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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6:11:41

미슬토 ~환생의 겨우살이~

ミスルトウ~転生の宿り木~
Mistletoe~The Tree of Reincarnation~
미슬토 ~환생의 겨우살이~
<colbgcolor=#000,#177> 가수 카가미네 린·렌
작사 히토시즈쿠P×야마△
작곡
영상 제작 TSO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5년 10월 29일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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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朱き弔いの怒れる火が ともに羽ばたく夢を燃やした――
붉은 새의 노여움의 불이 함께 날갯짓하는 꿈을 불태웠다-

2. 영상

[nicovideo(sm27470707, width=640, height=360)]


3. 가사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합창
繋いだ心が 惹かれ合うほど
츠나이다 코코로가 히카레 아우호도
이어진 마음이 서로 끌릴 정도로
癒えぬ 傷跡が 魂を 震わせて
이에누 키즈아토가 타마시오 후루와세테
아물지 않은 흉터가 영혼을 떨리게 하고
ともに羽ばたく空を 壊した
토모니 하나타쿠 소라오 코와시타
함께 날개짓하며 하늘을 부쉈어
紅い夕日が沈んでいく
아카이 유우히가 시즌-데이쿠
붉은 석양이 져 가고
空の境を越えて
소라노 자카이오 코에테
하늘의 경계를 넘어가
青い羽を広げ
아오이 하네오 히라게
푸른 날개를 펼쳐
心のままに 遠く、飛んでいけたら......
코코로노 마마니 토오쿠 톤데이케타라
마음 가는 대로 저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
宿り木の楽園は 陰と陽の世界
야도리기노 라쿠엔와 인토 료노 세카이
겨우살이의 낙원은 음과 양의 세계
枝の下 木漏れ日の影には、暗い闇
에가나시타 코모레기노 카게니와 쿠라이 야미
가지 밑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그림자에는, 검은 어둠뿐
定められし邂逅は 奪い合う宿命を背負い
사다메라레시 카이코오와 우바이아우 슈쿠메에오 세오이
정해진 만남은 서로 빼앗은 숙명을 짊어져
空を焼いて 大地を屠り
소라오 야이테 다이지오 가쿠리
하늘을 불태우고 대지를 몰살시키고
【不吉】を呼び覚ます
【후키츠】오 요비사마스
【불길】함을 불러일으켜
繋いだ心が 惹かれ合うほど
츠나이다 코코로가 히카레 아우호도
이어진 마음이 서로 끌릴 정도로
癒えぬ 傷跡が 魂を 震わせて
이에누 키즈아토가 타마시오 후루와세테
아물지 않은 흉터가 영혼을 떨리게 하고
絡まる指を解いた
카라마루 유비오 토이타
얽힌 손가락을 풀었어
運命の楔が打ち込まれても
사카미노 쿠사기가 우치 코마레테모
운명의 쐐기가 박혀 들어간다고 해도
いつか 暁の 空の果てに
이츠카 아카츠키노 소라노 하테니
언젠가 새벽하늘의 끝으로
ともに 羽ばたく 明日を信じて......
토모니 하바타쿠 아스오 신-지테
함께 날갯짓하는 내일을 믿으며......
長い遺恨の時を越えて
나가이 이코노 토키오 코에테
긴 원한의 시간을 넘어
憎み合った鳥は 羽を寄せ合い
니쿠미앗타 토리와 하네오 요세아이
서로 미워했던 새는 서로 날개를 맞대
さえずりに 切に願い込めて
사에즈리니 세츠니 네가이 코메테
지저귐 속에 간절한 소원을 담아서
手を取り合えば そっと宿り木を飛び立った
테오 토리아에바 솟토 야도리기 토비탓타
손을 맞잡는다면 살며시 겨우살이에서 날아올랐어
永遠に争い続く系譜に 抗いて
토오니 아라소이 츠즈쿠 케에후니 아라가이테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의 계보로부터 저항하며
羽を寄せ許し合う 気高き朱と青
하네오 요세 유루시아우 케타카키 아카토 아오
날개를 맞대 서로 용서하는 고귀한 빨강과 파랑
されど時の運命は 残酷な調べを好み
사레도 토키노 사다메와 잔코쿠나 시라베오 코노미
하지만 그 시절 운명은 잔혹한 가락을 좋아해서
【優しい嘘の 咎】を背負う 朱き羽を 堕とす
【야사시이 우소노 토가】오 세아우 아카키 하네오 오토스
【상냥한 거짓말의 죄】를 짊어진 붉은 날개를 떨어트려
違えた心が 許し合うほど
타다에타 코코로가 유루시 아우호도
달랐던 마음이 서로 용서할 정도로
【見えぬ 災い】が 絶望を 呼び寄せて
【미에누 와카라이】가 제츠보오 요비아세테
【보이지 않은 재앙】이 절망을 불러들여
触れた羽を 引き裂いた
후레타 하네오 히키사이타
닿은 날개를 찢어 갈랐어
哀しい運命は 覆らない?
카나시이 사다메와 우츠카와에라나이
슬픈 운명은 뒤집힐 수 없을까?
朱き 弔いの 怒れる火が
아카키 토부라이노 네가레루 히가
붉은 애도의 성난 불이
ともに 羽ばたく 夢を燃やした......
토모니 하바타쿠 유메오 코와시타
함께 날갯짓 하는 꿈을 부쉈어......
嘆いて 叫んで さえずりは枯れて
나게이토 사켄데 사에즈리와 카레테
한탄하고 소리치고 지저귐은 시들어버리고
熱き 滴りが 止めどなく 流れても
아츠키 시타타리가 토메도 나쿠 나가레테모
뜨거운 물방울이 끝없이 흘러도
冷たい頬は溶かせない
츠메타이 호오와 토카세나이
차가운 뺨은 녹일 수 없어
消された炎は もう戻らない
케사레타 호노와 모오 모도라나이
꺼져버린 불꽃은 이제 되돌아오지 않아
癒えぬ 贖罪を 胸に抱いて
이에누 쇼쿠자이오 무네니 이다이테
회복할수 없는 속죄를 가슴속에 품고
深い 真実の 闇へ 堕ちていく
후카이 신지츠노 야미에 오츠테이쿠
깊은 진실의 어둠으로 떨어져 가
嘆きの炎が 心を焼いて
나케키노 호노오가 코코로오 모야이테
슬픔의 불꽃이 마음을 불태우고
揺れる 魂が 眠りから 目を覚まし
유레루 타마시가 네무리카라 메오사마시
흔들리는 연혼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絶望にもがき泣いても
제츠보니 모나키 나이테모
절망 속에서 발버둥 치며 울어도
哀しい運命は 覆らない
카나시이 사다메와 우츠카와레나이
슬픈 운명은 뒤집힐 수 없어
青き 弔いのを 夜明けを背に
아오키 토아와리노오 요아케오 세니
푸른 애도의 새벽을 등지고
君と 戦う 空へ 飛び立つ......
키미토 타타카우 소라에 토비타츠
너와의 전쟁은 하늘로 날아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