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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용전설 야이바 애니판
명탐정 코난 버전
이름 | 미네 사야카 [ruby(峰, ruby=みね)] さやか |
한국 이름 | 은소라 |
포지션 | 히로인 |
성우 | 미츠이시 코토노(구작)/이와미 마나카(신작) 김수경(비디오) 문선희(대교방송)[1] |
1. 개요
일단 히로인, 보통의 여중생이지만 야이바와 함께 억지로 모험에 나서게 된다. 일행의 츳코미역이다. 작중에 진행할수록 야이바를 좋아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 같지만 양쪽이 쑥스러워 하느라 별로 진전은 없다.2. 작중행적
처음에는 여행에 말려들게된 평범한 여자아이였지만 용신구슬을 손에 넣은 야이바에게 싸움을 걸어온 카구야 공주를 통해서 우라시마 타로와 오토히메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 용의 무녀이기 때문에 그 몸을 달의 여제 카구야 공주가 노렸고 결국 엑기스를 빼앗겨서 노파가 되기도 했다. 야이바가 카구야 공주를 물리친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말이다.나중에 야마타노오로치가 부활했을 때에는 야마타노오로치와 싸우기 위해 스스로 카구야 공주에게 몸을 내준다. 직접 활약하진 못했지만 카구야 공주가 싸울 때 계속해서 응원했다. 이때 카구야 공주도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는지 지구정복은 포기하고 부하들을 이끌고 다시 달로 돌아갔다.
그뒤 오다노부나가 대회에서 우승한 야이바가 도장을 떠나 3년 뒤, 고등학생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나 무료함을 느끼며 예전에 야이바와 했던 모험이 생각나 야이바를 그리워한다. 그러다 영어수업 도중 감정을 참지 못해 흐느끼나 갑자기 사야카의 앞에 나타난 야이바는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고 했고 사야카는 야이바의 말에 흔쾌히 승낙하며 야이바와 같이 모험을 떠난다.
왠지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과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