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 | 왈큐레 로만체 More& More |
1. 개요
水野貴弘(みずの たかひろ)[수야귀홍]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의 등장인물로, 본작의 주인공. 애니메이션 설정화에 따르면 키는 177cm.
TVA 성우는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소년시절에는 주스트에서는 모국에서 동년배에게 무적이라고 칭송받았다. 더 강하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주스트가 번성한 학원에 유학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강요당한다. 재활을 하면 선수로 복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옛날의 상태를 되찾을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선수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 베그라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
2. 소개
소년시절 죠스트로는 모국에서 동년배에게는 무적이라고 알려졌었다. 보다 강하고 보다 높은 곳을 목표하기 위해 세계유수의 죠스트가 번성한 학원에 유학했지만, 부상을 안고 무리하게 출장했던 쥬니어 대회 결승에 참가한 탓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됐고, 잠정적으로 은퇴할 수밖에 없었다. 재활치료를 하면 "선수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들었지만 옛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었기에 때문에 일단 시합에 임하는 기사에게 있어서 없으면 안되는 존재 베그라이터를 목표로 하기로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기사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떨칠 수 없어 계속 고민하는 중. 세계무대에서 지금도 이름을 날린 아버지가 있다.쥬니어 선수시절에는 시리아의 오빠인 유리아누스의 제자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사로 승리만을 강조했던 유리아누스가 그 재능을 인정해 제자로 받아들여 자신의 모든 걸 전수하고 싶었다고 말했던만큼 재능만큼은 작중 최고 수준. 지금은 기사를 은퇴한지 오래된 탓에 자신의 쥬니어 시절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태이나 그럼에도 신이 선택했다고까지 칭해지는 시리아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이다.[1] 복귀 이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리아누스에 대적할 수 있는 기사가 된다.
3. 작중 히로인들과의 관계
미오, 시리아, 아야코 루트에서는 마지막에 기사로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아야코 루트에서 제대로 기사로서 대결하는 모습과 갑옷 착용 모습이 드러나는데 모습은 정말 멋지다.4. 기타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떤 히로인도 선택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베그라이터로써 다섯 명의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 지적해줌으로써 자립할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과거 1년차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때문에 작중 현재 시점인 2년차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퇴학의 위기를 맞이했었으나 결국 최후의 결승 시합에서 미오의 베그라이터를 맡는 것으로 퇴학의 위기를 벗어나고 기사로 돌아갈 것을 결의한다. 덕분에 본편에서는 절륜남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말성애자(...)라는 평가가 있다.아버지의 이름은 미즈노 타카후미(水野高文, 수야고문)로, 10년 전 일본인 최초로 4대 선수권대회 그랜드 슬램을 제패해서 [ruby(블래스트 윈드, ruby=일진의 바람)]라는 별명을 얻은 전설의 인물. 작중 최강으로 통하던 율리아누스보다도 위상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이 타카히로가 죠스트에 꿈과 재능을 갖게 된 건 아버지의 이러한 영향이 주효했다.
[1] 근데 딱 1판 진심 승부에서 시리아를 이겼다. 그것도 페더즈 플라이(투구에 달려있는 날개를 떨어트리는 것으로 만약 성공하면 시합의 점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승리'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단, 날개를 노리다 실수로 얼굴을 공격하게 되면 실격 처리된다는 리스크가 있다.)로 이겼다. 작중 미오와 함께 시리아를 이긴 인물 중 하나. 여자를 이긴 게 뭐 대수냐고 느낄 수 있겠지만 작품 설정상 죠스트는 여성과 남성의 갭이 생각만큼 크지 않은 종목이라 나오고 시리아는 긴 역사 속에서도 돋보이는 역대급 선수다.[2] 본격적으로 H신이 나올 정도로 히로인과 진전이 생기면 주인공이 대부분 그 상황을 즐겁게 만끽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갈수록 수위가 과격한 수준까지 진행되는 편인데 시리아, 리사의 경우는 일방적인 조교를 당하는 느낌을 주며 이 과정에서 타키히로 본인이 스스로 변태가 맞다고 인증 서비스까지 날려주는 건 덤 계속 거듭하다보니까 감도가 증가한 탓인지 최종적으로 극도로 오르가즘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노엘, 베르티유는 히로인 쪽에서 오히려 한 번 경험한 이후 적극적으로 임하고 미오, 아카네, 아야코의 경우는 사랑의 과정이라 여기며 순순히 받아들이는 식이라 그나마 일방적이라는 기분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