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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1:14:43

미셸 페트루치아니

<colbgcolor=#000><colcolor=#fff> 미셸 페트루치아니
Michel Petrucciani
파일:michelpetrucciani100__v-HintergrundL.jpg
출생 1962년 12월 28일
프랑스 오랑주
사망 1999년 1월 6일 (향년 36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직업 피아니스트
장르 재즈
활동 1975년 – 1999년
수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1994)
신체 91cm, 29.5kg #

1. 개요2. 스타일3. 사생활4.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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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 태어날 때부터 골형성부전증을 앓았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아 어릴 적부터 음악에 매진하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거듭났다. 듀크 엘링턴을 보고 처음 피아노에 관심을 가졌으며, 빌 에반스의 초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선천적인 질병 탓에 잦은 골절상과 통증에 시달렸으며 연주 시에는 특수한 장치를 달아 페달을 사용한다고 한다.

네 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아홉 살에 가족과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13세에 첫 연주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위해 파리로 떠났고 [1] 1984년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여 여생을 보냈다.

2. 스타일

부족한 신체적 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가치관에 유며러스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짧은 생에 동안 탁월한 재능과 기교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젊은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

빌 에반스키스 자렛, 오스카 피터슨과 자주 비교된다.

3. 사생활

몇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Marie Laure라는 여인과 아들을 뒀다.[2]

4. 사망

1990년대 후반에는 매년 100회 이상 공연을 해오며 숱한 녹음과 방송 출연 등으로 힘들어 했는데 지나친 음주 습관도 있었다고 한다. 36세 생일을 맞고 일주일 뒤 폐감염으로 사망했다. 쇼팽의 무덤과 멀지 않은 곳에 안장되었다.


[1]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우려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2] 아들 또한 유전적으로 장애를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