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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덴바덴 Baden-Baden | |||||
휘장 | |||||
바덴바덴의 위치 | |||||
행정 | |||||
국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시간대 | (UTC+1/+2) | ||||
주 | 바덴뷔르템베르크 | ||||
현 | 카를스루에 현 | ||||
인문환경 | |||||
면적 | 140.21km² | ||||
인구 | 57,420명(2023년 12월) | ||||
인구밀도 | 410명/km² | ||||
홈페이지 | |||||
정치 | |||||
시장 | 디트마 슈패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유럽의 거대 온천 도시들 |
영어 | [1] | |
독일어 | [2] | |
프랑스어 | [3] | |
국가·위치 | [4]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21년 | |
등재기준 | (ii)[5], (iii)[6], (iv)[7] | |
지정번호 | 1613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 현에 있는 도시.2. 역사
2.1. 지명 어원
고대 로마 때부터 온천 및 목욕으로 유명한 도시였으며, 바덴(Baden)이라는 단어도 이유도 목욕(Bad)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이 도시의 이름이 바덴바덴(Baden-Baden)인 이유는 또 다른데, 그 이유는 오스트리아(Baden bei Wien)와 스위스(Baden bei Zürich)에도 바덴으로 불리는 도시가 있어 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들은 바덴 안의 바덴이라는 의미로 바덴인바덴(Baden in Baden)으로 불렀으며, 1931년에는 공식적으로 바덴바덴(Baden-Baden)으로 명명되었다.3. 생활·문화
혼욕 사우나로 유명한 도시이다.쿠어하우스(Kurhaus)라는 복합 레저 센터 겸 카지노가 있다. 18세기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건물로, 특히 19세기에 지어진 카지노 구역은 프랑스의 궁전들을 본뜬 양식으로 화려하게 꾸민 방들이 원래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카지노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재로서도 관리되고 있다. 바로 위에서 언급된 IOC 총회도 이 건물에서 개최되었다. 도스토옙스키가 여기서 탕진하여 쓴 책이 '도박사'이다. 조금 떨어진 곳에 도스토옙스키가 머물었던 집도 남아 있다. 그의 흉상이 2층(유럽식 1층)에 걸려 있는 것으로 알아볼 수 있다. 여기서는 정장을 입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4. 기타
-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로 유명한 디트리히 폰 콜티츠 장군이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 독일의 소도시임에도 의외로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도시다. 그 이유는 1988 서울 올림픽 때문인데 1981년 9월 30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서울이 나고야를 제치고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 도시의 인지도가 급격히 높아지기도 하였고, 이 도시의 이름을 딴 소시지 제품이 광고로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서울 올림픽이 끝난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는 인지도가 많이 낮아졌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에도 바덴바덴이라는 식당이 자리잡고 있었다가 없어졌다.
- 2021년 같은 독일의 바트엠스, 바트키싱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유럽의 거대 온천 도시들에 등재되었다.
[1] The Great Spa Towns of Europe[2] Bedeutende Kurstädte Europas[3] Les grandes villes d’eaux d’Europe[4] 독일, 벨기에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5]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6]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7]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