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명칭 | Jungle Basin |
| 제작자 | 블리자드 |
| 지형 유형 | 벨시르 |
| 이용 가능 크기 | 108x140 (128x168) |
| 인원 | 2 (5, 10) |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맵.
1. 블리자드의 설명
| 젤나가 감시탑이 있는 중앙 고원에서는 두 주요 통로가 내려다보입니다. 적 기지로 통하는 숨겨진 통로가 바위에 막혀 있습니다. 추가 자원 확보 및 방어가 용이합니다. |
2. 소개
무난한 테란맵. 뒷마당이 있는 맵이기 때문에 대부분 째고 시작하며 이 때문에 초반의 저그는 막강 그 자체. 하지만 후술하는 이유로 점점 테란맵이 된다.2.1. 게임 양상
저그를 상대로나 테란을 상대로나 토스를 상대로나 테란의 메카닉이 흥하는 맵. 중앙에 행성 요새와 미사일 포탑을 깔고 공성 전차로 보조를 하면서 기동성 좋은 유닛들로 노점 단속만 다니는 식으로 게임을 하면 상대가 알아서 말라죽는다. 거기에 중앙 언덕에 젤나가 감시 탑이 2개나 있어서 적의 지상이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스 상대로 김성제가 행성요새와 공성전차의 말려죽이기 운영을 제대로 보여주었다.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테란이 토스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예나 지금이나 2개의 러시루트는 메카닉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테란에게 웃어주는 맵이 아니다. 참고로 2010년 1월 3일 기준으로, 테란 vs 토스는 2.5 : 7.5까지 벌어져 있다.
답 없는 상성맵. 테란이 저그를 압살(7:3가량)하고, 그런 저그가 프로토스를 씹어먹으며(역시 7:3 가량), 결국 토스는 테란을 우걱우걱 씹어먹는다.
게다가 테란이 닥치고 뒷마당을 가져가면 견제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같은 자원줄 먹고 싸워야 하는데 저그는 예나 지금이나 그게 안 된다. 물론 프테전은 저렇게까지 벌어졌지만(...) 저그 상대로는 테란을 새떼고 개떼고 해불탱에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프징징은 이 맵도 테란맵이라며 깐다.
지금은 조금 바뀌어 풍부한 광물 지대가 생겼다. 장소는 스타팅 언덕 아래로 언덕으로 막기가 쉽게 되어있지만 행성요새라면? 그냥 막는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