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6:41

밀림의 왕 무클라

1. 밀림의 왕 무클라
1.1. 상세1.2. 역사1.3. 기타
2.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3. 무클라 씨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1. 밀림의 왕 무클라

한글명 밀림의 왕 무클라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373.png
영문명 King Mukla
카드 세트 오리지널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야수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5 생명력 5
효과 전투의 함성: 상대편에게 바나나를 2개 줍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밀림의 왕 무클라는 오늘도 자구에로 섬을 떠돕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King Mukla wanders Jaguero Isle, searching for love.)
한글명 바나나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231.png
영문명 Bananas
카드 세트 고전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무클라의 전투의 함성
비용 1
효과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1.1. 상세

3마나 5/5의 능력치는 두말할 것 없이 최상급이지만 상대편에게 +1/+1 버프 카드를 2장 준다. 단순 계산으론 사실상 3마나 3/3으로 표준 미달인 셈.그렇지만 바나나는 사용하려면 마나를 지불해야 하기에 무클라 템포 면에서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1마나 주문은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 바나나를 이용해 산악, 비전 거인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성장시키거나 보랏빛 여교사의 토큰 소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특히 도적의 경우에는 에드윈 벤클리프를 포함한 연계 카드의 효과 발동이 쉬워지며, 마법사의 경우엔 퀘스트나 마나 지룡, 불꽃꼬리 전사, 마나 회오리 등 여러 카드와 궁합이 좋다.# 이렇게 역캐리 가능성이 무궁 무진하기 때문에 무클라가 안 좋게 평가받는다. 즉 이 쪽은 그저 3마나 5/5의 깡스탯 하수인 하나만 얻지만 상대는 1코스트 주문 두 개를 원하는 타이밍에 유연하게 쓸 수 있어 오히려 상대가 더 이득을 볼 가능성이 크다.

하스스톤은 TCG 게임 중에서도 특히 숫자 1 차이가 큰 게임이다보니 더욱 그렇다. 이미 상대가 필드를 장악하고 있다면 다음 턴에 바나나로 강화된 잡졸들이 무클라를 정리하는 굴욕을 맛볼 수도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에 무클라를 이상적으로 활용하는 길은 상대 필드가 비어 있을 때 최대한 빨리 뛰쳐나가는 것이다. 3~4턴에는 하수인이 미리 나와 있지 않다면 무클라를 즉시 제거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상대에게 억지로 카드 2장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도적이나 드루이드의 핸드파괴덱에 기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엔 상대 손을 채워줘 그 다음 태우는 카드가 강력한 카드일수록 그만큼 큰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패를 억척스럽게 긁어모으는 거인흑마덱이나 컨트롤 사제에게는 상당한 압박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그림자 밟기 등을 시린빛 점쟁이가 아닌 무클라에게 써서 상대의 손을 바나나로 가득 채우는 것도 전략이라면 전략. 1마나 +1/+1 카드는 분명 평균 정도의 성능이지만 그런 바나나가 전략적으로 짜 온 덱의 일부를 잘라먹는다면 막심한 손해가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상대 산악거인의 비용을 줄여주거나 황혼의 비룡이 더 높은 생명력으로 나올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

1.2. 역사

와우에서 성기사로 유명했고 역시 하스스톤에서도 성기사를 즐기던 유명 게이머 영구와레오형이 2014년도 당시 무클라를 활용한 비트 기사로 전설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5년 들어 비트성기사덱이 뜨면서 충분히 실전에서 써먹을 카드가 되었다. 필드를 꽉 잡기 쉬운데다 천상의 보호막을 많이 이용하는 덱이라 바나나가 별 영향을 못 끼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상대의 패에 바나나가 남아있다면 신의 은총을 이용해 그 수만큼 추가 드로우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이걸 의식해서 바나나를 얻자마자 써도 천상의 보호막으로 인해 1마나만 날리는 상황도 자주 생긴다.

활용하기가 쉽지 않고 전설이라기엔 뭔가 미묘한 카드라 괴수, 왕 크루쉬와 함께 야수 개노답 삼형제라는 멸칭으로 불리나, 셋 중에 유일하게 드물게나마 주류 덱에 들어가는 카드이므로 다른 둘과는 비교하는 것이 실례일지도 모른다. 이후 대 마상시합에서 나온 공포비늘산성아귀도 개노답 급이긴 하나 일단 원조(?)인 셋이 엮이는 경우가 더 많다.

2017년 코볼트 메타에서 5공 드루가 잠깐 뜨면서 채용되었다. 5공 시너지를 받는 이 카드는 3코에 나갈 수 있으면서 공체합도 우수하기 때문. 3코 5공 하수인은 이 카드를 빼면 용암 광전사나 덩치 큰 긴목공룡 뿐.

2018년 마녀숲 11.1 너프 패치 이후 느린 덱들이 많아지자 홀수 기사, 도적이 효용성이 좀 떨어진 감이 없잖아 있는 잿멍울 괴물 혹은 바위언덕 수호병[1] 대신 이 카드를 넣어 초반부터 빠르게 밀어붙이는 경우가 있다. 다만 무클라의 인식 자체가 안 좋아서 많이 쓰이진 않는다. 물론 인식이 안 좋은거지 성능 자체는 템포 당기기용으로선 매우 훌륭한 편. 특히 홀수도적은 제3의 폭력배 등으로 활약하기 좋다.[2]

2021년 알터랙 계곡(하스스톤)에서 몇몇 어그로 덱들이 드렉타르(하스스톤)를 넣어 부상당한 검귀와 함께 필드를 먹는 용도로 다시 기용되었다.

2022년과 2023년 핵심세트에선 빠지게 되었다. 탐험가 연맹과 고르곤 졸라의 편입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게 되었는데, 드렉타르의 너프 전 최전성기였던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메타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1.3. 기타

튜토리얼의 네번째 상대로 등장. '미친 원숭이'라는 하수인을 사용하는데, 이 하수인은 '1코스트 1/2, 전투의 함성: 상대에게 바나나를 던집니다.'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구린 하수인이다. 심지어 1코스트로 2의 피해를 주는 주문인 '통 던지기'를 계속해서 명치에 던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건 함정으로, 바나나를 두 개 던져 준 다음에는 2코스트모든 적에게 피해를 2 주는 '발 구르기'를 사용하는지라 방심하고 있다가 필드가 싹 쓸려나가고, 자칫 시간을 끌었다간 3코스트로 체력을 8 회복하는 '무클라의 의지' 카드를 사용해 피를 채워 버린다.

거기다가 튜토리얼 막바지엔 6마나 10/10 하수인 '무클라의 큰형'을 소환한다. 컴퓨터로 플레이하면 엄청나게 세다는 점을 쓸데없이 잘 살려 놔서 체력이 충분히 깎이지 않은 상태에서 하수인으로 공격하려고 하면 제이나가 너무 강력하니 대신 무클라를 공격하자고 하면서 공격이 안 되고, 다른 하수인들에 비해 크기가 정말 크고, 마우스를 가져다 댔을 때 나오는 카드 정보도 크다.[3] 그렇지만 이 다음 턴부터 도발 카드들이 잔뜩 나오게 되어 있어서 큰형은 명치는 한 번 못 친 채로 무클라가 패배한다.

생일이 6월 25일이다.

와우에서는 가시덤불 골짜기 남쪽에 있는 자구에로 섬의 공주 푸바 퀘스트 관련 몬스터다. 일러스트에서 손에 쥐고 있는 것도 공주 푸바.#

어둠의 반격 모험모드에는 특수한 버프를 지닌 무클라를 소환할 수 있는 '특제 유인원 구슬'이라는 보물 카드가 있다.

2.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무클라 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클라 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고전 중립 카드


파일:하스스톤_일반.png
파일:하스스톤_희귀.png
파일:하스스톤_특급.png
파일:하스스톤_전설.png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1] 잿멍울 괴물의 경우는 수비할 때는 좋지만 공격할 땐 고작 1공이라는 게 발목을 잡고 바위언덕 수호병 역시 타림 같은 유용한 전설을 뽑기보단 꽝이 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초중반 템포를 최대한 끌어올려야만 하는 두 덱엔 어울리지 않는 카드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2] 애당초 홀수도적은 강화된 영웅 능력 덕분에 어그로전에서 밀리지 않고, 잿멍울로 지킬 하수인인 폭력배와 테러닥스 또한 침묵이나 제압기에 당하지 같은 하수인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는 드물다.[3] 게다가 이렇게 센데 마나는 6밖에 안 든다고?!라는 플레이버 텍스트를 큼지막하게 적어놨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8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8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