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안법으로 정당을 해산하다니, 한국은 지금 거꾸로 가고있다" [1]
1. 개요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 이후 통진당측에서 이석기 면회시 초대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저자로 있는 책 몇 권이 국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정보는 한글로는 있는 게 없다. [2] 하지만 그전에도 몇 번 국내[3]를 방문했다고 알려졌었고.이번 방문시에도 비록 옹호해주는 대상이 논란에 있는 인물이었으나 미셀교수의 그간 업적으로 인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예상됐었으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2. 프로필
미셸 초서도브스키(1946 년생) 유대계 캐나다인, 음모론 신봉자(....)오타와대학교 명예경제학 교수 이며, 몬트리올에 있는 지구화연구센터 설립 및, globalresearch.ca 글로벌 서치 사이트의 편집자이다. 또한 홀로코스트 부정론자이며 밀로셰비치 정권 긍정론자.
3. 행적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로, 홀로코스트가 유대인들의 날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4] 오타와 대에서 학생들한테 이것에 관련하여 시험까지 실시하여 지역 유대계에 비판을 받아왔다.그의 일생 최악의 업적은 그가 코소보 전쟁시 밀로셰비치 정권 옹호자였으며 그와 개인적으로 친분 및 조언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황상 코소보 해방군의 막장 행각 때문에 안 좋은 시각을 가진 것 같으나 세르비아의 전쟁범죄가 밝혀진 상황에서도 인종청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항의에 관하여 공식적으로 모욕한 몰상식한 자세를 보였다.
국내 방문에서도 알 수 있듯 민주주의 운동가 적인 의견과 행동을 많이 내지만 실상은 사회주의기반 독재정권 옹호론자로... 그와 관련된 외신 기사들을 보면 그가 친서방주의 독재정권에 관해서는 그나마 비판을 했지만 같은 수준의 악행을 저지른 사회주의 기반 및 친소 독재정권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것을 알수있다.
그외에는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인 글로벌 서치 등을 통해 미국이 기상 조정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4. 기타
여담으로 그의 첫 언급은 1998년 국내 언론들에서 '빈곤의 세계화' 출판 이후 처음이었으며 현재까지 의외로 여러 부분에서 그의 책이 베스트 셀러로 나오거나 뉴스에 언급되거나 혹은 강연차 국내에 찾아온 적이있으나 국내 웹에 그의 프로필은 물론 행적 또한 적힌 게 없다.[1] 어떤 의미로는 맞는 말이나 이 사람의 행적을 보면 그가 할말은 아니었다.[2] '빈곤의 세계화' 의 저자로 국내에 IMF에 관해 본질적으로 중요한 이해를 시켰다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3] 이석기가 수감되기 전 함께 찍은 사진들이 존재[4] http://www.adelaideinstitute.org/Dissenters1/Zundel1/chossudovsk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