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덱 블랙 니드부터 등장한 루리그, 백색의 루리그 사셰처럼 레조나를 들고 나왔다. 부스터 8탄에서는 '참'을 상대의 시그니에 붙여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는 컨셉이 추가되었다.-
상대방의 덱이나 트래시의 카드를 상대방 시그니에 참으로 달아 디메리트를 주거나 메리트를 얻는 효과들이 많다 5레벨을 타서 요로즈하타히메랑 연계하는 경우 상당이 까다롭고, 시그니 처치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하려면 효과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신의 덱이 계속해서 깎여 참으로 쌓이는 모습을 보면 좀 화나는 부분도 있다...
레조나 축인 모든 덱이 그렇듯 아츠를 넣을 공간이 없어 방어가 약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반대로 흑색인 만큼 공격력은 뛰어나다.
흑환충 아라크네 파이더 -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루리그 레어의 레조나. 상대 시그니가 등장할 때마다 '참'을 붙이고, 각 턴의 어택 페이즈 개시시마다 상대는 그 '참'이 붙은 시그니를 배니시해야 하는 탓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프다. 여기에 '대환충 헤라카부토'를 같이 두면 더 많은 구멍을 낼 수 있는 데다가, 상대가 '안시엔트 서프라이즈'로 방어를 하는 것도 힘들어지는 탓에, 거의 뮤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취급받는다.
:이하의 3가지에서 대전 상대의 장에 있는 [챰] 1장 당 1개까지 고른다 ①카드를 1장 뽑는다. ②[에나차지1] ③턴 종료시까지, 대전상대의 시그니 1체의 파워를 -8000한다. :대전 상대의 트래시에서 카드를 3장까지, 대전 상대의 시그니 3체까지의 [챰]으로 한다.
:대전상대는 코스트의 합계가 장에 있는 [챰]의 수 이하인 스펠을 사용할 수 없다. :이 루리그가 어택했을 때, 당신의 트래시에서 <흉충>시그니 1장을 패에 넣는다. :당신의 루리그 덱에서 <흉충> 레조나 1장을 출현조건을 무시하고 장에 낸다. 엑시드1:[챰]이 붙어있는 대전 상대의 시그니 1체를 배니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