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디가서 아는 척 할 수 있는 정보
미스터동은 시사 뉴스레터 서비스 기반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7시~9시쯤 이메일로 핵심 요약된 뉴스를 보내준다.
2. 특징
기성 언론(레거시 미디어)이 치우치거나, 불친절한 정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인기를 얻기 위한 ‘가십성 정보’가 아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데 주력한다.직장인과 법률 전문가 등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법조계 커뮤니티 등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에브리타임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대학생과 취준생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타 뉴스레터 대비 친 윤석열, 친 국민의힘 성향을 보인다. 기계적 중립을 지키기보다는 편향성을 드러내는편.
최근의 윤석열 내란에 대해 대통령탄핵과 구속이 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는 뉘앙스의 글을 다수 올렸음
윤대통령 변호인들의 입장과 논리를 상당부분 차용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음
부산 서면역 근처에 사무실을 둔 뉴스제작 업체임
3. 구성
메인 뉴스 1~2개와 간추린 뉴스 5~10개로 이뤄진다. 국내 주요일간지 및 경제지 17개와 해외 이슈를 발췌해서 녹여 낸다.3.1. 메인뉴스와 간추린 뉴스
메인뉴스 : 시사 이슈의 맥락을 짚어준다. 그리고 충돌하는 이해관계를 소개한다. 구독자에게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한다.간추린 뉴스 : 메인 뉴스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다룬다.
4. 특징
미스터동은 깊이, 몰입, 간결이라는 글쓰기 원칙을 둔다.- 꽤나 어려운 내용인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 미스터동은 10분 안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뉴스레터 연속 미열람 6회 혹은 구독자 실명으로 구독을 하지 않으면, 메일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구독만 하고 열람하지 않은 유령 구독자[1]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1] 유령구독자를 제외하고, --실제 구독자는 2만명 이상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