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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15:27:52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참교육!』합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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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행
1.1. 주인공1.2. 4기사1.3. 기타 동료1.4. 몬스터1.5. 요정 메이드1.6. 라이토의 가족
2. 인종 왕국3. 엘프 여왕국
3.1. 백의 기사단
4. 다크 엘프 고도국
4.1. 고도의 검
5. 드워프 왕국6. 수인 연합국7. 귀도국8. 마인 왕국9. 용인 제국10. 종족의 모임11. 마스터12. 여신교

1. 주인공 일행

주인공 라이토를 중심으로 라이토의 무한 가챠로 소환된 멤버들로 최소 레벨 100 이하에서 최대 레벨 9999까지 있다.[1] 작중 세계관에서 레벨이 1000이 넘으면 괴물로 평가되기 때문에 레벨이 1000에서 9999까지 다양한 라이토의 군세는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파멸시킬 전력이라고 평가된다.

1.1. 주인공

1.2. 4기사

フォ―ナイツ(포 나이츠)

라이토에 의해 소환된 동료 중 초기에 소환된 LV. 9999의 인물들. 4기사란 점에서 묵시록의 4기사가 모티브인 듯하다.

1.3. 기타 동료

1.4. 몬스터

라이토가 무한 가챠로 뽑은 몬스터들. 몬스터답게 모두 높은 레벨을 가졌으며, 주로 비스트 테이머인 아오유키가 사역한다.

1.5. 요정 메이드

라이토가 무한 가챠로 뽑은 메이드들. 전원 LV. 500이다. 메이드장은 메이가 맡고 있다.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메이도 가끔 골치 아파하는데 그때마다 라이토를 보좌하는 메이드 역할에서 제외시킨다고 반 협박조로 말하면 메이에게 항복한다.

1.6. 라이토의 가족

고향마을이 마스터 혹은 마스터의 동료에 의해 전멸하면서 부모님과 고향 사람들은 전부 사망했지만 형이랑 여동생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코믹스 기준으로 소울 드래곤을 쓰러트리자 부모님의 환영이 등장한 것을 보면 부모는 사망 이후 소울 드래곤에 흡수됐던 것으로 보인다.

2. 인종 왕국

3. 엘프 여왕국

3.1. 백의 기사단

엘프 여왕국의 최강 전력이라고 불리는 소수정예 집단. 탈퇴한 자까지 포함해 7명밖에 안 되지만 전원 마스터의 후손들로 LV. 1500~3000까지 있는 마스터를 제외한 강자 집단이지만 라이토 일행과의 결투 끝에 전멸한다. 전멸보단 그냥 먼지 청소처럼 정리된다.

4. 다크 엘프 고도국

4.1. 고도의 검

5. 드워프 왕국

6. 수인 연합국

7. 귀도국

8. 마인 왕국

9. 용인 제국

10. 종족의 모임

여러 종족들로 구성된 모험가 파티. 라이토의 원수들로 '함께 평등한 세계를 만들자'는 신조로 시작은 좋았으나 본 목적은 마스터라는 존재를 찾기 위한 것이고 특이한 기프트를 가진 라이토를 조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팀이다.[71] 당시에는 레벨 15밖에 안 되는 라이토가 나락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해 사망 처리하고 해산해 각국에 돌아간 상태다. 웹 연재판 기준으로는 라이토를 제외하면 다섯 종족이었지만 서적과 코믹스 기준으로는 여덟 명으로 늘어난 상태고 복수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 웹연재판 기준으로 밝혀진 이들의 과거는 나름 비참한 과거가 있다. 물론 당연히 열등종이라고 무시하는 건 본인들의 종족과 똑같으니 라이토에게 한 배신은 과거사와 관계없는 본인들 천성이다.

이들의 행적을 보면 참으로 뻔뻔한데 3년 전 라이토를 배신 때리고 죽이려고 해놓고 정작 압도적인 격차에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면 자신들이 잘해준 것도 있으니 목숨만 살려달라고 빈다. 그것도 다시 만나니까 열등종 타령을 하면서 공격해놓고는 뻔뻔스러운 행보를 보인다. 메이는 이들을 망팔(忘八)이라 부른다. 그리고 웹소설 연재판 2022년 12월 20일 연재분을 기준으로 마침내 드라고를 마지막으로 전원 나락으로 끌려가 오만 고문으로 스스로 죽지도 못하는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다만 이들이 전부 모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라이토는 전원이 모여 처벌할 목적으로 일단 생포해왔는데 정작 이들의 최후는 몇 줄로 언급만 되고 끝난다.

11. 마스터

12. 여신교

꿈을 통해 거탑의 마녀와 나락을 마왕으로 선정하는 신몽을 받고, 깨어난 뒤, 레벨이 7000으로 증가하고, 용사의 무구도 같이 받게된다.[120] 인종이기에 무시당해 온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네 명다 성격이 삐뚤어져 있으며, 자신들을 초인종이라 칭하며 힘에 심취해 있고, 살인에도 거부감이 없는 상태이다. 레벨이나 능력은 확실히 용사라는 칭호답게 마스터에 필적할 수준으로 강하지만 이렇다할 싸움 경험도 없고, 힘을 활용하는 방법도 미흡하기 짝이 없다. 거기다 강력한 힘에 자만해 자신들을 이길 수 있는자는 없다는 생각에 따로 훈련조차 안했다보니 단순 무식하게 힘을 휘두르는 것 말고는 딱히 전술도 없다. 무엇보다 레벨 7000 정도는 라이토 군세에서 중간 이상은 가지만 단순 레벨로 따지면 라이토나 4기사가 굳이 나설 필요도 없이 아이스히트나 메라 수준에서도 처리가 가능하다. 4기사까지 나서는 건 그래도 용사인 만큼 만전을 기한것 뿐이지 라이토에게는 위협조차 아니다. 실제로 라이토 일행이 나서면서 손쉽게 당한다. 용사들은 전원 포획 이후 엘리에게 기억 읽기의 고문을 당한 이후 라이토의 지시로 처형 명령이 떨어졌다. 다만 용사들이 사용하던 무기는 회수해서 보관 중이었는데 어느 순간 소멸했다. 라이토와 엘리의 추측으로는 용사들이 패배해서 포획 당하면 무기를 빼앗기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걸어논 것으로 추정한다. 결과적으로 여신교가 적이라는 것을 인증해준거다.

서적판에서는 나인 공국에 위치해있다고 하며 조금 일찍 등장해, 나인 공국 회의 편에서 '망각부대'라는 여신교의 조직이 나타나 공국 회의를 노린 테러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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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이 100 이하인 멤버들은 대부분 정보 수집 활동을 한다.[2] 3년 만에 LV15에서 만렙 찍었지만 이건 마스터로써 각성한 영향도 있지만 라이토가 갇힌 나락은 고레벨의 마물들이 즐비해서 그만큼 들어오는 경험치가 월등하다. 메이의 도움을 받아 3500까지 올리고 무한 가챠를 이용해 동료들을 모으고 훈련과 아이템, 마물 사냥 등이 겹쳐 레벨 상승이 높았다. 올리는 방식은 메이가 마물들을 거의 죽여놓은 상태에서 라이토가 막타를 넣는 방식으로, 이런 식으로 레벨이 3500까지 올랐지만 보스까지 공략한 뒤에는 이계의 몬스터를 불러내 쓰러트리면서 레벨을 9999까지 올렸다. 다만 소환은 아니고 게이트를 만들어 둘 뿐 이계의 마물들이 스스로 사냥감을 찾으러 넘어온 거다.[3] 가족들은 라이토가 어려서 반대했지만 자신이 없음으로써 생활비를 아낄 수 있고 여동생인 유메에게 좀 더 밥을 먹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집을 나온 거다.[4] 가챠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무한의 '뽑기'.[5] 이 덕분에 가면을 쓰고 행동하면서 종족 연합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사전 조사차 모습을 보여도 의심은 하지만 곧바로 의심을 거두는데 수명이 짧고 나이에 따라 신체나 외형에 영향을 잘 받는 인간족이 배신당하고 3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6] EX 등급으로 작중 이 등급은 현재 하나[7] 달리 말하면 레벨 9999의 4명이 달라 붙어야 완벽히 봉인시킬 수 있으며 어지간한 공격은 스치지도 않는다. 꽤나 정신나간 무기인 셈.[8] 라이토를 제외한 최강자인 나즈나도 튕겨나갈 정도의 위력이었다.[9] 라이토 일행만이라면 다소의 부상을 입는 정도로 끝났거나 전이로 나락으로 돌아가면 그만이겠지만 거탑에 모여있는 인간족 1만 명 이상, 그리고 주변에 풀어놓은 몬스터들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었다.[10] 거탑 내에 있는 모든 포션과 최상급 치유마술을 동원해도 바로 완치가 불가능해 몇 년이 걸린다고 한 만큼 복수를 몇 년이나 미룰 바에는 팔을 잘라낸 뒤 재생시키는 쪽을 선택했다. 즉슨 보통이라면 이런 저주는 심각한 리스크이지만 본인의 스탯도 레벨 9999에다가, 상당수의 정예들이 9999가 넘치는 집단이기에 리스크가 거의 의미가 없는 편이다. 그냥 쓰고 자르고 간단하게 재생시키면 그만이라는 식.[11] 다만 마법의 발동 경우는 카드인 채로 사용하는 것도 있다.[12] 지상에서는 무한 가챠의 확률을 높혀줄 마력이 미미했던 지라 S는 커녕 A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순도 높은 마력이 온천지에 가득한 나락에서 무한 가챠를 돌리자 가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그 결과 운 좋게도 메이가 뽑힌 것이었다.[13] 말을 하는 것보다 울음소리를 낼 때가 더 많다. 말을 할 때는 후드로 눈을 가리는 게 특징이다.[14] 이 울음소리의 경우 제대로 알아듣고 대화하는건 라이토뿐. 같은 라이토가 소환한 동료들도 대충 말할때의 분위기와 표정으로 때려맞추는 정도.[15] 라이토는 자기에게 응석부리는 아오유키를 보며 여동생 유메를 떠올리고는 했다.[16] 실제로 거탑에 쳐들어왔던 수인족들이 그녀가 다루는 마물, 환수들한테 전부 피를 뿌리며 갈기갈기 찢기고 잡아먹혀 몰살된다.[17] 실제로 엘프 여왕국이 그녀의 손에 재상, 대신들, 병사들이 몰살당하고 인간 노예들을 모두 해방시키자마자 왕국이 매우 피폐해지고 수도 거리도 관리를 전혀 못해 지저분해진 걸 보면 확실하다.[18] 코믹스에서 언급되길 구구단을 1단계조차 못 외워서 엘리에게 바보 취급을 당한다. 특히 나머지 3인을 보면 전투력 뿐만 아니라 정보를 수집하거나 남을 통솔, 마법과 전략 등 머리 쓰는 일 또한 능통한데 반해 나즈나는 전투력만 가장 높고 구구단도 못 외우고, 자기가 엘리에게 치녀인척 하는 처녀라고 해놓고, 메이드들이 말했다며 그 두 단어의 뜻이 뭐냐고 물어볼 정도로 무식한 걸 보아 그냥 포 나이츠 중에서 정신 연령 및 나이 자체가 가장 어린 모양으로 실제로 막둥이 성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난다. 특히 엘리의 마력으로 출현한 거탑의 외벽을 백기사단장인 하디를 두 번 때려 눕힐 때 두 번 다 크게 박살냈다가 엘리에게 힘 조절을 못 한다며 줄창 까이고 울면서 칭얼거릴 정도다.[19] 엘리와 아오유키가 태그를 맺고 싸운다고 해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20] 단순 계산상으로 하디의 레벨은 3000. 특수한 능력을 쓰면 일정 시간만 4000까지 오르지만 그래도 2배 이상 차이가 난다.[21] 7권 표지에서 리리스 옆에 있는 소년이 카오스다.[22] 7권 표지에서 라이토 옆에 있는 인물이 오르카다.[23] 특히 키가 상당히 큰 데, 남성이자 덩치도 있는 골드나 잭과 키가 비슷한 수준이다.[24] 그 옷도 마물로 이루어져 있다.[25] 물론 레벨도 라이토가 훨씬 높고 아이스 히트는 딱히 지상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서 호위라기보다는 그냥 전속 메이드다.[26] 코믹스판을 보면 그 모습이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온 그리드를 연상케 한다.[27] 이 때문에 적어도 라이토에게 주인이라는 존칭을 쓰는 골드와 달리 자기보다도 레벨이 높은 7777레벨의 잭이 그냥 라이토를 이름으로 언급하자 다른 7777레벨 3인방들과 함께 분노한 표정으로 잭을 노려보기까지 한다.[28] 골드가 네무무를 깔 때마다 빈유라는 말을 쓰며, 이에 네무무가 자신은 빈약한 몸이 아니라고 발끈하는게 주된 모습.[29] 이 때문에 나즈나가 드물게 거리를 두는 인물 중 하나이다.[30] 마스터는 혈통과도 이어져 있고 그 후손들의 경우 레벨이나 능력이 마스터 급까지는 안 되더라도 일반 종족보다는 월등히 위다. 후손은 아니지만 친동생이니 만큼 라이토처럼 마스터의 피가 유메에게 흐르고 있어도 특별히 이상할 건 없다.[31] 이 환영 마법으로 라이토에게 고양이 귀를 다는가 하면 울음소리를 내달라고 부탁한다든가, 라이토의 환영을 만들어 강아지 귀, 토끼 귀를 달아서 나락에 있던 멤버들이 열광했다.[32] 라이토는 유메가 어려 복수라든가 마스터라든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복수에 동생을 엮이게 하고 싶지 않아 철저히 비밀로 하고 동료들에게도 함구령을 내린다. 하지만 본인도 왕국에서 메이드 견습으로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라이토가 나락 전체를 관리하는 걸 알고있어 바쁠 것이라고 인식한다.[33] 그리고 이 복제는 현재 마인 왕국의 스파이였던 메이드장을 추방시키면서 공백이 된 메이드장 자리에 오른다.[34] 아마 오빠랑 가장 가까워 질투하는 듯하다.[35] 정황상 마인국 마스터에게 공격을 받아 납치당하기 직전 유메만 어떻게든 탈출시키고 붙잡힌 것으로 보인다.[36] 이 마술은 심하게 훼손되거나 죽은지 오래되지 않았다면 살릴 수 있는 고난이도 마법이다.[37] 창세급 무기부터 강력한 동료들과 희귀한 아이템이 나오는 무한 가챠라면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38] 인간 왕국의 왕은 타 종족들의 다수결로 후보에서 뽑는 방식이지만 이 시점에서 수인, 엘프 왕국은 라이토의 지배하에 놓였고 드워프 왕국은 아이템이나 지식을 주고 고대 유적 탐사를 도와 발굴까지 끝내줘 포섭했고 용인족은 중립, 마인족만 반대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여왕이 된다.[39] 여담으로 쿠로를 상대한 나즈나의 언급으로는 마지막으로 한 말이 "내가 왕이 될 것이다."였다고 한다.[40] 현재는 자신의 복제를 두고 나락으로 이동한 뒤지만 그걸 몰라 복제의 교육을 맡기도 했다.[41] 스파이인 이상 쫒아낼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함께 한 정이 깊었던 리리스가 사전에 드워프 왕국과 협의해 보내준 거다. 인간족의 영토에 두면 마인족이 노릴 거고 드워프들은 탐구심이 강하고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종족이라 인간족을 학대하는 모습은 거의 없는 데다가 라이토와의 연줄로 드워프 국왕 다간의 보호 아래에 들어갔다.[42] 원한다면 거탑으로의 이주도 허락해줬지만 자신들이 스파이라는 게 들통난 이유가 거탑의 마녀의 협력 때문이라 대부분이 거절했다.[43] 복제 이전에 일개 견습에다가 10살짜리 여자애가 순식간에 메이드장이 된 걸 보면 인종 왕국에 있던 메이드들 대부분이 스파이라는 걸 알 수 있다.[44] 뛰어난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라이토의 추천과 본인이 고민과 훈련을 통해 고안해낸 마법과 기술을 인정 받아 특별 입학하게 된다[45] 고통을 주지 않고 기억을 옅보는 마술도 있지만 고통을 주는 기억 읽기는 심한 경우 폐인이 되는 마술이다.[46] 코믹스에선 엘리가 친 결계 덕분에 생존+나즈나가 엘리에게 혼나는(...) 틈에 자기 회복을 하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즈나가 전투에 미숙한 점과 유난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갔지만 실상은 엘리에게 거탑을 부수지 말라고 혼나서 힘조절을 위해 긴장했던 것이다(...)[47] 거탑으로 진격하던 과정에서 니어와 키어가 부단장이 재상의 지원을 받은걸 언급하면서 어른의 세계란 참 무섭다며 까고 샤프하트는 권력투쟁을 현장까지 가져오진 말아달라며 한숨을 쉰다.[48] 실제로는 불로의 팔찌를 이용한 거지만 이런 사례가 있기는 하다.[49] 복수를 위해서 엘리와 아오유키에게는 대기하라는 지시를 내린다.[50] 미녀, 미남이 특징인 엘프인 만큼 라이토가 좋아할 거라고 착각했다.[51] 약혼자인 사샤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살 수도 있었지만 배신한 탓에 스스로의 죽음을 자초한 것이다.[52] 코믹스에선 먼저 메라의 다리에 단검을 던져 맞힌 후 팔을 잘라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때 메라가 잘린 팔을 대놓고 먹어치우고 팔을 재생시키고 나서 아예 자기 목을 스스로 뜯어내서 공 마냥 가지고 놀며 이 둘을 조롱한다.[53] 코믹스에서 보여준 무기의 형태는 활보다는 석궁에 가깝고 이름은 '불가시의 크로스 보우'. 사용자의 마력을 화살로 변형시켜 공격하며 무기 등급은 비보급이다.[54] 이때 거탑 입구에서 트랩의 유무를 감지하고 자신이 전이 트랩을 눈치채지 못한게 말이 안된다며 한탄하는 모습으로 보아 트랩 감지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55] 코믹스에선 스즈의 옷을 더럽힌 정도론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나 샤프히트가 라이토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런 시시한 놈 보다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는게 낮다며 자신의 주인인 라이토를 모욕하는 망언을 내뱉자 분노를 넘어 아예 이성이 날아가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스즈의 파트너인 록이 당황하며 샤프 히트를 자살 희망자라고 부르면서 스즈를 말리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였을 정도.[56] 탄환 한 발마다 상태이상 효과도 동반돼서 한 발을 맞자마자 상태이상으로 인해 움직임이 떨어지고 이후에 후속타 연타로 완전히 복합적인 상태이상에 더해서 사망하고도 남는 피해를 입었다. 거탑의 효과로 인해 죽지는 않았지만 이미 과도한 상태이상에 더해서 치사량 이상의 피해를 받아서 거동도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57] 물론 라이토의 명령으로 실력 확인을 위해 적당히 상대해준 것이였기에 유효타를 냈어도 별 의미 없었다.[58] 자신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비보급 무구이며 소지자의 능력을 3분간 대폭 상승시키는 효과까지 있어 단장인 하디에게도 필적할 힘을 가질 수 있으며 거기에 사용자가 자신의 수명을 바치면 그 이상의 힘을 얻을 수 있어 보이나 상대인 잭과 레벨 차이가 워낙 넘사벽인지라 소용없었다.[59] 그러다가 미야한테 한소리 들었을때 떠올린 트라우마를 보면 자기보다 저랩한테만 기세가 산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얼간이.[60] 고도국의 실력있는 모험가 파티 고도의 창이 엘프 여왕국의 백의 기사단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고 패배한 것을 계기로 상층부에서 비밀리에 육성한 전투 집단. 전투 능력만은 A급 모험가인 유드조차 뛰어넘는 실력을 가졌다.[61] 섬광으로 시야를 차단하고 최대 속도로 다가가 압도적인 공격을 가하는 전법. 라이토는 옹졸하면서 하찮다고 평가한다.[62] 이것도 그나마 약한 편에 속하는 독이라 한다.[63] 말이 추천이지 사실상 떠넘기기다. 정확히는 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에게 떠넘기기다.[64] 이 왕인은 왕위 계승권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한다. 왕위에 관심 없어서 원한다면 라이토가 왕위에 오르라는 말이기도 하다.[65] 이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열등족 같은 쓸모없는 존재 말고 용인족을 노예로 만들자는 헛소리를 하면서 그때 받을 이익을 생각하고 있었다.[66] 정확히는 머리에 뿔이 있고 가슴이 크고 몸 여기저기에 얼룩무늬가 있는 미노타우로스의 여성형 버전 "홀스타우로스"다.[67] 엘프 여왕국, 드워프 왕국, 수인 연합국은 찬성, 마인 왕국은 반대, 용인 제국은 기권을 했다.[68] 여담으로 미키를 통해 이 C는 진짜가 아닌 가짜로 밝혀진다.[69] 보로스 왈, 마인 왕국이 거탑의 식민지가 되는 것은 불가피하니 나라의 톱끼리 혼인해야 되고, 자신은 거탑의 마녀와 결혼해야 한다는 것.[70] 처음에는 도크의 폭주를 내버려두고, 엘스 형을 비롯한 인종에게 왜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는지 따지려던 라이토는 보로스의 어리석음에 어차피 제대로 된 대답은 못 들을거라 생각해 그만두고, 이런 그에게 국가 최고권력을 쥐고 있던 마인 국민들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된다.[71] 그 신조도 마스터 후보를 꼬드기기 위해 적당하다 생각해서 만든 것. 마스터 후보 사냥이 끝난 직후 해산한 걸로 봐서 애초에 그걸 위해 임시로 만든 팀으로 보인다.[72] 평범한 인간의 레벨 최대치는 100 정도다.[73] 라이토의 언급으로 활쏘기나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74] 마스터의 혈통을 이어서 레벨이 높다. 단장의 경우는 3000이다.[75] 장수종인 엘프종도 레벨 상한선은 500~1000이지만 1000까지 올린 자는 소수이고 모험가가 보통 도달하는 건 500이 상한선이라고 한다. 즉 모험가 기준으로 만렙에 도달한 거다.[76] 약혼자인 미카엘은 사샤에게 절망을 주기 위해서 끌어들였지만 나머지는 정보수집을 겸한 덤 취급이다.[77] 보통 지상에서는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없지만 나락에 있으면서 던전 코어를 해석하면서 터득했다.[78] 라이토의 복수 대상은 아니지만 라이토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대서 라이토 휘하의 부하들은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라 처절하게 고문당하다가 사망한다.[79] 만약 이때 둘이 함께 죽는다는 선택지를 선택했다면 자신을 죽이고서라도 이루고 싶은 사랑이라고 생각해 납득은 못 해도 주먹을 내린다는 인내심이 있다고 하며 죄를 범하지 않는 약속과 즉시 해방은 못 해도 나락의 초대 손님 정도의 위치로 일단 살려둔다는 선택지도 가지고 있어 살아남았을 것이다.[80] 소울 드래곤이 자신은 영혼을 관장해는 존재라고 한다.[81] 더군다나 그 실험이라는 것도 일단 목표는 인종이 지닌 특이한 기프트를 벗겨내 자신들이 가지는게 목적이라고는 하는데. 에리의 말로는 그저 인종에 고통을 주고 죽이고 그걸 기록할 뿐인 무의미한 행동으로 그대로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목적을 이루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82] 연재판 기준으로는 세 번째 복수 상대이다.[83] 밑의 마스터 문단에 나와있지만, 이 자의 정체는 마스터 중 한 명인 히소미의 분신으로, 행상인으로 다가와 나노에게 책을 판 이유는 나노가 사건을 일으켜 거탑이 어떻게 움직일지 알아보기 위해 판 것이다.[84] 나노 한 사람만으로는 만들 수 없지만 재생시켜서 인체를 다시 제료로 삼는 무한 반복을 당하게 된다.[85] 라이토도 처음에 나노가 정말 살아있었던 거냐고 물어오자 사실은 나노가 그 일을 후회하고 있었는건지 의심을 한다.[86] 일반급 무기 한정.[87] 용사들이 라이토 일행에게 패배해 C가 움직일지 모른다며 계획을 앞당겼다.[88] 사용자의 정신을 먹어가다가 마지막엔 아예 자폭하게 만든다. 이건 창을 가져다 준 제국 내 높으신 분들이 일부러 안 가르쳐준 것이며 만약 알았다면 드라고가 엘리를 암살할 생각을 전혀 안 했을 것이다.[89] 마인 왕국 측의 마스터들은 C에게 이루어 주었으면 하는 각자의 소원이 있어 C를 숭배하는 편이지만, 용인 제국 측의 마스터들은 C를 적대하고 있어 C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인간이라 판단되면 문답무용으로 습격하거나 죽인다. 이 때문에 양측의 마스터들은 사이가 좋지 못하다. 히로가 라이토의 고향을 멸망시킨 이유일 가능성도 높다.[90] 여담으로 마인 왕국의 마스터들의 리더인 고우와는 적대시 한다고 여겼지만 실상은 협력할 때는 협력하는 관계로 고우가 레벨 9000이상으로 올라가는데 도움을 줬다고 한다.[91] 거탑의 움직임을 알아보기 위해 나노에게 금기의 검을 만들도록 유도한 후 살인을 저지르게 만들거나, 수인 연합국이 거탑을 토벌하도록 꾸몄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종족이 피해를 입게 된다.[92] 라이토를 필두로 4기사, 스즈, 아이스히트, 메라, 시조 펜릴, [ruby(불사조, ruby=피닉스)], 케르베로스, 드래곤들 등.[93] 라이토의 평으로는 억지로 수리한 중고품인 아크와 신품인 주성이 충돌한거니 당연한 결과라고. 게다가 우주에서 영구적으로 거주가능하다는 점에서 아크보다 성능이 위다.[94] 이렇게 해서 만든 분신은 직업이 플레시 좀비(Flesh Zombie)라 나온다.[95] 하지만 이 일로 거탑은 C와 관련되어 있다는 잘못된 확신을 가지게 된다.[96] 정확하게는 분신이 말했다.[97] 연재판에선 본체와 같은 이름인 히소미였지만, 서적판에서 카바로 수정되었다.[98] 다른 장소에 있으면서 의식을 인형에 옮겨 안전히 활동할 수 있는 매직 아이템을 제조하는 계획.[99] 이때 라이토의 언급으로는 레벨이 5500까지 상승했다고 한다.[100] 이 마스터는 자신을 만든 본체인 히소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101] 완전히 소멸한 연재판과 다르게 살아있다.[102] 원래라면 바로 나락으로 끌고 갔겠지만, 카바의 이마에 박힌 정기 연락용 매직 아이템을 눈치챈 엘리가 만약을 위해 적에게 알려지더라도 아무런 타격이 없는 거탑으로 끌고 간 것이다.[103] 정확하게는 게임에서 폭탄을 터뜨려 무언가 파괴하는 것을 좋아했다.[104] 바닷속의 어느 던전에서 발견했다.[105] 이후 범인은 용인 제국 마스터들의 리더 히로로 밝혀졌다.[106] 고우를 처리함과 동시에 독과 엘스 포획도 해야했고, 한 명은 미키 감시 및 나락 수비를 위해 남아있어야 했다. 보조를 붙이자니 상대가 레벨 9천 이상이라 나즈나의 발목만 잡을 가능성이 있어 기각됐다.[107] 아마도 전생자들을 만드는 마스터 C를 뜻하는 걸로 보인다.[108] 이후 이 스타킹의 냄새를 맡으며 심각한 변태성을 보인다.[109] 다이고에게 흉터를 입힌 게 헤이였다.[110] 눈에 보이지 않는 정령의 공격은 대응하기 어렵고 상당히 강력하다.[111] 이때 다이고는 라이토의 궁니르가 창세급 무구라는 것을 알아채자 내놔라고 소리친다.[112] 블랙홀은 레벨 9999라도 삼켜지면 어찌될지 모를 정도로 위험성이 높긴 했지만 라이토는 블랙홀의 상위호환인 UR 그래비티 월드를 해방해 그 블랙홀을 되려 삼키는 것으로 해결했다.[113] 강욕의 사신이 나타나 낫을 건네받고, 낫을 바닥에 내리치며 '풀 슬로프'라는 마술을 발동하면, 낫을 내리친 지점을 기점으로 마술을 발동할 수 없는 마술 금지 범위가 퍼지는 기술. 강력한 기술이지만 그만큼 단점도 많은데, 첫 번째는 낫을 받은 시점에서 기점을 만들어야 하고, 두 번째는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가속도적으로 늘어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을 벌 필요가 있고, 세 번째로 이 마술 금지 범위는 생물의 '영혼'을 재료로 만들어내고, 범위가 넓어질수록 소비하는 영혼도 증량하기 때문에 평소에 영혼을 회수할 필요가 있고, 마지막으로 발동한 자신도 범위 내부에 있어 마술을 발동할 수 없다.[114] 여담으로 기라가 암살조직을 만든 이유가 이때 밝혀지는데, 그리드 그리드의 마술 금지 범위에 필요한 영혼들을 회수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115] 사전에 마술을 발동해 저장해놓고 해방하면 즉시 효과가 발휘되는 식이라 저장된 마술은 마술사용 금지영역 내에서도 발동된다.[116] 우선 난이도가 높고, 저장해둔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마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장시간 유지할 수 없다. 또한 규격 외의 마술사라 해도 보통 100개까지만 저장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쓸 보조 마법이나 소규모 공격 마술도 넣어야하기 때문에 그 전부를 광역 공격 마술로 채울 수는 없다.[117] 이 마술은 라이토 일행에게도 영향이 미친다.[118] 다행히 피해를 입을 것을 예상한 라이토가 근처 마을의 인종을 거탑으로 피난시켰다.[119] 이때 엘리는 기억을 읽으면서 묘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120] 여담으로 작중 성인의 무구가 잠시 동안이지만 대검 프로메테우스의 공격을 막아낸 것을 보면, 용사의 무구는 신화급 무구로 추정된다.[121] 강력한 동결능력을 가진 창으로, 사용한 힘에 비례해 사용자도 얼려버린다. 메이는 마력실로 오른손을 보호하며 사용했지만, 그럼에도 동상에 걸렸다.[122] 일정 범위의 중력을 100~999배로 높일 수 있는 카드로, 해제 전까지는 효과가 지속된다.[123] 모자가 도망칠 때를 대비해 준비해두었다.[124] 마을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평원으로 유도한 다음 발동했다.[125] 어디까지나 용사들 중에서 좋은 편.[126]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을 속여 빚더미에 앉힘, 산적과 손을 잡아 유괴, 뒤에서 권력자에게 뇌물을 보내 부정한 일을 저지르기 등.[127] 1km 정육면체의 감옥으로, 현실세계의 1초를 시간의 감옥 안에선 1년으로 늘린다. 그리고 물리적으로나 마법적으로 파괴 불가능하다.[128] 시간의 감옥은 이계로 격리되어 있어 나즈나가 전력을 다해도 문제가 없다.[129] 라이토의 복수 대상자 중 하나인 나노가 목표로 했던 전설의 무기이다.[130] 현재까지 밝혀진 능력은 신체능력, 회피능력, 공격능력을 올리는 기본 형태,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한 비행 형태, 자신의 주변의 마법을 무효화하고 마법을 지배하는 마검 형태, 상처를 회복하는 회복검 형태, 다수의 적에게 화염탄을 날리는 폭염검 형태가 있다.[131] 이와중 이것저것 설정을 잡는다. 부모가 죽은 외로운 용사라 하거나, 습격 받은 마을을 구했지만 괴롭힘을 피해 달아난 뒤 마을은 멸망했다는 식으로.[132] 성창과 성인은 성갑의 바람의 힘을 부여 받은 뒤 비행이 가능하지만 성검은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 하다.[133] 3m 크기에 드럼통에 손발을 붙힌 투박한 모습을 한 금속제 골렘 같은 모습을 한 파워드 아머.[134] 엘리는 근접전이 특기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호신 수준으로만 가능했는데, 그런 엘리와 호각으로 싸우는 닉이 레벨과 무구에 얼마나 의존했는지 알 수 있다.[135] 파워드 아머에 마력을 부여해서 방어, 공격, 이동속도가 증가한 것.[136] 이때 자신은 도망가는 게 아니라 거탑의 마녀의 정보를 얻고 가는 거라고 마음 속으로 변명한다.[137] 사실 엘리에게 있어 파워드 아머는 여성의 센스적으로 피하고 싶은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지 않은 매직 웨폰이었는데, 닉을 확실히 포획하기 위해 굴욕적이지만 착용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138] 여신이 회수해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