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1-10 15:03:14

바람을 가르며

바람을 가르며
파일:바람을가르며(웹툰).jpg
장르 액션, 무협, 판타지
작가 스토리: 커피내음
작화: 이강산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기간 2012. 11. 06. ~ 연재 중단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안갯골 산적
5. 평가
5.1. 비판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액션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커피내음, 작화는 이강산이 담당했다. 조선시대에 태어난 샴쌍둥이가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줄거리

조선시대 샴쌍둥이로 태어나 무장이 된 남자의 치열한 삶
어떤 부부가 아이를 낳았는데 몸은 하나이지만 머리가 둘 달린 자식을 낳았다. 남편은 괴물이니 죽이려고 하지만 아내는 자식이니 죽이지 말라 하였고 자식의 운명을 무당에게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무당은 굿을 하더니 머리 둘 달린 샴쌍둥이 형제를 요물이라며 죽여야 한다고 하였고, 남편은 아이를 산에 갖다 버린다.

하지만 을숙이라는 벙어리 여자가 마침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를 주워 산속에서 약초를 캐서 팔면서 아이를 키웠다. 그리고 샴쌍둥이 형제는 어떤 남자가 부상을 입은 것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해주었고, 남자는 벙어리인 엄마와 그런 엄마이기에 말을 못 배운 형제가 딱해 두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형한테만) 말과 글과 무술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형제는 청년(?)이 되었고 조선에서는 퉁소 소리를 들은 남자는 쇄약해져 죽고 도적단의 두목이 마누라와 함께 사라지는 등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심지어 초희라는 여자애와 같이 돌아다니던 형제는 초희를 잃어버리는데……

3. 연재 현황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2년 1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14화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되어 완결 웹툰으로 남아 있다.

2021년 기준 카카오웹툰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상태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안갯골 산적

5. 평가

5.1. 비판

스토리 전개가 갑작스럽다. 초반에는 좋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급격히 변했다. 두이의 성장 과정이 바로 몇 달 후, 몇 년 후로 넘어가버린다. 대표적으로 갑자기 두이가 쌍도끼를 만나서 아버지라고 부르고, 쌍도끼와 만난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쌍도끼가 두이가 자신의 명령을 안 들었다고 두이를 노예로 팔아버렸다.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울며불며 난리치던 두이에게 쌍도끼는 자신이 두이의 친부를 죽였다고 알려줬다.

결국 조기 연재 중단되었다.


[1] 나중에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 산에 가보지만 을숙이가 이미 데리고 갔기 때문에 못 찾았다.[2] 양반집 본처인 것으로 보인다[3] 을숙의 친아들이라는 예상이 있다.