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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8:43:54

뮤직카우

뮤직카우
Musicow
파일:뮤직카우.jpg
대표자 김지수, 정현경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2, 9층(태평로2가, 한화금융센터 태평로) 뮤직카우
설립일 2016년 4월 25일
공유 총 지분수 814,640주(2021년 4월 기준으로 추정)
외부 링크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옥션3. 함께한 아티스트4. 혁신금융서비스 지정5.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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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뮤지코인[1]
뮤직카우는 세계최초로 음악 저작권의 수익 즉, 저작권료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시장을 개척한 국내 대표 문화금융기업으로,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뮤직카우는 2022년 9월 7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음악 수익증권을 발행 및 유통하고 있다. 이는 음악저작권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신탁수익증권'으로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2. 옥션

옥션은 뮤직카우의 청약방식으로, 음악 수익증권이 가장 먼저 플랫폼에 공개되는 서비스다.
옥션을 통해 음악 수익증권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해당 곡의 저작권료 수익 지분을 갖게되며, 구매한 수량만큼, 보유 일수만큼 매월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
일반적인 청약과 다른 점은 수요자가 많아짐에 따라 구매가가 상승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상승된 금액의 최대 50%가 원저작권자에게 창작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창작자 후원에 자동 참여된다.
2022. 04. 20. 처음 뮤직카우가 고안했던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투자계약증권으로 분류됨에 따라, 증권에 준하는 제도적 정비가 요구되어 옥션은 서비스 개편 중으로 이용이 불가하고, 마켓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다.
2022. 09. 07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음악수익증권으로 서비스 구조 개편 준비.
2023. 09. 19.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발행.
2023. 09. 25. 서비스 재개. 옥션서비스도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4.01.05. NCT DREAM의 'ANL'으로 옥션 재개 6분만에 '상한가' 찍고 조기 마감…뮤직카우, 성공적 옥션 재개

2024.03.14. SAN E, 레이나 '한여름밤의 꿀' 옥션 조기 마감 오픈 당일 또 완판··· 뮤직카우 ‘한여름밤의 꿀’ 옥션, 전량 조기 마감

2024.04.18.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 조기 마감 뮤직카우,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 조기 마감

2024.07.31. "26초만에" 뮤직카우, 옥션 조기마감에 영탁 '꼰대라떼' 추가 "26초만에" 뮤직카우, 옥션 조기마감에 영탁 '꼰대라떼' 추가

2024.09.25. 뮤직카우, 미국 진출 준비…음악증권 1년 '무사고 운영' 달성도 뮤직카우, 미국 진출 준비…음악증권 1년 '무사고 운영' 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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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일정
곡명 가수명 옥션 시작일 옥션 마감일 마켓 상장일
ANL NCT DREAM 2024년 1월 5일 2024년 1월 11일 2024년 1월 19일
너의 번호를 누르고 (Prod. 영화처럼) #안녕 2024년 2월 23일 2024년 2월 29일 2024년 3월 11일
한여름밤의 꿀 San E (산이), 레이나 (Raina) 2024년 3월 13일 2024년 3월 19일 2024년 3월 27일
관찰 god 2024년 3월 15일 2024년 3월 21일 2024년 3월 29일
한낮 쏜애플 (THORNAPPLE) 2024년 3월 20일 2024년 3월 26일 2024년 4월 3일
니가 필요해 god 2024년 3월 22일 2024년 3월 28일 2024년 4월 5일
꽃 (Prod. AVIN) 김하온(HAON) 2024년 3월 25일 2024년 3월 29일 2024년 4월 8일
Me You (Feat. 백예린 Of 15&) San E (산이) 2024년 3월 27일 2024년 4월 2일 2024년 4월 11일
어이(Uh-ee) 크레용팝 2024년 4월 3일 2024년 4월 9일 2024년 4월 18일
걸작품 멜로망스 2024년 4월 12일 2024년 4월 18일 2024년 4월 26일
여보세요 뉴이스트 2024년 4월 25일 2024년 5월 2일 2024년 5월 13일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이소정 2024년 5월 13일 2024년 5월 20일 2024년 5월 28일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 2024년 5월 24일 2024년 5월 30일 2024년 6월 10일
첫 눈 정준일 2024년 5월 30일 2024년 6월 5일 2024년 6월 14일
단발머리 AOA 2024년 6월 4일 2024년 6월 11일 2024년 6월 19일
시절인연 이찬원 2024년 6월 13일 2024년 6월 19일 2024년 6월 27일
있어줘요 장덕철 2024년 6월 20일 2024년 6월 26일 2024년 7월 4일
미스터리(Feat. San E) 박지윤 2024년 6월 27일 2024년 7월 3일 2024년 7월 11일
몇 번의 이별 정효빈 2024년 7월 3일 2024년 7월 9일 2024년 7월 17일
ELVIS AOA 2024년 7월 17일 2024년 7월 23일 2024년 7월 31일
그날처럼 장덕철 2024년 7월 24일 2024년 7월 30일 2024년 8월 7일
god 2024년 7월 29일 2024년 8월 2일 2024년 8월 12일
바램 정준일 2024년 8월 1일 2024년 8월 7일 2024년 8월 16일
모르죠 god 2024년 8월 5일 2024년 8월 9일 2024년 8월 20일
그대만이 장덕철 2024년 8월 12일 2024년 8월 19일 2024년 8월 27일
꼰대라떼 영탁 2024년 8월 22일 2024년 8월 28일 2024년 9월 5일
딱! 풀 이찬원 2024년 8월 29일 2024년 9월 4일 2024년 9월 12일
자기야 박주희 2024년 9월 5일 2024년 9월 11일 2024년 9월 24일
동반자 태진아 2024년 9월 11일 2024년 9월 20일 2024년 9월 30일
너의 집 앞에서 2024년 9월 13일 2024년 9월 24일 2024년 10월 4일
남과 여(Feat. 김범수) 박선주 2024년 9월 25일 2024년 10월 1일 2024년 10월 11일
매일 매일 기다려 티삼스 2024년 10월 2일 2024년 10월 10일 2024년 10월 18일
착한 사랑 김민종 2024년 10월 11일 2024년 10월 17일 2024년 10월 25일
숙녀 (淑女) 유빈 2024년 10월 18일 2024년 10월 24일 2024년 11월 1일
이별 뒷면) 권진아 2024년 10월 25일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1월 8일
사랑.. 그 놈 바비킴 2024년 11월 20일 2024년 12월 10일 2024년 12월 18일
라일락 아이유 2024년 12월 11일 2025년 1월 9일 2025년 1월 17일

3. 함께한 아티스트

뮤직카우와 계약한 아티스트들이다.
아티스트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윤종신
이승주 Ra.D 미친손가락
윤상 조동희 하광훈

4.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2022.09.07 뮤직카우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음악수익증원으로 발행되면서, 제도적 안정성이 더 보강되었다. 음악 수익증권은 신탁계약을 맺은 증권계좌를 통해 관리되므로 도산위험을 절연했으며 혹여 뮤직카우가 망하더라도 수익증권의 권리와 그 기반이 되는 신탁자산은 보호된다. 키움증권과의 업무협약으로 고객 예치금 역시 증권계좌 통해 5천만원 한도로 보호된다.

2022년 4월 20일 금융감독원은 뮤직카우의 '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제기되었던 제도적 리스크가 해소되었다.

5. 오해

뮤직카우는 왜 사기라는 오해를 받았을까?
뮤직카우가 등장하기 전까지 ‘음악저작권 자산’에 투자하는 문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투자상품이었기 때문에, 이를 어떤 유형으로 규정해야 할지 금융당국의 검토 과정이 필요했다.

2022년, 금융당국은 뮤직카우의 상품을 ‘증권성 상품(투자계약증권)’으로 공식 규정했다. 이는 자본시장법상 최초의 사례로, 뮤직카우가 음악 투자라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금융감독당국의 가이드를 받으며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를 두고 일부 사람들이 “뮤직카우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라고 오해했으나, 이는 더 안전한 금융서비스로 발전하기 위한 필요한 단계였다.

2022년 11월, 금융기관에 준하는 이용자 보호 제도를 마련한 결과, 뮤직카우는 제재 면제를 받았고, 무형자산인 음악저작권을 증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악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뮤직카우는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다양한 안전 장치를 마련했으며 시장점유율 1위 금융사 키움증권과 협력해 고객 자산을 별도의 증권 계좌에 보관한다. 이 말은, 설령 뮤직카우가 없어지더라도 예치금은 안전하다는 뜻이다.

뮤직카우가 양수한 저작권은 신탁사(키움증권, 하나은행) 및 신탁업자에게 신탁되어 사업자와 완전히 분리된다. 이로 인해 뮤직카우가 없어지더라도 투자자가 소유한 음악증권과 권리는 그대로 보존된다.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와 보안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뮤직카우는 관련 업계 최초로 세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하 나열된 것은 관련 기사이다.



[1] 2020년 4월 1일자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