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카노

곤란하고 있는 사람을 간과할 수 없는, 사람 도움 체질의 남자 고교생·아라라니는, 옆의 자리에서 자고 있는 미즈노 코토리의 다리의 아자가 학대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 사정을 들을 기회를 엿보았던 때에 그녀가 차로 끌려가는 장면을 본다!? 클럽의 코치·귀두채와 이야기해 가는 사이에, 코토리는 극도로 사람의 시선이 서투른 것만으로, 학대는 자신의 망상이었다고 눈치채는 료지. 아자도 연기에 실패해서 생긴 것이었다!? 안심하고 거기를 떠나려는 료지에게 눈을 떴던 귀두는 그의 성격을 이용하여 코토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