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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4:02:39

Aperture Tag: The Paint Gun Testing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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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 Tag: The Paint Gun Testing Initiative
파일:attachment/_433.jpg
개발사 애퍼처 태그 팀
유통사 애퍼처 태그 팀
출시일 2014년 7월 16일
장르 MOD, 1인칭 퍼즐 플랫포머
플랫폼 PC, OS X, 리눅스
홈페이지 모타늄 홈페이지
스팀 상점 페이지 상점 페이지

1. 소개
1.1. 최소 사양
2. 평가와 반응
2.1. 스팀 그린라이트2.2. 발매 이후
3. 뱃지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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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해 2014년 7월 16일에 출시한 포털 2의 비공식 2차 창작 MOD. $4.99 (한화 약 5700원) 라는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포털 2의 퍼즐 요소의 모티브가 되었던 원 게임 'Tag: The Power of Paint'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게임으로 포털건을 사용하는 오리지널 포털 시리즈와는 다르게 포털건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페인트를 뿌리는 페인트 건이 사용된다.[1] 물론 포털건은 등장하지 않지만 포털 스포너를 통해 열리는 포털 자체는 등장한다.

유저 모드지만 커뮤니티 실험실(워크샵)을 이용 할 수 있고 스팀 트레이딩 카드까지 지원하고 있다.

Harry101UK가 OST를 제작하였다.

상점 페이지에는 인터페이스(메뉴)만 한글화 되어있다고 되어있으며 실제로 한글파일도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사용할수 없다.
+ 2020년 3월 9일 팬 한글패치 파일이 올라왔다. https://blog.naver.com/beunu0113/221843740468

중간에 포털 2에서 나온 실험실이나 장소가 등장하는데, 이곳들의 상태나 실험실을 재사용했다고 언급하는것을 보면 애퍼쳐 태그의 시간대는 포털 2 이후거나 아무리 빨라도 살짝 늦은 동시간대 라는것을 알 수 있다.

1.1. 최소 사양


포털 2와 사양은 동일하다.

2. 평가와 반응

2.1. 스팀 그린라이트

애퍼처 태그 그린라이트 트레일러

스팀 그린라이트에 이 프로젝트가 올라왔을때,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젤을 주도구로 이용한 플레이는 너무나도 신선하고 멋지게 다가왔으며, 퐁퐁 튀어다니며 큐브를 집고 레이저를 연결하여 다시 퐁퐁 뛰고 출구로 나가는 트레일러 영상은. 본 이들의 대부분에게 '예'[2]를 누르게 했다

OST도 괜찮고 영상도 괜찮고, 많은 이들에게 다시금 포털 2를 설치하게되는 계기를 주었다.

2.2. 발매 이후

결론만 말하자면 망했어요.

개발자의 의도에 맞지않게 애퍼처 태그는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 되었다.[3]

에퍼쳐 태그 스팀 게임평가포럼에 가보면 대부분 비추천으로 이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추천/비추천 평가의 대표적 이유를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가격 비례 분량이 매우 적다.
UI를 이상하게 바꿔놓아 편의성을 결여시켰다.
세이브를 한 뒤 로드를 하면 그 지점이 아니라 훨씬 전의 테스트 챔버로 로드가 된다.[4]
맵에 자유도를 넣으려던 나머지 원치않게 이곳저곳 끼이는 버그가 발생한다.
돈 아깝다.[5]
스토리가 너무 짜증난다.
게임이 안 예쁘다.
챕터 3 서프파트가 너무 어렵다. [6][7]
0/10 - Steam Users

참신한 게임 시스템.
듣기 좋은 OST. [8][9]
챕터 3 서프파트가 재미있다.
챕터 4의 디자인이 예쁘다.

3. 뱃지

스팀 트레이딩 카드를 지원하는 게임으로서, 카드를 모아 뱃지를 만들 수 있다.
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1.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2.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3.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4.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5.png
A.L.S.S.E.RPaint GunFizzlerCitraniumNigel
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1_Foil.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2_Foil.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3_Foil.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4_Foil.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Card_05_Foil.png
A.L.S.S.E.RPaint GunFizzlerCitraniumNigel

Level 1 : 100XPLevel 2 : 200XPLevel 3 : 300XPLevel 4 : 400XPLevel 5 : 500XP
파일:attachment/Aperture_Tag_Badge_01.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Badge_02.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Badge_03.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Badge_04.png파일:attachment/Aperture_Tag_Badge_05.png
CitraniumDiet CitraniumLemon-Lime CitraniumCherriumCitranium BLAST
Level 1 : 100XP
파일:attachment/Aperture_Tag_Badge_Foil.png
Citranium Classic

4.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털 1의 오마주인지, 처음부터 계속 협찬 제품으로서 언급되던 Citranium(시트레이늄)이란 오렌지 향 음료 캔을 여러개 뿌려주고는 자신도 구해주고 싶지만 실험 프로토콜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없으며, 플레이어를 첫 피실험자로서 기억하겠다는말과 함께 소각로에 입수시켜준다. 그러나 소각로에 빠트리자마자, 자신이 찾아본 정보에 따르면 꼭 피실험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는 헛점이 있었고, 무작위로 다른 피실험자를 뽑아서 실험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게임은 막을 내린다.

==# 엔딩 2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챕터의 오른편, 부서진 벽 밖으로 나가면 소각로 제어실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닫음 버튼을 눌러준뒤 챕터를 클리어하고나면. 나이젤이 당황하며[10] 플레이어가 이전에 시설전체를 날려버리고 자신의 상사를 한번 죽인적이 있는 예전 피실험자와 성격이 같으며, 미래에 생길 일을 피하기위해 플레이어를 밖으로 보내줘도 된다는 지침이 내려왔다는 말을 하면서 자기 왼편의 엘리베이터로 플레이어를 내보내주는...줄 알았으나 페이크였고. Thinking with Time Machine오마주인지 밖인줄 알았던 그 곳마저 천장 패널이 떨어지며 스테이지임을 드러내며 끝이 난다.[11]


[1] 원작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총으로 쏘면서 더 잘 느낄 수 있는 점으로, 젤 색이 푸른색/오렌지색 포털에 맞춰서 푸른색(반발젤)과 오렌지색(가속젤)이라는 점이다.[2] 스팀 그린라이트에서 출시되었으면 하는 게임을 투표할때 소개 영상및 이미지 하단의 '예'버튼을 누르는것으로 투표가 가능하다[3] 돈이 남아돌고 간단히 즐겨볼만한 게임을 찾는다면 해볼만하다.[4] 포털 2포탈 스토리즈 : 멜과는 다르게 기술적인 문제로인해 세이브 파일을 하나만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 이로인해,특정 맵에서 사망 직전에 자동저장 되면서 이전 세이브파일이 삭제되는 문제로 인해 해당챕터를 다시 해야되는 사태도 벌어진다. 사망 → 로딩 → 사망 → 로딩 → 무한반복 그냥 안 죽고 깨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젤의 특성상 어디로 튈지, 어떻게 튈지 모르기 때문에 단순히 미끌리는 것만 으로도 대참사가 벌어진다.[5] 정작 이것보다 퀄리티가 훨씬 더 좋은 포탈 스토리즈 : 멜은 무료라서 애퍼쳐 태그는 돈값 못한다고 까이고 있다.[6] 젤이 가속도로 인해 원하는데 잘 뭍지 않는 데다가 피지컬과 순발력을 요구하며, 제한 시간도 50초정도로 빠듯한편이라서(이렇게 스피드런을 연상시키는 수준으로 딱딱 맞춰서 플레이해도 40초정도 걸린다) 여러번 해보거나 공략을 외워서 언제 어디에 젤을 뭍혀야 하는지 외워야한다...[7] 컷씬으로 대체하는버튼이 추가되었다 차라리 우회로 설정으로 쉬운길을 하나 만들어놓는게 몰입감 면에서는 더 나았을것 같다 [8] 물론, 이건 게임 개발자가 잘 했다기보다는 메인 작곡가인 Harry101UK의 공이 제일 크다.[9] 문제는 OST가 실험실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에서 흘러나온다는 설정이라 실험을 진행하는동안 OST의 음량이 게임 내 스피커에서 멀어질수록 작아지는데, 스피커에서 몇 미터만 멀어져도 음량이 반 이하로 줄어들정도로 범위가 좁기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OST를 제대로 듣는게 힘들다. 동네 상점에서 음악틀때 쓰는 스피커도 그거보다는 멀리 퍼지겠다[10] 이때 원래 계획(위에 언급된 엔딩)을 말했다가 너무 크게말한것같다는 말과함께 플레이어가 죽지않아서 기쁘다고 한다.[11] 이것에 대한 복선으로 게임 초반 부 부터 여기저기에 지상의 사진들이 붙어있고 챕터 4부터는 아예 대놓고 실험실을 지상처럼 꾸며놓고 지상이라고 속이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