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밸브 코퍼레이션에 견학 갔을때 찍은 사진.[1] | |
| 생년월일 | 1992년 9월 28일 ([age(1992-09-28)]세) |
| 링크 | Patreon Bandcamp |
| 유튜브 현황 | 2022.04.24 기준 구독자 64.8만명 총 조회수 215,221,446회 |
본명은 Harry Callaghan (해리 캘러한).
영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유튜버. 애니매이션, 프로그래밍, 성우, 음악 제작 등 다재다능하며, 이 재능을 2차 창작에 열일하는 포탈 시리즈의 유명한 양덕후다.
2010년 경 포탈을 음악, 팬 게임, SFM 등으로 다양하게 패러디했으며,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This is Halloween'을 패러디한 'This is Aperture'로 히트를 쳤다.[3] 이후에도 크리스마스의 악몽 OST를 비롯한 유명 음반을 포탈로 패러디했으며, 원작의 캐릭터들과 흡사한 목소리 변조로 원작 초월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4]
영상 제작에는 소스 필름메이커를 사용한다. 요즘은 소스2 필름메이커를 쓴다.
2. 주요 활동
포탈의 2차 창작물이 있으므로 당연하겠지만 스포일러 주의.2.1. 영상
- Decoy (2011)
감독 - Lil' Guardian Pyro (2013)
제3회 색시 어워드 최종 우수상 수여작. 덕분에 해리는 밸브 본사에 견학할 기회를 얻었다. - Shadows (2013)
'신세틱 픽쳐하우스'라는 팀에서 제작한 더그 랫맨의 이야기를 그린 포탈 팬필름. 해리는 GLaDOS 목소리 배역. - Going Home (2014)
한 우주인의 도움으로, 휘틀리가 달에서 애퍼쳐 사이언스로 돌아간다는 내용. 글라도스의 반응은 당연히 별로다. 속편 제작 예정.....이었지만 2024년 현재까지도 속편은 안 올라오고 있다. 이쯤되면 해리가 까먹은 듯. - Candle Demon (2017)
- Meet The Cores 시리즈 1편 (2013) 2편 (2016) 3편 (2018)
미트 더 시리즈의 패러디. 2차 창작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2-3년에 한번씩 나온다.
- [ 등장 코어 목록 펼치기 · 접기 ]
- 1편
- 우주코어
1편 첫장면에서 무너진 애퍼쳐에서 보름달을 보고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아폴로 11호 교신녹음이 배경으로 깔린다. 휘틀리와 인터뷰도 한다. 이후 우주에 간 모습으로 휘틀리와 함께 몇번 등장한다.
- 휘틀리
1편에서 스틸 얼라이브 콧노래를 부르며 아직 첼을 만나기 전 모습으로 등장. 자신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약 30,000명의 죽은 피실험자들을 내팽개쳤다고 한다.
- 감정 코어
안드로이드 헬에서 불타며 으르렁대는 모습으로 짫게 등장한다.
- 모험코어
1편에서 감정코어가 등장하고나서 콧노래를 부르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3편에서 코어들이 보는 극중극에서 메인 빌런에게 끌려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5]
- 터릿 코어
눈 색은 붉은색.
평상시에는 일반 코어처럼 보이지만 전투시에는 양 옆에 있는 패널이 열리면서 미니건이 튀어나온다.
1편에서 떨어지는 모험코어를 배경으로 "제 총은 어디있죠? 제 다리는요? 도와줘요!"이라는 대사를 치며 등장한다, 터릿을 코어로 개조해서 만든 게 맞는 모양.
2편에서도 상사 코어를 놀라게 만들며 등장하고, 3편에서는 아틀라스&P-보디를 벌집으로 만든다.
- 자아 코어
눈 색은 자주색,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코어. 자아도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1 CORE"라고 적혀있는 뱃지를 달고있다.
1편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자기가 이 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코어고 내가 없으면 이 시설은 망할거라고 떠벌리다가 재작진이 "그럼 당신은 무슨일을 하나요?"라고 물어보자 말문이 막혀 대답을 못한다.
2편에서도 등장. 본인왈 자기가 무슨일을 하는지 생각해내는데 정확히 181일 4,367시간 262,055분 15억 2700만 초가 걸렸다고 한다(...)
결국 그렇게 해서 알아낸 자기가 하는 일은 모든 코어들이 되고 싶어하는 롤 모델 이라고 하는데, 직후 사실코어가 "그래서...정확히 무슨 롤모델 말인가요?라고 물어보자 또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다른 코어들에게 무려 글라도스와 데이트도 해봤다는 말을하자 다른 코어들이 단체로 웃는다. 이때 그녀에게 몇달동안 소식을 들을수 없었다는 말도 한다.[6]
3편에서는 TV광고에 나온 애퍼처 사이언스 배지다듬개(...)를 보고 무턱대고 7개를 주문해 버린다.
그리고는 배지 다듬개를 켜보는대 파란색 광선이 배지를 비추는데 소요시간이 6년이 걸리는걸 보고 절망한다.
그 후 중반부에 다시 등장하는데. 오후 내내 아무도 자기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지못해 심란해 할거라며(...) 불안해 하다가 아직 실험기능인 터보모드를 켜보는데, 그순간 기계가 끼릭끼릭 소리를 내면서 엄청 큰 레이저 한발을 발사하고 동시에 시설의 모든 전력이 나가버려 젤 스테이션의 뒤섞인 젤이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다시 등장하는데 배지를 달고[7] 콧노래를 부르다 탈출한 붉은 젤에 직격당하고 이 충격으로 배지가 떨어져나가 통로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가 결국 저 및으로 떨어져 버려 멘탈붕괴를 일으킨다.
그후 '더 앤코어 클럽'에서 잔뜩 쉰 목소리로 쳐량하게 바텐더에게 재일 쎈거를 주문하는데, 그걸 주입하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이젠 아예 커다란 뱃지가 자기한테 "당신은 넘버원이예요!"이라고 말하는 환각까지 보면서 술주정을 하다가 결국 척한테 걸려서 척한테 술에 절은 목소리로 악담을 퍼붇다가 결국 척에게 테이저건을 얻어맞고 레일에서 떨어져 저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계속 떨어지다가 연구개발부서 연구실에 있던 정체불명의 기계위의[8] 재료 투입구로 추정되는 구멍속으로 떨어지고 그 직후 기계가 가동되어 앞쪽에 있는 컨배이어 벨트로 무언가가 나오는데.........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그곳에서 나온건 2개의 자아코어였다. 즉, 그 이상한 기계의 정채는 다름아닌 코어 복사기.
컨배이어 밸트에서 나온 2개의 자아 코어는 곧 눈을 뜨고 서로서로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개속 나오는 자아코어의 복사본들이 서로서로 칭찬을 해주고 곧 연구실의 문이 닫히면서 3편 끝. 그후 스탭롤 및 NG컷이 올라간다.}}}
- 결함 코어[11]
1편 마지막 인터뷰에서 등장한다. 자신의 존재이유를 평생 계산해 왔지만 다른 코어들은 너는 실수로 만들어 졌다고 놀렸다고 한다. 이후 "하지만 그거 알아? 나는 최근에 엄청난 진전을 이뤘어! 내 생각에 내가 만들어진 이유는..."라는 대사를 끝으로 갑자기 온몸에 불이 붙으며 비명을 지른다. 이후 쿠키영상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불이 겨우겨우 꺼진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이제 좀 낫네."라는 말을 끝으로 완전히 폭발한다.
2편에서는 렌즈에 금이 가서 버질에게 수리를 받으러 왔다가[12] 수리를 마치자마자 운반 손잡이가 떨어지고 곧 폭발한다.
2편- 아틀라스&P-보디
2편 첫장면에서 테스트를 풀다가 실수로 코어생산라인을 가동시킨다.
3편에서도 나와 동행 큐브를 싣고 교량을 건너다 떨어져 비명을 지른다.
- 사실 코어
2편부터 합류한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원작과 다르게 사실을 남발하진 않으며, 자아도취적인 성격은 자아 코어가 가져갔다.
2편부터 여러 코어들을 인터뷰하는데, 인터뷰 하는곳이 위험하기로 악명높은 애퍼쳐 사이언스라 여러 수난도 많이 겪는다.. 산성 물질에 맞을뻔 한다던가. 평행우주에 갔다가 죽을뻔 한다던가. 인터뷰 할때의 행적은 등장 코어 문단을 참조
3편 초반에 인터뷰하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어느날 구 에퍼처 시설을 돌아다니다가 사우론의 눈 비슷한 것에게 시설에 있는 모든 코어들을 만나라는 퀘스트를 받았기 때문.
- 스탠 리
눈 색은 노란색+십자무늬
더 스탠리 패러블을 패러디한 코어 1. 원작의 스탠리 역할을 맞고있다. 옆에 팔 한짝이 달려있고 래버로 가득찬 원통형의 공간[13]에 가운데에 수직으로 설치되어있는 래일을 따라 움직이며 상부의 지시를 받고 래버를 내리거나 올리는 일을 한다.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나레이션 코어의 설명과 일하는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그러다가 나레이션 코어가 "그러던 어느날, 스탠리한테 뭔가 굉장한 일이 벌어졌어요. 스탠리를 영원히 바꿔버릴 말이죠. 그에게 일......잠깐. 이, 이 대본 이대로 끝이에요?"라는 대사를 끝으로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나래이션 코어가 "스탠리는 행복했어요"라고 말하는걸 보아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난 모양. 이런 미스터리한 퇴장 덕분인지 "스탠리랑 나레이션 코어 다시 등장시켜주세요"라는 요청이 많다.
- 나레이션 코어
눈 색은 하늘색+원 무늬
더 스탠리 패러블을 패러디한 코어 2. 원작의 나레이터 역할이다. 놀랍게도 원작의 나레이터의 성우인 Kevan Brighting이 직접 출연했다!
2편에서 스탠리의 이야기를 설명하다 대본이 여기까지만 있는걸 보고 당황한다. 그후 할 예기가 없어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그리고 화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는걸 느껴...아,안돼!안돼! 안돼! 기다려! 기다리라고!"라는 대사를 끝으로 등장 끝.
- 상사 코어
눈색은 노란색
훈장을 달고있는 노란색 코어. 작중에서 터릿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전 제가 누구를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한 터릿을 바로 소각로에 던져버리는 등 성격도 포악하다. 이후 터릿 코어한테 "자네의 총은 어디있나"라고 물어봤다가 터릿 코어가 개틀링건을 꺼내자 당황한다.
- 피실험자 감독 코어/건설 코어
2편에서 이미 해골이 된 피실험자를 로봇팔로 동면실[14]에서 꺼내는 모습으로 첫 등장. 전임자가 실종된 이후 피실험자 관리를 맡았다고 한다. 이때 썩은 음식들이 가득 들이찬 동면실의 냉장고를 보더니 "흠, 나는 항상 이 냉장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 합니다...거짓말이 아니에요. 저는 케이크였으면 좋겠군요,"라는 대사를 친다.
작중에서는 교량을 건설하고 있는데 건너가려면 그냥 포탈건을 쓰면 되는데 다리를 짓는 이유는 포탈로 가면 재미가 없어서(...)라고.
다리가 완성되자 트럭에다가 동행큐브를 잔뜩 싣고 아틀라스&피보디를 운전석에 태워서 다리를 테스트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리는 무너지고 트럭은 저 너머로 떨어져 폭발하기까지 한다...
- 레이
눈 색깔은 청록색+물결무늬
우주 코어와 비슷하게 이쪽은 상어에 집착한다. 또한 목소리가 하이톤인것도 우주코어와 비슷하다. 2편에서는 아에 테스트 챔버를 물로 가득 채우고 상어를 풀어놓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편 쿠키에서 어딘가에다가 상어 7마리를 주문하려고 한다....
- 옴니 스피어
눈 색은 노란색이지만 화나면 붉은색이 된다.
구 에퍼쳐 시설에 잠들어있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녹슬고 오래된 코어. 크기가 일반적인 코어의 약 40배 수준. 에퍼쳐가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는 불명이나, 에퍼쳐는 메사가 다 이런 식이니 넘어가자(...).
작중에서는 현자 포지션으로, 수 세기동안 존재하는 모든것의 궁극적 의미를 고민하고 있었다. 원래 구 에퍼쳐 시설에서 긴 잠을 자고 있었지만 사실코어가 인터뷰하려고 깨웠다. 깨고나서 사실 코어에게 너의 질문은 무엇이냐라고 물어보지만 사실코어가 "가까운 출구가 어디있나요?"라고 물어본다....그리고 한참후 사실코어가 "오오, 질문이 생각났어요. 케이크는 진짜 거짓말인가요?"라고 물어보자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 눈색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나가!!!!"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사실코어가 "당신이 출구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않았잖아요" 라고 말하자 "윽...저기있잖아! 빌어먹을 탈출표시가 있는 빌어먹을 문 말이야!나에게서 떠나! 한심한 생물아!!"라고 말하고 사실코어가 떠나자 "난 이 행성에 낭비되고 있어..."라는 혼잣말을 한다.
- 음악 코어
눈색은 주황색+톱니바퀴 무늬
해드샛을 끼고있는 주황색 코어.
2편에서 Hello를 부를려다가 사실코어가 "워! 기다려! 기다려요. 그래! 내 생각엔 법적으로 허용된 저작권은 여기까지야"라는 대사를 치며 끊어버린다.
그후에도 각종 뮤직비디오에도 간간히 출연한다.
- 척[15]
눈 색은 파란색+그래프무늬
에피쳐 사이언스의 CCTV룸에서 일하며, 작중에서 경비원 일을 하고있다.
2편에서 동행 큐브를 혼자두지 말라는 안내방송을 하며 등장. 다른 코어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3편에서는 만취한 자아 코어를 검거해서 전기충격으로 밑으로 추락시키는 역할을 한다.
- 눈 색이 주황색인 코어와 녹색인 코어
눈에있는 무늬는 녹색은 가운대에 사각형 모양으로 구멍이 있고 동서남북 방향으로 작은 원모양 구멍이 뚥려있는 도형 모양을 하고있고 주황색은 그냥 원 무늬다.
중후반부에 사실코어와 함께 테스트실에서 GLaDOS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걸로 등장. 그러다가 중간에 자아코어가 난입해서 자기는 글라도스와 데이트도 해봤다며 자랑하자 다같이 웃는다. 이때 주황색 코어는"'아...고마워, 난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었거든.'''이라는 대사도 날린다.
- 산소 코어
눈 색은 붉은색
커다란 산소마스크를 하고있는 검은색 코어.다른 코어와는 다르게 산소를 필요로 한다.
작중에서는 독가스 비슷한 걸로 가득찬 방에서 산소통에 의지해 살고있다. 산소를 공급받는데 지쳐서 노인같은 목소리를 내며, 웃음소리도 음흉하다. 하지만 다른 코어들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를 못한다.
- 견습 유머 코어
눈 색은 초록색+태양무늬
항상 흥분해있는 초록색 코어. 이름은 유머코어지만 "Q.인격 코어와 매킨토시를 섞으면 뭐가 나올까?A.애플코어음으핫하하하하"라는 유머 같지도 않은 유머밖에 못한다(...)[16] 그리고는 사실코어에게 "전 유머코어인데 아는 유머가 저것밖에 없어요.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청했으나 사실코어는 고개를 젓는다.
- 버질
눈 색은 노란색+가로줄 무늬
애퍼처 사이언스 수리 센터에서 일하는 갈색 코어.
실험실을 고치는게 본업이고, 일이 없을때 수리센터에서 다른 로봇을 수리하는 부업을 하는듯 하다.
작중에서는 눈이 금이 가서 온 결함 코어를 반중력 장을 이용해 수리해 주지만[17] 곧 폭발해버린 결함 코어를 보고선 "그는 많은 수리를 받아야 해요!''수리를 할수있긴 할까?라는 대사를 날린다.
이 코어는 포탈 스토리즈: 멜에서 등장한다.
3편- 게임 코어
눈 색은 붉은색
애퍼쳐 사이언스에서 포탈테일이라는 게임을 팔고있는 붉은색+하얀색 컬러링의 코어.
3편 맨 처음 인터뷰에서 등장, 사실 코어가 "그래픽이 좀 구식이긴 하지만..."이라는 대사를 하자 "복고풍 모르세요?"라며 의아해한다.
- 로즈
눈 색은 붉은색+장미무늬
한쪽에 장미를 꼿고있는 빨간색 코어, 자연을 사랑하며, 무너진 에퍼처 시설에서 일한다.
작중에서는 식물학 관련 연구를 하는데 거기서 나온 결과물중엔 산성 물질 비슷한걸 쏘는 꽃이나
다리 달린 감자가 걸어나오는 거대감자나무(...)같은 식물을 키운다....
- 퍼거스
눈 색은 파란색+톱니바퀴 무늬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있는 검은색 코어. 잴 테스팅&믹싱 스테이션에서 일한다.
이 잴 스테이션이라는 곳에는 온갖 젤이 다있다.[18] 때문에 이곳에는 이동성, 위생, 취사, 생일, 장례식, 심지어는 참호전에 쓸 젤도 있다고. 하지만 단연 이
많고많은 젤 중에서 가장 위험한 젤은 붉은색 젤인데 젤이 섞여서 영원히 계속 빠른 속도로 튀어오르는 젤이다. 이 젤은 워낙 위험해서 격리실에 따로 보관되어있는데 쉴드 배터리가 온전한 한 안전하다고 한다. 가끔 파티용으로 이 붉은색 젤을 꺼내 쓴 적도 있다고 하는데 당연히 파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자아 코어가 배지 다듬개를 터보모드로 하는 바람에 시설의 모든 전력이 나가 젤이 결국 격리실에서 탈출해서 퍼거스는 붉은색 젤에 얻어맞고 이후 젤은 시설 곳곳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 법률 코어
눈 색은 래몬색
낵타이를 매고있는 옅은 갈색 코어.
초중반부에 퍼거스가 용암 젤에 데해 설명할때 등장한다. 본인 왈 자기네들은 용암에 특허를 내서 전 세계 모든 화산들을 합법적으로 고소할수 있게 됐다고...
- 알마 박사
눈 색은 청록색+각진 꽃무늬
에퍼처 사이언스 연구 및 개발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청록색+하얀색 컬러링의 코어. 특이하게 사투리를 쓴다.
작중 신분은 연구개발부장. 글라도스가 개발품의 태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이라면 이쪽은 그 개발품들을 기획하고 만드는 역할인 듯. 참고로 이곳에는 알마박사 자신도 뭔지 모르는 기계도 있다.[스포일러]
작중에서 사실코어에게 연구계발부서를 소개시켜주다가 젤 스태이션에서 넘어온 젤이 여기까지 난입하고 그개 하필 피실험자의 뇌(...)를 넣어둔 방에 들어가서 당황하다가 "그려...모든 두뇌를 디지털로 백업해놓길 잘했지. 디지털 뇌는 진짜'머리'가 아닝께 '두통'도 없을꺼 아녀?라는 대사를 한다.
그후 사실코어에게 평행우주에서 가져온 쓰레기와 평행우주 포털을 소개해 주면서 한번 들어가보라고 하는데 사실코어가 같이 가는거 아니었냐고 물어보자내가 왜!라고 한다. 그 후 사실코어가 평행우주로 들어가는데 그 평행우주는 물로 가득한 수중도시였고, 거기서 괴물에게 쫓기다가 겨우 애퍼처로 돌아온다.
- 애버리[20]
눈 색은 래몬색+톱니바퀴 모양
애피처 사이언스 기념품샵에서 일하는 래몬색 줄무니 컬러링의 코어.
작중에서 애퍼처 사이언스의 기념품을 팔고있으며, 직장에 딸 대려오기 행사가 열리던 시절엔 꽤 장사가 잘됐다고 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파는 기념품중에 신경독향 양초도 있다.신경독향 향초가 매장에 대놓고 피워져 있는데 장사가 잘 됐다고?
- 재즈 코어
눈 색은 하얀색+붉은색
'더 앤코어 클럽'에서 일하는 밴드의 .작중에서 '안드로이드 핼 블루스'라는 노래를 부른다.
여담으로 이 밴드에는 동행 큐브가 트럼펫 연주를 맡고있다(...) 이름은 '큐버트'라는 듯.
- 우주코어
2.2. 음악
2.3. 제작 참여
- 포탈 스토리즈: 멜
OST 제작, 성우 참여, 시네마틱 영상 제작 - Aperture Tag
OST 제작 - Tier 3[21]
OST 제작 - 포탈 스토리즈: VR
게임과 OST 제작 - 포탈 리로디드
성우 참여
3. 여담
[1] 그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황금 동상은 색시 어워드에서 우승하면 받을수 있는 팀 포트리스 2의 무기인 '색시'이다.[2] 개인 영상 등을 올리는 서브 채널.[3] 이곡은 사실 포탈 시리즈의 팬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롤 프로젝트인 'Goodbye Christmas Caroline'을 위해 Harry101UK가 제작한 곡이다.[4] 성우가 같은 영국인이라 그런지 특히 휘틀리 묘사가 뛰어나다.[5] 이때 다스 베이더는 잡혀온 모험코어를 보고는 "이 멍청한 녀석! 모험코어를 데스 스타로 가져온 것이냐! 모험코어가 모든걸 망칠거야!"라고 애꿏은 스톰트루퍼를 포스 초크로 살해하더니, 모험코어에게는 "나와 함께 인간과 기계로 은하계를 다스리는 거다!" 라고하고는 "우리의 모험적인 주인공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다음 시간에 공개됩니다."라는 나래이션과 함께 극중극이 끝난다.[6] 이때 포탈2 초반에 나왔던 파괴된 글라도스의 모습이 비춰진다(...)[7] 배지 다듬개의 레이저 덕분인지 전보다 배지가 더 반짝거린다.[8]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지붕이 뚥려있었다.[9] 러스티는 '녹슨'이란 뜻이다. 늙었다는걸 보면 코어중에서도 먼저 만들어진듯 하다.[10] 썩 좋진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는 대인배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11] 눈이 하얀색인 그 코어. 정식 이름은 없다.결함인가보다[12] 날고 싶어서 뛰어내렸다고 한다(...)[13] 아마 포탈 2 초반에 휘틀리의 실수로 엘리배이터가 올라가면서 모든 래버를 당겨 글라도스를 부활하게 만든 그곳으로 추정된다.[14] 포탈 2에서 첼이 깨어났던 거기 맞다.[15] 유튜브 커뮤니티 자막에서는 '초크'라고 번역됐지만 발음을 들어보면 '척'이 맞다. 다른 영상 자막에서도 '척'이라고 번역했다.[16] 이때 사실코어는 사실: 저 농담은 끔직하다라는 말을 남긴다..[17] 이때 코어의 내부구조가 드러난다.[18] 공중으로 띄우는 젤,날게 해주는 젤,뚫어버리는 젤,끈적이는 젤,딱딱한 젤그냥 바위다,용암 젤 등[스포일러] 마지막에 밝혀진 정채는 코어 복사기.[20] 명찰에 이름이 써있다.[21] 포탈2 모드로 기획되었으나 무산되었다. 그러나 기껏 만든것이 아까웠는지 몇몇 구간은 셀프로 레퍼런스해서 다른 OST에 써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