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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4:34:21

밀실의 와인셀러

1. 개요2. 용의자3. 줄거리
3.1. 피해자3.2. 범인3.3. 트릭
4. 여담

1. 개요

일본 한국
제목 밀실의 와인셀러 밀실의 와인 창고
회차 TVA 235화 4기 22화
방송 시기 2001.05.28. 2006.06.13.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용의자

이름 쿠사카 쇼헤이(이일하)
나이 52세
직업 금융 회사 사장
성우 니시무라 토모미치[1] /시영준
이름 노나카 타케오(서택남)
나이 42세
직업 중소기업 회사 사장
성우 후쿠다 노부아키/장승길
이름 토노무라 죠키치(양준태)
나이 40세
직업 소믈리에
성우 미야우치 아츠시/정명준
이름 타카노 유카리(오영토)
나이 38세
직업 화랑 주인
성우 이토 유키에/김보영
이름 쿠사카 토시코(김숙희)
직업 쇼헤이의 아내.
성우 오오니시 타마에/김나연

3. 줄거리

3.1. 피해자

3.2. 범인

이름 노나카 타케오(서택남)
나이 42세
직업 중소기업 회사 사장
혐의 살인, 손괴
살해 동기

작중 범인은 피해자에게 회사 운영 자금으로 돈을 빌렸다. 그런데 그걸 더 늘리려고 도박을 하는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고, 그러다가 전부 날리고 말았다. 결국 피해자가 돈을 갚지 못하겠으면 회사를 내놓으라 압박을 줬고, 여기서 벗어나려고 피해자를 살해한 것이다.

3.3. 트릭

지하 와인셀러의 창문을 노크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으니 바깥으로 나오라고 부른다. 그 후 따라나온 피해자를 죽이고 두 개의 빨래줄 장대를 미끄럼틀삼아 열린 창문을 통해 피해자의 시신을 지하 와인셀러로 내려보내고 와이어로 창문을 잡아당겨 닫아버리면 밀실 완성.[2] 사용한 장대는 다시 빨래줄에 원위치시키면 된다.

하지만 피해자가 미끄러지면서 와인이 깨져 장대에 와인이 묻어버렸고, 장대를 이니셜이 쓰여진 손수건으로 닦고 주머니에 넣어버렸기에 그것이 증거가 되어 덜미를 잡힌다.

4. 여담



[1] 여담에 레드 와인의 고발의 히로세 신야라는 캐릭터로 출연한다.[2] 문제는 시신 역할을 타카기 형사가 했다.(...)[3] 정작 모리 코고로 본인은 추리쇼 때문에 자고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기에 '내가 타카기 형사에게 (좋은 의미로) 뭘 해줬나'하고 전혀 반대로 알아듣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