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표지 | 국내판 표지 |
彌勒の掌
1. 개요
카마이타치의 밤 시나리오도 담당으로도 유명한 아비코 타케마루의 미스테리 소설.사라진 아내들의 뒤를 쫓는 두 남자의 엇갈린 행보를 그린 장편소설, 신흥종교를 소재로 하여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치밀한 서스펜스물이다.
2.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살해되고 부정부패 혐의까지 받게 된 베테랑 형사, 에비하라. 실종된 아내를 찾다가 신흥종교단체의 존재를 알게 된 고등학교 교사 쓰지. 두 사람은 '구원의 손길'이라는 종교단체에서 운명의 조우를 하게 되고,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구원의 손길'을 파헤치게 된다.3. 등장인물
- 쓰지 교이치 :고등학교 교사. 과거 제자와 불륜을 저질러 아내와 사이가 나쁜 상태. 실종된 아내를 찾아 나서게 된다.
- 쓰지 히토미 : 교이치의 아내. 교이치의 불륜 때문에 냉전상태. 어느날 실종된다.
- 지아키 : 교이치의 제자이자 불륜 상대였다.
- 에비하라 아쓰시 : 형사.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 나선다.
- 에비하라 가즈코 : 에비하라 아쓰시 형사의 아내. 살해당한 체 발견된다.
- 모테기 : 기자. 에비하라 형사와 친분이 있으며, 가츠코의 사건에 신흥종교와 관련이 있음을 에비하라 형사에게 알려 주고 그와 협력한다.
- 미륵 : 신흥종교단체 교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