 선택하면 우주선 잔해를 제거해야 할텐데 뜬금없이 '제노매스 호수 확보'가 뜨고, 제노매스 보존을 선택하면 제노매스 호수를 확보해야 하는데 뜬금없이 '우주선 잔해 제거'가 뜬다(…) 서로 뒤바뀐 듯.[4] "Solid State Citizen." 여기서 Solid State는 반도체를 뜻한다.[5] 선택을 하면 새로운 주둔지가 하나 생긴다.[6] 선택을 하면 새로운 주둔지가 하나 생긴다.[7] 파괴 후 유적이 생기므로 사실상 랜덤 보상 +1이나 마찬가지.[8] 정확히는 우리 쪽에 안 떨어져서 별 탈이 없다는 듯하다.(…)[9] Found라는 말이 설립하다(현재형)와 발견했다(과거형)의 의미가 있기 때문인데… 시제도 맞지 않고 진짜 번역기로 대충 때운 듯하다.[10] 하지만 그들은 우주를 항해할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났기에 최후가 암시되어 있다. 게다가 그들이 탄 로켓도 반백년전 콜로니 이주단이 타고 왔던 그 로켓이다. 박물관의 로켓을 훔쳐서 쓴 것. 설령 제대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개척단들이 떠난 이후 지구가 어떻게 되었나를 생각해 본다면…[11] 우월 2이상 필요 추정[12] 맵 크기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